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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기 5과 일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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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01-29 19:59 조회3,44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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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복음으로 인하여 핍박당한 자들은 결국 옹호될 것이나, 복음을 거절하고 불의를 행한 자들은 어린양의 진노를 당하게 될 것이다.

 

*핵심어 : 복음, 진노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마음이 담긴 선물을 주는데 상대방이 거절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이라는 최고의 사랑의 선물을 주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거절하고 심지어 선물을 전달하는 사람을 죽이기까지 했다. 그런 사람일지라도 주님은 다시 기회를 주시며 기다리고 기다리신다. 그러나 끝까지 회개치 않는다면 그들은 진노의 날을 맞게 될 것이다.

 

.1. 첫째 인을 개봉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1. 둘째 인을 개봉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2. 셋째 인을 개봉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3. 말씀의 기근에 대비하여 어떤 삶을 살아야겠는가?

 

.1. 넷째 인을 개봉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2. 교회가 점점 세속화하고 타락하는 이 시대에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1. 다섯째 인을 개봉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2. 순교자들의 부르짖음에 대한 대답은 무엇인가?

 

.1. 여섯째 인을 개봉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2. 그날이 두려움이 아닌 기쁨의 날이 되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흰말을 탄 자가 세상을 정복하려고 전진함

 

흰말은 개선장군들이 주로 타는 것이다. 그러므로 흰 말을 탄 자는 복음으로 로마를 정복하는 초대 교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기고 이기려고 한다는 것은 지치지 않는 힘으로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초대교회의 열성을 보여주는 것 같다.

 

.1. 붉은 말을 탄 자가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림

 

붉은 말은 피의 색깔로 순교를 보여준다. 복음은 세상을 화평케 하기도 하지만, 복음을 거절한 자들과 복음을 받아들인 자 사이에 불화를 가져온다. 그로 인해 친구가 친구를, 가족이 가족을 서로 고발하고 살륙하는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 소위 종교전쟁이다. 오늘날에도 기독교와 이슬람, 힌두교와 기독교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 같은 종교전쟁은 가족간에 피를 흘리는 여전히 가장 끔찍한 전쟁이다.

 

2. 검은 말을 탄 자가 저울을 들고 곡식에 값을 메긴다.

 

검은 색은 절망적인 상태, 기근을 뜻한다. 곡식값은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라고 한다. 너무 가물어서 곡식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양식을 구하기가 힘든 상태이다. 현재 베네수엘라의 인플레가 100% 이상으로 올라(물건값이 작년보다 1만 배 비싸다는 것) 지폐를 한 차로 실어다 줘도 식사 한끼 사먹기 힘들고, 교사, 기자, 간호사 등 고급 직종에 속한 여성들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이웃나라로 매춘을 하러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머잖아 우리 앞에도 닥칠 것이다. 그런데 경제적 기근보다 큰 문제는 말씀, 곧 영적인 기근이다. 4세기에 들어서 교회가 정치권력을 등에 업고 세상적으로 부요해지자 오히려 영적으로는 급속한 타락의 길로 들어서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는 심각한 기근을 맞게 되었다. 이러한 일은 말세에도 일어날 것이다.

 

.1. 청황색 말을 탄 자가 땅의 1/4을 죽임

 

첫째 인부터 넷째 인까지 등장하는 말은 점점 더 흉한 색깔로 바뀐다. 이는 교회가 점점 타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맨 첨에는 흰 색으로 교회가 순결했지만, 점점 불길한 색으로 변해 마침내 청황색이라는 죽음의 색깔로 변했다. 이는 중세 시대 교황권 아래 교회가 철저히 타락한 상태를 말한다. 중세 교황권 아래서 기독교는 가장 어두운 시기를 보냈고 진리 편에 선 자들은 온갖 박해와 끔찍한 고문과 사형으로 5천만 명 이상이 순교를 당했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계의 모습을 보노라면, 여전히 중세암흑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심각하게 타락해있다.

 

.1. 순교자들이 부르짖음

 

순교자들이 제단 아래에서 부르짖는 것은 순교자들의 죽음은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에 드려진 값진 제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그들의 피를 신원해달라고 하는 것은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것이다. 이는 종교개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참 교회가 승리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제수이트들에 의한 반종교개혁과 개혁교회 내에서의 여전한 종교재판 등으로 다시 중세시대로 돌아가는 것 같은 현실에 도대체 하나님의 백성들의 시련은 언제 끝나는가 하는 탄원이라고 생각된다.

 

2. 조금만 더 쉬라고 함.

 

더 쉬라는 것은 지금까지 순교자들이 무덤 속에서 쉬고(잠자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앞에서 부르짖는 순교자들의 소리는 실제 순교자들의 음성이 아니라 순교자들의 억울함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믿음 때문에 억울함을 당할 때에도 너무 애타하지 말고 하나님이 공의를 세우실 때까지 모든 것을 맡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1. 진노의 큰 날이 이름

 

여섯째 인의 시대는 종교개혁시대 이후로부터 역사의 마지막 시대로 생각된다. 역사의 종말에 지구의 대격변으로 말미암아 불의한 자들은 공포에 떨며 숨을 곳을 찾으나 찾을 곳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재림의 때에 악인들의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인들은 역사의 종말이 그토록 기다리던 주님을 만나는 최고의 기쁨의 날이 될 것이다.

 

2. 항상 주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야 한다.

 

댓글목록

이광진님의 댓글

이광진 작성일

주초부터 빡빡한 교육을 받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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