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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2기 2과 우리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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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4-07 17:22 조회3,5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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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핵심어 : 선택, 영원한 결과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살아오면서 정말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되는 것은?

 

일.1.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2. 예정론은 왜 비성서적이라고 할 수 있는가? 

3. 더 복된 삶을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하기를 원하는가?

 

월.1.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 필요한 과정들은 무엇인가?

2.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 나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화.1. 친구를 선택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2. 친구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의 원칙은 무엇인가? 

 

수.1. 한 사람의 인생에 배우자는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2. 좋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원칙은 무엇인가?

 

목.1. 인간에게 일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2. 직업 선택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도록 계획하심

 

하나님은 인류가 타락할 것을 미리 아시고 창세 전부터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죄인을 구원하신다는 계획을 세우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택하셔서 구원하고 영생을 얻도록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은 대개의 개신교에서 믿고 있는 예정론과는 다르다. 예정론은 구원받을 자와 멸망받을 자를 개인의 의지나 선택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정해놓으셨다는 것으로, 아무리 악한 사람도 구원하기로 예정한 사람은 반드시 믿게 되어 있고, 아무리 선한 사람도 멸망하기로 예정한 사람은 믿지 못한다는 가르침이다. 

 

2. 하나님의 품성과 모순

 

①사랑-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며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겔 18:32 ...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②공의(욥 34:12, 17 등)-자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멸망을 결정한다면 그것이 공의일까?

③선택을 존중하심

*마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예루살렘의 멸망은 주님이 정해놓은 결과가 아니라, 주님이 그들을 구원하려고 계속 베푼 자비를 거절한 선택의 결과이다)

*눅 10: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주님이 마리아에게 좋은 편을 선택해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정해놓으셨다면 왜 죄인을 책망하시며 책임을 물으시는가? 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는가? 왜 생명을 택하라고 하시는가? 구원과 멸망을 예정해놓으셨다면 왜 믿으라고 하고 전도를 하며 심판을 경고하는가? 

하나님은 하와가 선악과를 먹도록 예정해놓지 않으셨다. 그것은 인간의 잘못된 선택이었다. 하나님은 잘못된 선택에 고통과 죽음을 선언하셨다.

 

3. 「우리의 모든 선택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선택이야말로 우리뿐 아니라 우리의 삶과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받는 자들(예를 들면 가족)에게 가장 중대한 결과를 낳는다.」

 

월.1. ①지혜를 구함 ②순종적인 태도 ③말씀을 연구함 ④하나님을 신뢰함 ⑤의논(조언을 구함) ⑥전략을 세움

 

「우리가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우리는 우리의 결정이 그분께 영광이 되도록 기도해야 하며 그것이 우리의 삶을 위한 그분의 계획에 역행한다면 기꺼이 우리의 소원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결국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바라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정로의 계단 4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어서 가장 유익할 것은 아무것도 버리기를 요구하지 않으신다. 모든 일에 있어서 그는 당신의 자녀들의 행복을 염두에 두신다... 우리의 천부께서는 당신의 어떤 피조물에게든지 즐거움의 길을 막지 않는다.

 

화.1. 친구 따라 강남간다.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친구관계가 신앙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예수님을 친구로 선택하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2. 서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이

 

상대로부터 나쁜 것만 배운다면 사귈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상대방을 구원하려고 할 때는 그가 악한 사람일지라도 친절하게 대하며 우정을 나타낼 수 있다.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의 친구였다. 

 

수.1. 배우자는 친구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배우자와의 관계가 삶의 행복이나 신앙생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배우자간 사상이나 신앙이 서로 다를 때 오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2. 겸손히 기도하라.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460 남녀가 결혼을 생각하기 전 하루 두 번씩 기도하는 습관을 가졌다면, 결혼을 앞두고는 하루 네 번씩 기도하여야 한다.

 

남녀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 상대방의 단점은 잘 보이지 않거나 단점도 좋게만 보인다. 그러나 결혼을 하게 되면 보이지 않던 단점이 비로소 보이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던 것들이 가시처럼 느껴진다. 

그러므로 첫눈에 반한 강렬한 감정 상태에서 결혼을 결정하지 말고 감정이 어느 정도 누그러지고 객관적으로 상대방을 볼 수 있을 때 결정을 해야 한다. 또한 본인들의 생각보다 부모, 목사, 선배, 친구들의 조언을 받으면 훨씬 안전하다. 

그런데 그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훌륭한 배우자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품성을 계발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되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건강과 경제적인 독립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도 실제적으로 중요하다.  

 

「결혼하고 싶은 적합한 사람을 찾기 전에 먼저 적합한 사람이 돼라... 누군가 자신이 바라는 모든 자질을 갖춘 매우 훌륭한 배우자를 찾을지라도 그 자신에게 그러한 자질이 부족하다면 문제가 일어날 것이다.」

 

목.1. 행복을 위해서 

 

「창조 때부터 하나님은 일이 삶의 일부가 되게 계획하셨다(창 2:15).」 일은 죄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에서도 일을 하면서 살 것이다. 

 

무위도식하는 것만큼 불행한 것은 없다. 지옥에는 일이 없다. 일은 인간의 달란트를 계발시키고 그 계획, 과정, 결과에서 즐거움을 얻게 한다. 

 

2.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유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도 유익한 것이다. 

 

*교육 267 가장 가까이 놓인 일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의 갈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섭리의 지시를 주목하는 것 등은 우리가 직업을 선택하는 데 안전한 지도를 받도록 하는 원칙인 것이다.

 

요즘 직업 선택에 대한 조언 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을 해야 행복하다는 말이 상당한 인기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오히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야 행복해질 수 있다. 잘하는 것을 할 때 효율성이 있고 남에게도 인정받으며 세상에 유익을 끼칠 수 있다. 일이란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서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답이 쉬워진다. 그런 마인드로 일하다보면 잘하는 것이 좋아하는 일이 될 수 있다. 

거창고의 직업선택의 기준을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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