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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4기 1과 창조와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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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10-01 21:26 조회4,0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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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죄로 인해서 깨어진 연합을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은 사람들을 택하셨다.

 

*핵심어 : 연합, 회복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가까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은?

 

.1.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심히 좋았다는 말씀은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가?

2. 하나님이 인간을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의미는?

3. 온전한 사랑을 위해 내가 더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1. 완전한 조화를 이루었던 세상에 불화가 시작된 원인은?

2. 세상의 전적인 타락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은 원래의 이상을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하셨는가?

 

.1. 홍수 후에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은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 서로간에 오해나 상처받은 일을 푼 경험이 있다면?

 

.1. 아브라함을 택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2. 아브라함의 믿음의 특성들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후손 중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신 이유는?

2. 하나님의 구원, 곧 연합을 회복하는 일에 나는 어떤 역할을 하고자 하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포괄적인 조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이상과 목적이 창조사업에 나타났는데, 그것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 피조물과 피조물 간의 완전한 조화와 일치였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품성의 표현이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로서 서로간에 완전한 조화와 일치를 이루고 있다.

 

2. 하나님의 본성인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함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말은 외적인 모습을 닮았다기 보다 그분의 내적인 품성을 닮았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품성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사랑이다.

삼위일체의 온전한 연합은 서로 간의 이 사랑에 바탕을 둔다. 마찬가지로 인간 관계에서의 연합도 사랑에 기초한다.

 

.1.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분리)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고를 거스려 불순종했다. 사랑에 대한 불신이요 배신이었다. 그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연합이 깨어지고 부부간에도 서로를 원망하고 탓하는 불화가 일어났다. 이후 인간관계는 더욱 처참하게 깨어져 가족간에 피를 흘리고 이기심과 교만과 욕망을 위해 상대방을 짓밟는 무법천지가 되어 마침내 홍수로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졌다.

 

2. 노아의 가족을 남은자로 택하시고 그들에게 무지개언약을 주심

 

노아의 가족을 통해 인류는 다시 번성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당신의 이상인 조화로운 세상을 건설하고자 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죗된 본성은 여전하였고 그로 인해 또다시 멸망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무지개 언약을 통해서 죗된 세상에 희망을 주셨다. 세상에 무지개가 존재하는 한 하나님은 인간을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이었다. 아름다운 무지개는 곧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실 그리스도의 품성의 상징이었다. 우리의 죄가 어떠하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는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의 품성을 회복할 수 있다.

 

.1.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교만

 

그들은 하나님과 분리되어 자기들끼리 힘을 합하여 살 길을 찾고 자기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했다. 그러나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의 모든 노력은 비록 연합된 힘이라 할지라도 더 깊은 분열로 가는 길이요 파멸로 가는 길이다.

그들은 연합하여 탑을 건축하고 있었으나 그들의 언어가 혼잡케 되어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음으로 곧 공사가 중지되고 말았다. 그 때부터 인류는 사소한 일에도 서로 오해하고 상처받아 불화와 불신의 골이 더욱 깊어지게 되었다.

 

.1. 그를 통해서 모든 사람이 복을 받도록

 

아브라함을 통해서 모든 사람이 복을 받는다는 것은 그의 후손 메시야를 통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구원은 깨어진 관계의 회복이다. 메시야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 상호간의 관계가 회복된다.

 

2. 무조건적인 순종, 약속에 기초한 믿음, 보이지 않는 것(하나님이 지으실 성)을 바라봄,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 부활을 믿음

 

이같은 믿음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았기에 가능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체험할 때 하나님을 더욱 믿게 되고 그 결과로 연합이 이루어진다.

 

.1. 자랑할 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

 

*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부족한 자를 택하셔서 그에게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심으로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자랑하게 하신다.

이스라엘 곧 야곱은 에서보다 너그럽거나 용감무쌍하지 못했다. 또한 그는 형을 속이고 도망갔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믿었고 그분의 약속하신 보이지 않는 영원한 복을 추구했다. 그것이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다.

야곱의 후손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도 이방인보다 뛰어남이 없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하나님만 의지했다.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순종할 때 솔로몬시대와 같은 번영을 누렸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서 이방인들도 이스라엘과 연합하고 하나님과 연합하는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방인에게 하나님을 증거하고 그들을 통해서 메시야를 나오게 하심으로 온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는 위대한 계획을 이루셨다.

그러나 그들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버렸을 때 그들도 버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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