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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4기 9과 가장 설득력있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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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11-25 16:26 조회2,9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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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설득력있는 증거는 매일의 삶속에서 나타나는 화목의 정신이다.

 

*핵심어 : 매일의 삶, 증거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멀어진 사람과 가까워지기 위해 어떤 식으로 노력해보았는가?

관계의 회복은 특별한 이벤트에 있는 것이 아니고, 주님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하고, 매일의 사소한 것들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데 있다. 이에 대해 깊이 살펴본다.

 

.1. 구원과 마찬가지로, 교회의 연합도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2. 하나님은 교회의 연합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가?

3. 그러면 우리는 연합을 위해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는가?

 

.1.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하나님과 화목된 자에게 주시는 직분은 무엇인가?

2. 교회의 연합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1.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은 연합에 얼마나 중요한가?

2. 예수의 어떤 마음을 특히 본받고 싶은가?

 

.1. 로마 교회의 분열의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2. 오늘날 교회 안에서 어떤 사람에게는 거슬리지만 원칙과 상관없는 것들은?

 

.1. 불목했던 제자들이 한마음으로 능력있는 증인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2. 초대 교회의 역사가 우리 교회에서 나타나도록 개인적으로 어떻게 협력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연합도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지만, 연합을 위해서는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줄로 생각했다. 그러나 요 15:5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는 말씀처럼 그분의 도우심이 아니면 과연 우리는 어떤 선한 일도 할수 없다. 열매는 나무가 스스로 노력해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농부가 가꾸어서 열리듯이, 성령의 열매인 화평도 우리의 노력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성령의 감동시키는 역사에 기초한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 불화가 있다면, 나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메말랐다는 것이요, 성령이 부재하다는 의미다.

 

2. 그 아들을 희생하심

 

하나님은 분열과 불화에 의한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셨다. 그분은 죽음으로써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믿는다는 의미로 침례를 받았다. 그리고 그분 안에서 우리는 하나의 교회를 이루고 친교에 참여하며 세천사의 기별을 전한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는 서로 연합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는다.

 

3. 자신을 성령이 주관하시도록 맡겨야 한다.

 

우리는 연합을 목표로 나아가되, 연합 자체를 위해서 노력하기보다는 연합케 하시는 그분을 더욱 바라보며 성령의 충만하심을 구해야 한다.

 

.1. 화목케 하는 직분을 주심

 

죄가 존재할 때부터 하나님의 계획은 분열된 우주를 하나되게 하는 것이었다. 그분은 십자가를 통해서 믿는 자들을 먼저 자신과 화목시키셨다. 그러한 경험을 한 성도들이 서로간에와 세상과 화목하고, 그들을 통해서 세상을 다시 자기와 화목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위대한 꿈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위탁하신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라는 대사명과 다르지 않다.

 

2. 교회가 연합한 모습이 우리가 그분의 제자임을 증거함

 

하나님의 품성은 사랑이시다. 그 품성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온전히 나타났다. 그분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은 서로 사랑한다. 서로 사랑할 때 하나가 되고 연합이 된다. 교회의 이러한 모습 속에서 세상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세상에 대한 가장 힘있는 증거이다.

 

.1. 예수의 마음이 있는 곳에 온전한 연합이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었다면 다른 사람들과도 연합할 수 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구체적으로 그분의 마음을 품고 그분의 품성을 본받는 것이다. 그분의 모든 선한 품성을 생각할 때 우리는 그분을 닮게 되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나타나게 된다. 예수님의 모든 삶은 자신이 아닌 온전히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었다. 전적인 희생, 크신 긍휼과 겸손-주님의 이러한 정신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이 그와 하나되는 길이다.

 

.1. 먹는 것과 절기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

 

그들은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어도 되느냐 안되느냐는 의견으로 나누어 서로를 정죄했다. 먹는 사람은 안 먹는 사람에게 믿음이 없다 하고, 안 먹는 사람은 먹는 사람에게 우상숭배자라고 했다. 그러나 우상은 헛된 것이므로 음식물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고, 따라서 그것을 먹는다고 몸과 영혼을 더럽게 할 수 없으므로 그것을 먹는다고 정죄할 이유는 못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우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양심이 예민해서 안 먹을 수 있으므로 안 먹는다고 믿음이 없다고 무시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은 십계명이나 구원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이러한 문제에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해서 불화할 필요가 없다.

절기 문제도 마찬가지다.(절기 문제에 대해선 교과 참조)

 

2. 악세사리, 화장, , 머리 스타일, 고기먹는 것, 안식일에 하는 어떤 행위들, 노래 스타일 등

 

전통적인 입장에서 보면, 분명 말세라고 할 정도로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나 모습들을 목격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해보면 거의가 원칙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혹은 시대가 변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이다.(80년까지만 해도 교회에서 기타연주는 타락의 징조였으나, 지금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함부로 정죄하지 말고 상대방을 먼저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말 원칙에 어긋나더라도 그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마디의 정죄하는 말이나 눈빛이 한 영혼을 교회와 불화하게 하고 영원히 잃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영혼을 잃어버리기는 쉬워도 다시 회복하기는 어렵다.

 

.1. 사명을 위한 헌신

 

주님은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까지 예루살램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다. 그 성령을 통해서 그들이 증인의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보증하셨다. 주님이 떠나신 후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함께 모여 기도했다. 무엇을 위해 기도했겠는가? 당연히 주님의 약속을 생각하며 그들이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달라고 기도했다.

그들이 사명을 위해 기도하는 동안 그들은 사명을 감당하기에는 자신들이 너무나 부족하고 변화되지 않았음을 깨닫고 서로 회개하며 잘못을 고하고 화해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따랐다. 소망없는 세상에 대한 애타는 마음, 영혼구원에 대한 간절함이 그들을 튼튼한 줄로 연합시킨 것이다.

부모가 서로 갈등하고 불화해서는 자녀를 행복하게 키울 수 없다.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먼저 서로가 사랑하고 화목해야 하는 것과 같이, 우리의 사명감이 분명할수록 우리는 서로 하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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