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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기 8과 패배한 원수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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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2-17 19:57 조회4,2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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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그리스도께서 사탄을 이미 이기셨으므로 최후의 위기의 때에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승리가 보증되어 있다.

 

*핵심어 : 마지막 위기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8과 첫부분에 나오는 그림(부러진 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이번 과 제목은 패배한 원수 사탄이다. 패배할 것이라는 예측이 아니라, 이미 패배했다는 단정이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승리했다는 말이다. 사탄은 십자가에서 이미 패배했지만, 그는 패배를 시인하지 않고 남은 시간 동안 한 사람이라도 더 자기 편을 만들어 함께 멸망시키려고 물귀신작전을 벌이고 있다. 그리스도는 승리했지만, 우리는 아직 승리한 것이 아니다. 사탄의 계략에 넘어가는 자는 그와 함께 패배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탄의 최후의 전략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1. 12:1~5에서 여자와 용은 누구이며 어떤 상황에 있는가?

2. 예수님의 승리는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1. 하늘에서 일어난 전쟁은 무엇이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2. 사탄이 이미 패배했지만 우리가 여전히 그를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 사탄은 예수님을 없애지 못하자 교회를 어떻게 박해했는가?

 

 

.1. 사탄은 여전히 살아남은 무리를 박멸하려고 하는데 그 남은무리의 특징은 무엇인가?

2. 안식일 계명과 예수의 증거가 남은무리에게 왜 그렇게 중요한가?

 

.1. 사탄은 최후에 어떻게 남은무리를 공격할 것인가?

2. 말세에 사탄의 강력한 미혹에서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사탄)이 여자(교회)가 낳을 아이 메시야를 없애려고 함

 

여자는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있는데, 이는 달이 태양 빛을 반사하듯 교회가 의의 태양이신 예수님의 품성을 반사하는 것을 뜻한다. 용은 사탄을 상징하며, 사탄은 하늘 별 곧 천사 삼분의 일을 속여 그의 부하로 만들었다. 그는 뛰어난 변신술로 창조 당시 가장 아름다웠던 뱀으로 나타나 하와를 속였다. 또한 사탄과 그의 부하들은 오늘날도 고도의 지능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유혹한다.

사탄은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가 태어나지 못하도록 구약의 교회인 유대인들을 핍박하고 심지어 바사에서는 몰살시키려고까지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되어 마침내 로마의 압제 속에서도 메시야는 태어났다. 이 때 사탄은 헤롯왕을 충동질하여 메시야 예수를 죽이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사탄은 다시 유대인들을 충동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했으나 오히려 그것이 자충수였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멸시와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비의 품성을 나타냄으로 승리하셨고 부활승천하셔서 영원한 왕으로 하늘 보좌에 앉으셨다.

 

.1. 미가엘=예수님과 사탄의 전쟁에서 사탄이 패하여 지구로 쫓겨남

 

사탄은 하나님의 피조물임에도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시기질투하고 그분의 지위를 차지하려는 교만으로 가득찼다. 그리스도는 사랑과 온유로써 타일렀으나 사탄은 악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여 하늘의 정신과 부조화되므로 하늘에서 더 이상 있을 수 없었다. 그는 우주에서 막내둥이로 창조된 지구에 내려와 순진무구한 하와를 유혹하여 죄짓게 만들고, 하와는 지구의 대표자 아담을 범죄하도록 끌어들였다. 이에 사탄은 자기 뜻에 굴복한 아담을 대신하여 지구 대표자 노릇을 하게 되었다. 이후 세상은 사탄의 품성 그대로 전쟁과 살인, 온갖 죄악으로 얼룩지게 되었다. 사탄은 그 모든 불행과 고통의 원인을 하나님께 돌리며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탄은 의로우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음으로 그의 가면이 벗겨졌고, 다시 한번 패배했음을 온우주가 알게 되었다.

 

2. 자기 때가 다 된 것을 알고 더욱 분노하고 있기 때문

 

사탄은 자기가 이미 심판받은 것과 예수님이 오실 때가 다 되어 더 이상 사람들을 유혹할 수 없음을 알기에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라도, 하나라도 더 멸망시키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1. 1260년간 거짓 교회를 통해 참교회를 핍박

 

12:14에 여자가 뱀의 낯을 피하여 광야에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내게 된다고 했는데, 때는 1년을 말한다. 그렇다면 한 때 두 때 반 때를 합하면 3년 반이고, 달로 하면 계 13:542개월, 일로 하면 계 11:3, 12:61260일과 같은 기간임을 알 수 있다. 7:25의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도 역시 동일한 기간이므로 이 기간과 관련된 성경절에 나타난 사건들은 모두 동일한 역사의 다른 측면들을 다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탄은 이 기간 동안 물을 강처럼 토하여 맹렬한 공격을 퍼부었으나 참교회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살아남았다.

 

.1.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를 가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함은 십계명을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 지키는 것을 말한다. 남은무리는 천주교와 일반 기독교가 인간의 생각으로 첫째날로 바꾼 안식일 계명을 성경대로 제칠일에 지킨다.

남은무리는 예수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 예수의 증거는 예언의 영(19:10)이다. 그들은 말세에 특별한 예언자(선지자)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를 엘렌 지 화잇이라고 믿는다.

 

2. 1) 안식일은 창조의 기념일이다.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경배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나의 존재의 근원이다.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나는 그분의 피조물이고 그분을 전적으로 의존해야 살 수 있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의존이란 곧 믿음이고 생명의 근원과의 연결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이 지정하신 그날을 지키는 것도 말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안식일의 참된 정신-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분과 깊이 연결된 삶을 사는 것이다.

 

2) 예수의 증거=예언의 신은 마지막 때 우리의 살 길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재림교회는 엘렌 지 화잇의 예언의 기별을 통해서 의료, 교육, 출판, 선교 사업을 추진하여 세상에 복음을 신속히 전해왔고 세계적인 교회로 발전했다. 요즘 예언의 신의 건강기별이 얼마나 시대적으로 앞섰는지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최고의 기별들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그 기별에 맞게 살지 못하고 기별에 약속된 위대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단지 예언의 신 기별을 책장이나 손에 들고만 있는 자들이 아니라 그의 삶과 마음에 소유함으로 하늘백성의 품성을 세상에 증거하는 자들만이 진정한 남은무리가 될 것이다.

 

.1. 강신술+천주교+개신교의 삼각동맹으로 미혹(12~20장에 미혹하다라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을 유의하라)

 

사탄의 삼각동맹 세력은 최고의 전략을 수립하여 세상을 미혹할 것이다. 결국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남은무리 아니면 이 삼각동맹 안에 속할 것이다.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돈을 사랑한다고 한 대로 돈은 엄청난 미혹거리이다. 사탄이 만든 짐승의 표는 매매문제(돈문제)로 사람들을 옭아맨다. 미혹하는 방법은 사방에 널려있다. 각종 중독에 쉽게 노출시키는 것도 그 전략 중 하나일 것이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2. 이번에도 주님과의 관계를 튼튼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으므로 그 안에 있는 자는 함께 승리할 수 잇다.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기억절)

 

사단에 관해 말하는 것은 사단의 일이며, 그는 그의 능력과 인간들을 통하여 하는 그의 역사에 관해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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