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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패배한 원수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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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9-02-16 17:55 조회5,7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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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패배한 원수 사탄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12:11)

 

시작하며

하늘에서 반역하다 쫓겨난 사단은

아담을 거짓으로 속여 이 땅의 통치권을 빼앗은 후

모든 사람을 사단의 악한 사상으로 변질시켰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고

여자의 후손들이 모일 교회를 세우심으로

사단의 땅에 승리의 깃발을 꽃은 이후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

즉 사단을 버리고 예수편이 된 자들이 많아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확장됨에 따라

사단의 공격과 핍박이 점점 가중 될 때

요한을 통해 승리 이김을 미리 보여주셨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들의 싸움은

이겨놓고 싸우는 신나는 싸움이고

결말을 다 이미 알고 싸우는 싸움이다

 

문제는 사단의 얄팍한 전술을 알아야 한다

사단은 거짓을 창조한 만만치 않는 세력이다

 

사단의 옛날전술은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핍박했다

그런데 현대의 사단전술은 다 믿도록 놔둔다

다만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고 교회만 다니게 한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당하고 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의 계명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을 알고

예수님을 알아야 예수님의 증거인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알게 되는데

지금 사단의 전술에 다 넘어가서

교회를 백날 다녀도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확실히 알지 못하고 있다

 

) 여자와 용

 

12장에 나온 한 여자에 대해서

여러 논리가 있는데 여자는 교회를 상징 한다

 

이유인즉 계시록이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를 알면

여자가 누구를 상징하는지 알게 된다

 

계시록은 교회의 주인 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세워진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계시록의 중심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교회들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세상 끝 날까지

교회들과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사단에게 속아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원 하시려고

피 흘려 이 땅에 교회라는 기관을 세워서

예수님을 배우게 하셨고 그렇게 예수님을 만난

교회된 자들에게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라”(14:4-5)하셨다

 

이 교회가 아이(예수)를 낳았는데

예수님 이전에는 교회가 없었다는 결론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예수를 낳는가?

예수가 교회를 낳는가?

 

계시록에서 요한이 본 여자는

교회가 존재하게 하는 아들을 낳는 것에서 등장하며

이 여자에 의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언을 가지고 있는 자들 즉

여자의 남은 자손들이 있게 되고

여자의 남은 자손들은 용이 삼키려 했던

여자가 낳는 아들에 의해 존재하게 되는

유기적인 관계로써 이것이 하늘 사상인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입니다 관계다

 

) 사탄이 땅으로 떨어짐

 

사단은 이처럼 사랑으로 하나된 하늘에서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정부에 반역을 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만 하시는 분이라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하신일은 다 사랑인 것이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늘이 그런 곳인데

사단은 하나님의 사랑통치에 불만을 드러내며

서열과 차등 즉 계급을 두자는 제안을 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높이는 척 하면서

자신도 한 자리를 차지하려는 욕심에서 였고

결국 그 반역으로 하늘에서 추방당하게 된다

 

그렇게 추방된 사단은 아담에게 부여된 통치권을

빼앗아 서열과 차등의 계급사회를 건설하고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더 더 더 라는 미션을 주고 죽을 때 까지 몰고 간다

 

예수님은 그런 사악한 사단의 정체를

십자가로써 만천하에 알리셨다

 

사단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려 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로 사단의 정체를 폭로 하시고

사단에게 더 이상 속지 않도록 복음이 되셨다

 

사단의 정체는 폭로 되었다

사단의 가면은 벗겨졌다

사단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고

예수님은 사람을 살리시는 것이 목적이다

 

) 땅에서 벌어지는 전쟁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언약의 씨(후사)를 여자가 품고

여자가 낳은 아들에 의해(교회)

예수께 속한 자들이 나오는데(성도) 이 모든 것을

(3:15)에 이미 말씀해 주셨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벌어지는 전쟁에서

예수님 대 사단은 예수님이 100%승리하셨고

2차전인 교회 대 사단도 교회가 100%승리했고

3차전인 교회된 자 대 사단은 아직 진행 중인데

그 승리의 비결은 하나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앞에 세우면 100% 승리하지만

내가 싸우려 할 때 100%진다

 

이 모든 것을 사단이 더 잘 알고 있다

예수님께 이미 100% 패했다는 것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이길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여자의 남은 자손을 맹공격 하는 것이다

 

용으로 상징된 사단은 옛 뱀이며 악한 마귀로

여자의 남은 자손들을 괴롭게 할 것인데

1260일이라는 기간이 정해 졌다

 

기간이 정해졌다는 것은 그 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끝이 있다는 것이다

 

이기간은 역사적인 기간을 상징하기도 하고

개인들이 당하는 기간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사단의 맹렬한 공격이 있을 때

사단을 100% 이기신 예수님께 숨어야 한다

 

) 남은 무리에 대항하는 전쟁

 

계시록 12장에 등장하는 여자는

해로 옷을 입고 달의 지지를 받으며

그 머리에 12별로 장식한 왕관을 쓰고 있는데

이 여자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들

즉 예수님을 낳았고(19:15~16)

그 예수님으로 사단과 죄와 사망을 이기는

성도들을 낳게 된다(2:26~28)

 

사단은 이 여자가 낳은 아들(예수)를 죽으려 했지만

여자는 메시야를 낳은 후 광야로 도망을 갔고

그 메시야를 통해 여자의 남은 자손들이

계속 계속 늘어나고 있다

 

계시록 12장에 등장하는 용은

큰 붉은 용으로 머리가 일곱 개 뿔이 열인데

이 용이 에덴에서 아담을 속인 옛 뱀으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대적하는 사단이며

사람들을 죄짓게 하고 참소하는 사단의 졸개다

 

옛 뱀인 사단은 여인이 낳은 아들(예수)을 죽이려 했으나

실패하게 되자 여인이 낳은 씨(남은 자)와 싸우려 한다

 

싸우려는 이유는 메시야가 자기의 머리를 해할

존재임(3:15)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단은 하늘에서 반역하다 쫓겨났기 때문에

더 이상 하나님을 대적할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

즉 자신이 떠나온 그 하늘가족이 될 자들을

시기하고 핍박하여 하늘에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삼위하나님의 구원사역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계명 즉

하나님의 것으로써 예수의 증거 즉

서로사랑하며 살면 하늘가족이 된 것이기에

사단이 더 이상 건드릴 수가 없다

 

사단의 최고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서로 시기하여 죽을 때 까지 싸우게 하는 것이다

 

) 사탄의 마지막 전략

 

용이 핍박하고 미혹하는 이 기간 중에

성도들이 이기는 자가 되려면

사단이 어떤 자인지 확실히 알고

그 사단의 편에 있던 나를 완전히 뽑아서

예수님의 편에 옮겨 심고 말씀으로 키워야 한다

 

사단은 자신의 계획이 번번히 실패하여 화난 상태다

하늘에서 쫓겨났고 여인이 낳은 예수님을 놓쳤기에

이번에는 힘을 다해 택하신 자들을 맹렬히 공격할 때

요한은 사단을 이긴 자들의 노래를 들었다

 

"이제 하늘의 참소자(사탄마귀)가 쫓겨났고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하는 말씀으로

용을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목숨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2:10~11)"

 

하나님의 백성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자들이고

이것이 사단을 이기는 비결이다

 

사단이 우리를 방해하는 것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아는 순간

사단의 사람에서 예수사람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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