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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4기 8과 믿음 안에서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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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11-22 10:15 조회2,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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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은 기본 신조(교리)에 대해 모두 동의하고 같은 경험을 함으로 연합이 가능하다.

 

*신조(교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우리가 하나라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

재림교회는 일반 기독교와 기본적으로 같은 신조를 따르고 있으나 독특한 신조도 가지고 있다. 그중에 몇가지 신조들이 교회의 연합에 어떤 관련이 있는가를 살펴본다.

 

.1.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은 무엇인가?

2. 구원은 교회의 연합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1. 재림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소망은 무엇인가?

2. 재림의 소망은 교회의 연합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1. 예수님은 승천하신 후에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2. 주님의 하늘성소봉사는 교회의 연합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1. 안식일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2. 안식일에 성도들과 만날 때 좋은 점은 무엇인가?

 

.1. 사람이 죽은 후에 영혼은 어떻게 되는가?

2. 교과에 나온 것 외에 재림교인으로서 우리가 믿고 있는 중요한 교리들은?

3. 기본적인 교리에서는 같은 믿음을 보이지만, 그 외의 말씀에 대한 이해가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그리스도의 희생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목되었다.

 

죄인은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음으로 원수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의롭게 된다. 여기에 인간의 공로는 티끌만큼이라도 포함되지 않는다. 이것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 하고 복음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상은 일반 개신교회와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해 더 넓은 사상을 가지고 있다.

 

*실물교훈 227 요한은 그리스도의 재림 바로 전에 복음 기별이 힘 있게 전파될 것을 요한계시록에 예고했다. 그는 한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14:6, 7)라고 외치는 것을 보았다.

... 심판이 가까웠다는 선포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것을 공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선포를 영원한 복음이라 부른다. 228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전도하고 그 재림이 임박했다는 것을 선포하는 일이 복음 기별에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나타내고 있다.

 

*교회증언 827 요한계시록 14장의 기별은 우리가 세상에 전해야 할 기별이다. 그것은 이 마지막 날들을 위한 생명의 떡이다.

 

심판이 가까웠다=재림이 가까웠다는 기별은 영적인 흑암중에 있는 세상을 깨우는 경고이자 희망의 기별이고, 믿음을 신실하게 지키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구원의 시간이 가까웠다는 기쁜 소식이다.

 

2. 구원이 하나님과의 화목일진대, 하나님과 화목된 사람들이 서로 연합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 진정으로 구원의 경험을 한 자들은 믿음의 형제들과도 화목하게 된다.

 

.1. 그리스도의 재림

 

2. 구원의 주님도 한 분이시요 재림의 주님도 한분이시니, 우리가 정말 한 주님을 만나고자 소망한다면 한마음으로 연합되는 것이 당연하다.

 

.1. 우리를 위해 중보하심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셨으나, 우리는 연약하여 구원의 경험을 하고 난 이후에도 자주 넘어지고 탈선하고 불화한다. 주님은 우리가 영원한 구원에 이르기까지 하늘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서 자기 피를 가지고 중보하신다. 이를 힘입어 우리는 다시 일어서고 성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2. 주님의 중보를 힘입어 변화됨으로 서로 더 화목하게 된다.

 

주님의 하늘성소 봉사는 불화의 근원인 죄의 존재를 제거함으로 온우주가 완전한 화목과 조화에 이르게 한다. 믿는 자들은 그 과정에 있다.

 

.1. 하나님 백성의 표징

 

안식일은 세상의 일을 멈추고 쉬는 날이다. 우리는 스스로는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만족할 만한 상태에 이를 수 없고 구원을 이룰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완전하게 준비하시고 구원을 베푸셨다. 안식일의 쉼과 평안은 이러한 하나님의 이루심(은혜)에 대한 믿음으로 가능하다. 이런 의미에서 안식일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실제적으로 경험하는 날이기도 하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우리는 스스로 이룰 수 없는 구원을 하나님께서 거저 주신다는 믿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1. 영혼도 함께 없어진다.

 

대부분의 개신교 교파에서는 몸은 죽어도 영혼은 불멸하며 죽자마자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간다고 믿는다. 그리고 영혼이 불멸하듯이 지옥도 영원한 곳으로 믿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지옥형벌이 두려워서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나 성경은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계획도 없다고 말한다.(9:5~6, 10) 영혼이 따로 존재하고 형벌의 고통을 느끼려면 의식과 감정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죄인에게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다.(2:17, 18:4) 그런데 사단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뒤집었다.(3:4) 그러나 죄인들의 죽음으로 거짓이 들통나니까, 몸은 죽어도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새로운 학설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영혼이 불멸한다면 굳이 몸이 부활하여 영혼과 재결합하는 거추장스러운 일이 필요없다. 따라서 영혼불멸설은 부활사상과 조화될 수 없다.

영혼불멸설은 강신술의 기초이다. 사단의 종들(영매, 강신술사 등)은 죽은 자의 영을 불러내어 가족들에게 보여준다. 사람들은 그것이 진짜인줄로 생각하여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강신술사의 말을 더 믿게 된다.

영혼불멸설은 영원지옥설과 같이 하나님을 잔인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품성을 모욕 한다.

성경은, 믿는 자들이 불멸의 상태가 되는 것은 재림의 때에 시작된다고 가르친다.(고전 15:53~54

 

2. 재림 전 조사심판, 선악의 대쟁투, 성화, 남은교회, 예언의 은사 등

 

3. 서로의 생각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재림이 그 당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오해했었다. 그러므로 일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 정죄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자기의 특별한 견해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그것은 교만이고 타락의 전조이다.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 교회에서 분리된다.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겸손히 배우려는 태도가 안전한 길이다.

 

*18:1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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