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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생애의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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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3-30 21:42 조회5,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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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생애의 리듬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3:1)

 

시작하며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3:1~8)

 

인간에게 변화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우매한 인간을 깨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눈물로 고통을 준비 하신다

 

고통 중에 하나님을 만났다면

그 고통은 우주적인 축복인 것이다

 

그러므로 고통을 고통으로 받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시간으로 알자

 

) 태초에

 

삼위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알고

창조의 계획과 목적대로 살았더라면

하늘과 사랑으로 하나 된 삶을 살았을 것이다

 

삼위하나님은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시며

하늘의 영적존재들과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셨고

이 세상도 사랑으로 하나 된 세상을 창조 하셨다

 

그리하여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 되고

사람과 천연계가 사랑으로 하나 되고

천연계와 천연계가 사랑으로 하나 되어

어그러짐이나 치우침이 없는

사랑으로 모든 창조물이 하나 되는

하나님과 하늘을 닮은 세상을 창조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으로

하늘이 사랑으로 하나를 이룬 것 같이

이 세상도 사랑으로 하나 되게 창조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는 하늘과 세상이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서로가 서로를 섬기므로

생명이 영위되는 구조(리듬)로 창조를 하셨고

죄가 들어오기 전까지 그런 삶을 살았었다

 

) 생애의 리듬

 

그러나 죄는 창조의 리듬을 깨뜨렸다

창조의 계획과 목적대로 살기보다는

자기욕심에 따라 살게 되었는데

이것이 하나님 사상이 아닌

사단사상에서 나온 죄에 오염이며

그 죄가 온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며

인간의 생체리듬까지 지배당하고 있다

 

나는 건강을 위해 산에 자주 오르는데

떡갈나무 잎이 새로 피어나는 봄날

새 나뭇잎을 관찰하는데 어느 나뭇잎은

흠집하나 없이 건강한 나뭇잎이 피는가 하면

어느 나뭇잎은 벌래가 파먹은 것처럼

구멍이 난 채로 피는 것을 보고

이런 것이 죄의 흔적임을 생각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기는 다 건강하게 태어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아담이후 모든 사람은 죄의 세상에

죄인으로 태어나 죄의 문화 속에서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다가

때가 되면 죽음을 맞게 되는데

과학은 그것을 생체리듬이라 한다

 

) 예상치 못한 일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천국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곳이지만

이 세상은 사단이 권세를 잡고 다스리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연속 된다

 

그것이 자연 재난일수도 있고

자기 욕심으로 발생시킨 일이 수도 있지만

그 문제들의 본질은 죄이며

인간은 그 죄의 현상들로 고통을 당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욥에게

어느날 갑자기 불행이 찾아왔다

욥은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1:1)라 했고

결혼해서 일곱 명의 아들과

세 명의 딸을 둔 부자였다(1:2~3)

 

그런데 어느날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렸고

10명의 자식들 까지 다 죽는

이런 일은 사람이 감당하기에 참으로

어려운 일이 욥에게 닥쳤는데 이런 일은

세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불행이다

 

사단이 건설한 이 세상은

예상치 못한 일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죄가 있는 곳에는 죄의 속성인

변질과 파괴가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 전환

 

욥이 당했던 것처럼

예상치 못한 큰일을 당했을 때

사람들은 2가지 선택을 한다

도피 아니면 방향을 전환 한다

 

도피는 금방은 쉬운 것 같지만

또 당할 것이기에 바른 해결책이 아니다

 

이 세상은 사단의 사상으로 건설 되었지만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 하시려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간섭을 하신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개입하신 사건이

사울의 다메섹 사건이다

 

사울은 지독한 바리세인으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데 열심이 특심한 자였다

그날도 성도들을 잡으러 가다가 예상치 못하게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삶의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좋은 것을 준비하시는데

무지한 인간이 깨달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이 깨달아 알 수 있는 고통을 준비 하신다

예상치 못한 고통으로 하나님께 방향을 전환했다면

그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 우주적인 축복이다

 

그러므로 고통이 있을 때 불평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세미한 부르심을 들어봐야 한다

 

) 상호작용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죽기 전에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야 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으로

사상을 바꾸고 그 하늘사상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창조의 계획과 목적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고

그것으로 생명의 상호작용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창조 계획과 목적은

사람과 사람이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입니다

즉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나인상태로 사는 것으로

그것을 신약에서는 이웃사랑으로 표현 하셨다

 

하나님의 이웃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정도가 아니다

삼위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하나 되 신 것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그런 상태를 이루라는 것이고

그런 상태를 이룬 곳이 하늘 즉 천국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수준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수준으로 이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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