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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2기 1과 생애의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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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4-02 11:37 조회3,3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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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모든 삶에는 공통된 리듬이 존재하나 개인적인 차이와 갑작스런 위기, 전환기, 상호작용들은 리듬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핵심어 : 리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는가?

계절의 변화는 삶의 지루함과 단조로움을 없애주고 새로운 기쁨을 준다. 그것은 주기적으로 질서있게 일어난다. 삶에도 이런 4계절(출생, 청소년기, 청장년기, 노년기와 죽음)이 있다. 이번 기에 이러한 인생의 주기, 특히 가정의 4계절과 관련하여 공부하며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지혜를 얻고자 한다.

1과는 개인의 삶에 존재하는 리듬과 관련하여 연구한다.

 

.1. 하나님이 지구를 창조하실 때 매일매일 작업의 결과는 어떠했는가?

2. 질서와 리듬이 존재하는 천연계나 현상을 예를 들어보라.

 

.1. 인간의 삶에는 어떤 리듬이 있는가?

2. 살면서 일을 할 때 각자의 차이가 서로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말해보라.

 

.1. , 아벨, 요셉은 그들이 원치 않는 어떤 일을 겪어야 했는가?

2. 재난이 도리어 복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면?

 

.1. 바울은 어떻게 전혀 새로운 사람이 되었는가?

2. 내가 신앙을 받아들이거나 발전하게 된 삶의 전환기는 무엇이었는가?

 

.1.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2.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그로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3. 나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에게 어떤 감화를 끼치고 싶은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의 완전한 눈으로 보시기에도 만족할 만큼 그날그날 창조의 결과는 좋았다. 좋았다는 것은 아름답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름답다는 것은 그 속에 질서와 리듬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질서를 창조하셨다. 창조세계에 무질서는 없다. 진화론적인 우연은 질서를 만들어낼 수 없다.

낮과 밤, 4계절이 일정한 주기로 반복되는 것은 질서와 리듬의 아름다움이다.

질서와 리듬은 새하늘과 새땅에서도 존재한다. 66;23에서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하나님 앞에 모여 경배할 것을 말씀하신다.

질서있는 삶, 질서있는 가정의 출발점은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다.

 

질서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 - “지구가 해마다 그의 소산물을 내며, 태양 주위를 계속 공전하는 것은 고유의 힘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손이 유성들을 인도하시고

우주 전역에 걸쳐서 그것들이 제자리를 지키며 질서 정연하게 운행하도록 하신다”(부조와 선지자, 114).

 

.1. 출생에서 죽음까지의 과정은 모든 인간이 경험하는 리듬이다.

 

늙고 죽는 것은 창조의 질서에 어긋난 죄의 결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과정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찾아오는 리듬인 것이다.

그러나 그 리듬은 개인에 따라 그 주기나 과정에 차이가 있다. 어떤 아이는 조숙하고 어떤 아이는 더 느리게 발달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단순하고 성급한 2/4박자 인생을, 어떤 사람은 행진곡풍의 4/4박자 같은 인생을, 어떤 사람은 부드럽고 여유로운 6/8박자처럼(이건 그냥 제 느낌입니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이런 차이점 때문에 서로 갈등이 생기고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차이를 만드셨다.

 

어떤 의미에서 이러한 차이점들이 중요한 이유는 각자가 삶의 독특한 면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없는 것들을 나누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우리에게 있는 차이점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될 수 있게 한다.

 

.1. 갑작스런 재난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변화 외에 불변하는 것은 없다는 말을 남겼다. 모든 것이 순탄해 보이는 때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리듬은 그 다음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 그러나 죄는 이 리듬을 깨고 예상치 못한 일을 만들기도 한다. 사단은 인간을 절망케 하여 죄를 범하거나 삶을 포기하도록 끊임없이 이러한 일을 획책하고 있다. 죄악 세상에 사는 한 모든 사람은 사단의 표적이 될 수 있기에 그런 일을 당할 때라도 너무 비관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 안에서는 오히려 그런 일이 전화위복이 된다.

 

.1. 바울의 본래 이름은 사울이었다. 그는 바리새인이었고 청년 때에 산헤드린 회원이 되어 자부심이 강하고 자신의 신념을 위해선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었다. 그의 품성은 돌처럼 굳어져 아무도 그를 변화시킬 수 없었다. 그러나 그가 예수 앞에 거꾸러뜨림을 당한 후에는 180도로 변화되어 돌같은 마음이 산산히 부서져 온유하고 겸손하고 자비로운 사람이 되었다. 예수를 만난 일은 그의 삶의 전환기였다.

삶의 전환기는 생애의 주기에 따라 입학, 사춘기, 결혼, 출산, 갱년기와 같은 시기일 수도 있고, 갑작스런 재난이나 특별한 경험이 될 수도 있다. 하나님은 새로운 경험의 전환기를 통해서 각 사람의 품성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삶을 주려고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개성보다는 우리의 성품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고 계신다. 구원의 계획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 안에서 새로운 백성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1. 서로에게 영향을 미침

 

더불어 관계를 맺고 사는 삶은 상호작용이 얼어나고 상호작용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대부분 다른 사람과 항상 교류하기 때문에 이런 상호작용은 삶의 변화와 리

듬에 항상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남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우리는 그것이 항상 선을 위한 것이 되도록 항상 주도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가족같이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이다.

 

긍정적인 영향은 삶을 더욱 질서있고 리듬있게 만들어준다.

 

2. 주도성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다. 주님과의 관계가 확실한 사람은 자존감이 높고 주도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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