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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연합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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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10-20 08:19 조회5,5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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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연합의 비결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1:9~10)

 

시작하며

에베소에 보내는 편지는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죽기 약2년 전쯤 쓴 편지다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예수님의 편이 된 바울이

예수를 사랑하여 평생 예수복음을 전하며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을

에베소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담았다

 

바울은 죄악 된 세상을 에베소에 비유하면서

예수복음으로 예수편이 된 자들에게

너희가 정말 그리스도안에 있다면 최소한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피조물로써

창조주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살면

자연발생적으로 하나가 되고 연합이 이뤄지는데

그것은 삼위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복

 

범죄 하기 전 사람은 대단한 존재였는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범죄 후 사람은 하찮은 존재가 되었으나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사람의 죄를 해결하심으로

예수님 안에서 다시 대단한 존재가 되게 하셨다

 

성경이 말하는 대단한 사람과

세상이 말하는 대단한 사람은 차이가 있다

 

성경이 말하는 대단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고

세상이 말하는 대단한 사람은 돈이 많은 자다

 

성경이 말하는 복은 영원한 생명이고

세상이 말하는 복은 물질의 많음이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구원 받은 자들이다

그러니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세상의 것과 혼동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의 것을 구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에

관심이 없으시고 우리의 생명에 집중 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최고의 복은 영생이다

 

) 담을 허물다

 

삼위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시고

선악과로 알리셨던 것이

사람을 만드신 계획과 목적이였다

 

사람이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그대로 살았더라면 영원히 행복했을 것인데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리는 선악과를 범해버리고

죄인이 되어 버렸고 그런 죄인을 구원하시러 오신

예수님께서는 그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새 계명 속에 담아 다시 말씀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악과 명령과

예수님의 새 계명은 뿌리가 같다

1.사람은 하나님의 것이다

2.사람은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그런데 아담이 선악과를 범해 버림으로

 

하나님의 생명의 법칙을 깨버렸고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어겨버렸고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단의 것이 되어버렸고

사랑하며가 아니라 죄 본능으로 살게 되었다

 

아담이 이렇게 죄로 타락을 해 버리자

사랑으로 하나이던 것들이 끈어지게 되어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담이 생기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담이 생기고

사람과 천연계 사이에 담이 생겨

하나로 연합하여 사랑하던 창조물들이

절대고독의 존재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죄로 막힌 담을 십자가로 허물어

하나님과 사람이 화평하게 하시고

사람과 사람이 화평하게 하시고

사람과 천연계가 화평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제대로 알면

죄가 만들어낸 장벽은 있을 수 없다

 

모든 장벽은 사단의 창조물로써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려고 쌓아놓은 것이다

 

) 한 몸으로의 연합

 

삼위하나님은 사랑으로 하나 되어 존재하시기에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이고 하나님은 사랑만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랑하며 살라고 명령하셨는데

사단을 따라가 사단이 되어 버린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없게 되자

가정제도로 설명을 하셨고

한 몸 즉 지체비유로도 설명을 하셨다

 

문제는 사람이 사단에게 속해 있기에

사단의 창조물인 불화 불신 불평 등등으로

자꾸만 분열되고 깨지고 찢어지게 된다

 

그러나 사람이 예수님께 속해 있으면

예수님의 본질인 사랑과 평안과 온유로

마음이 겸손하고 부드러워 뭉쳐지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단에게 속해 있는지

예수님께 속해 있는지는 자신이 잴 잘 안다

 

사단의 창조물인 불화는 연습이 없이도

본능적으로 술술 나오는 것이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선물들은

감정 적이 아닌 이성적인 것이기에

연습을 많이 해야만 할 수 있고

이 연습이 성경이 말하는 경건의 행함이고

이 행함을 성령께서 기쁨으로 도우신다

 

) 교회 지도자들과 연합함

 

예수님께서 주시는 선물들 즉

다른 말로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기도하며 연습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사들을 주어

하나님의 동역자로 사용 하신다

 

(4:11)“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여기서 은사를 입은 사람의 직임 앞에

사단의 창조물인 불평 불만 불신 등을 입력해 보라

불평사도 불평선지자 불평목사 불평교사 등등

이건 하나님의 사역을 망치는 자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은사를 입은 사람들의 직임 앞에

성령의 열매들을 입력해 보라

사랑의 사도 사랑의 목사 사랑의 교사 등등

사랑의 하나님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수식어다

 

그리하여 무슨 일이든지 사랑으로 하기에

자기는 감춰지고 하나님이 드러나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영광이고

그 영광으로 이 땅이 환해지는 것이다

 

) 그리스도 안에서의 인간관계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 속에는

사람사용서 즉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선악과에 담아 교육하셨던 것이다

1.너는 하나님의 것이다

2.너는 사랑하며 사는 존재다

 

그러므로 사람이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았으면

이 땅도 하늘처럼 하나 되어 행복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거역하고

사단의 것이 됨으로 불행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불행 속에 살던 사람을 위해

예수님께서 오셔서 알려주신 것이 사람의 본질 즉

너희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것이다

 

그러면 사단을 버리고 예수를 택한 자들의

인간관계는 어떠해야 하겠는가?

 

그 답이 창2:23 인데

아담이 범죄 하기 전 이미 선포해 놓았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 말을 오늘날 말로 표현하면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나 라는 것으로

모든 사람을 이 마인드로 대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율법의 기초가 되는 것이고

삼위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살도록 창조 하셨다

 

그러니 예수를 선택한 자들이 회복해야 할

최고의 명제는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다

하나님 앞에 가장 큰 죄가 창조된 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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