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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사탄과 그의 동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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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2-24 19:56 조회5,6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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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과 사탄과 그의 동맹군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12:17)

 

시작하며

계시록은 사단의 본질과

사단의 정체를 정나라하게 알려 준다

 

사단은 하늘에서 쫓겨난 존재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패했고

이제 마지막으로 성도들을 이기려고

총력을 다 하지만 예수를 옷 입은

성도들을 이길 수 없기에 사단은 삼전 삼패로

더 이상 자기 때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사단은 세상의 힘 있는 국가나

명성 있는 자들을 자극하여 성도들 즉

그리스도인들 즉 예수사람들을 죽이려고

핍박하고 박해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할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이미

요한에게 그 사단을 이기고 구원받은 24장로와

셀 수없이 많은 구원받은 사람들을 보여주셨다

 

그러므로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는 사단은

삼전삼패를 당하게 될 별 볼일 없는 존재다

 

사단이 세상의 세력을 등에 없고

상상초월의 발악을 할 것이지만

이미 이긴 것을 알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이겨놓고 싸우는 쉬운 싸움이며

결코 속아 넘어가거나 미혹되지 않을 것이다

 

)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하늘에서 쫓겨났고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사역도

막지 못한 사단은 예수님승천 후 지상 교회를

핍박하기 시작했고 결국 바다 모래위에 섰다

 

여기서 바다모래는 열국의 모든 백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열국 백성들을 전략기지로 삼아

성도 개개인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계시록 13장 계시는 두 짐승이다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1-10)

땅에서 올라온 짐승(11-18)으로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은 무신론적 권력 정권을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타락한 거짓 종교와

거짓 학문, 사상 등을 의미하는 사단의 도구로써

666(큰 붉은 용 바다짐승 땅의 짐승)의 세력이다

 

바다에서 올라온 그 짐승은 용이 서 있던

그 자리(12:17)에서 올라온다

바다는 세상 열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세상권세를 잡은 사단은 일반국가 조직이나

지배자들을 자신의 사상과 행동을 닮게 하여

하늘에서 거부당했던 서열과 차등의 문화로

예수님과 성도들을 대적하는데 사용 한다

 

환상으로 본 짐승의 모양과 특징은

머리가 일곱 개에 뿔이 열 개가 있는

잔인하고 민첩한 표범에

무자비하고 거센 정복력의 곰발을 가졌고

난폭성과 속임수에 강한 사자의 입을 가졌다

 

이것이 영적 존재인 사단을 그린 그림이니

사단의 정체를 알고 싸우라는 것이다

 

) 바다짐승의 활동

 

사단은 하늘에서 사랑으로 하나 된

천국의 사랑 시스템에 반역을 하며

서열과 차등의 계급을 두자고 하다 쫓겨난 존재로

이 세상을 서열과 차등의 계급사회로 만들어

모든 사람에게 더 더 더라는 미션을 주고

높이 올라 간 자들에게는 성공이라는 타이틀과

높은 명성을 주어 사단의 말을 하도록 사용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 따르게 했다

 

그러므로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은 사단이다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단사상을 주어

사단이 했던 것같이 하나님같이 되라는 것이고

그렇게 세상의 세력을 키워 힘이 생기면

그 힘을 사단처럼 사용하게 하는데

바다짐승의 대표적인 사례가 기원후

538년부터 시작된 로마교회이다

 

로마교회는 1260년 동안

교회국가로 활동하면서

예수교와 성도들을 탄압하고 박해하여

죽인 역사가 있고 그 역사는 반복 된다

 

예수복음이 아직 연약할 때는

사단이 무서운 바다짐승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이는 잔인함으로 활동했다면

지금은 땅에서 올라온 짐승의 시대로

사단은 보이지 않는 수법으로 은밀하고 교묘하게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인도하고 있다

 

오늘날 사단은 교회 안에 깊숙이 들어와

교회에서 활동하며 교회는 출입하되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는 수법으로

안전하고 평안하게 사람들을 죽게 하고 있다

 

)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바다짐승이 포악한 모습이라면

땅의 짐승은 어린양 같은 모습임에도

이것이 시사하고 있는 의미가 크다

 

바다짐승이 오프라인시대의

아날로그적 보이는 세력 이였다면

땅의 짐승은 온라인시대의

디지털적 보이지 않는 세력으로

속은 모르지만 파괴력이 큰 세력이다

 

그래서 두 뿔 가진 어린 양 같으나

용처럼 말하는 모습인 것이다

 

땅의 짐승으로 대표되는 것이 미국인데

미국의 탄생과 미국의 역할 때문이다

 

그러나 사단은 아담에게 땅의 통치권을

빼앗은 후 충실하게 사단사상의

세상문화를 만들어 교육하고 건설했다

그래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사단사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사상으로 양육되고 교육을 받고

사단사상의 사회에 무작정 적응하며

점점 사단 화되어 살다 죽는다

 

그러므로 이 땅에 태어나 예수를 만났다는 것은

우주적인 행운이며 우주적 행복자인 것이다

 

미국뿐 아니라 사단 사상의 세상은

언제나 처음에는 순한 어린양이지만

금방 본색을 드러내며 용같이 말한다

 

처음부터 용 같이 나온다면 누가 속겠는가?

사단은 그것을 잘 알기에 그 방법을 사용하고

그 방법은 지금도 곳곳에서 유용하게 사용 된다

 

예수님을 알면 예수사상을 알게 되고

예수사상을 알아야 사단사상이 보이고

사단사상을 알면 사단의 방법이 보이고

사단의 방법을 알아야 사단에게 속지 않는다

 

) 짐승의 우상

 

요한이 환상으로 본 짐승은 실제 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많은 짐승 중에도

요한이 환상으로 본 짐승은 없다

 

그러함에도 그런 계시를 주신 것은

보이지 않는 사단을 설명할 길이 없기에

짐승을 합성해서까지 정확하게

사단의 정체와 그 사상을 알리시는 것이다

 

마치 부모가 어린아이에게 이런 것은

조심하라고 안전교육을 하듯이 알리신다

 

복음이 확산되면 확산 되는 대로

사단의 방해공작도 진화하고

더 교묘해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전에 사단의 수법은 예수를 믿지 못하도록

핍박하고 박해했다면 지금은 아니다

얼마든지 교회 다니게 하고 예수를 믿게 하는데

말씀의 진의를 알지 못하게 눈과 귀를 막는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의를 알지 못하면

똑같은 말씀을 듣고도 다른 해석을 하게 되고

그 해석대로 하다가는 하나님과 멀어진다

 

사단은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려

말씀을 보지 못하게 하고 듣지 못하게 한다

 

교회에서도 말씀보다는 행사에 열심 하게 하고

교회에 출입을 하면 구원받은 것으로 착각하게 한다

 

짐승의 우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말씀위에 깨어지지 않은 나 자신이 우상이다

 

나 자신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되면

그 어떤 정치세력도 그 어떤 핍박도 두렵지 않다

 

세상의 권세를 잡은 사단은 별별 짓을 다할 것이다

그 세상을 원망하지 말고 말씀으로 무장하면 된다

 

) 짐승의 표

 

사단은 사랑으로 하나 된 하늘에서

서열의 계급문화를 건의했다가 추방당한 후

아담을 속여 이 땅의 통치권을 빼앗아

이 땅을 계급문화의 서열과 차등을 두고

모든 사람이 더 더 더 라는 구호아래

미션을 수행하게 하여 힘을 키우게 한다

 

그래서 세상의 힘은 사단의 구호로 된 것이기에

사단을 위해 사용될 수 밖에 없다

 

사단은 그 힘을 더 크게 사용하기 위해

세계를 하나라는 구호아래 하나로 묶고 있다

 

경제.정치계.학계.문화계.체육계.과학계.종교계등등

지금 다 하나로 연합하고 있는데 이것이 마지막

선악의 대 쟁투에서 엄청난 힘을 발하게 될 것이고

모든 사람은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어 굴복하게 된다

 

그러므로 세상의 자리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

세상의 힘 있는 자리에 있어야 전도도 잘된다는 말은

사단의 달콤한 속삭임이다

 

전도는 성도의 피를 타고 흐르는 것이지

세상방법으로는 처음엔 잘되는 것 같지만

결국 다 망하게 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묵묵히 예수사상으로 나가야 한다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사단을 이기는 가장 큰 무기다

 

진정한 예배 자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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