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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3기 10과 3차 선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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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9-04 07:59 조회3,8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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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바울은 주의 복음을 위해 목숨을 바칠 결심으로 충성했다.

 

핵심어 : 결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1.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예수를 전했으나 요한의 침례만 알았다는 뜻은?

2. 아볼로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는가?

 

.1. 에베소에서의 바울의 중요한 사역들은 무엇이었는가?

2. 에베소 지역에 전해진 복음은 우상숭배자들에게 어떤 타격을 주었는가?

 

.1. 20:7에서 주간의 첫날 곧 일요일에 모인 이유는?

2. 오늘날에도 제칠일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더 든다면?

 

.1. 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과 작별하면서 무엇을 염려했는가?

2. 나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는가?

 

.1. 21:10~14에 나타난 바울의 모습은 어떠한가?

2. 나는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주님을 어떻게 더욱 사랑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복음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

 

그는 예수가 메시야라는 사실도 알고, 요한이 전한 회개의 침례도 알았으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예수 이름으로 침례받는 것과 거듭남, 성화, 성령침례와 같은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깊이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통해서도 당신의 사업을 이루신다.

 

2.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배움(18:26)

 

그는 학식이 뛰어나고 성경에도 능한 사람이었으나 다른 제자들에게 배우기를 즐겨했다. 그결과 그는 더욱 능력있는 복음전도자가 되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항상 겸손하게 배울 줄 아는 사람이다.

 

.1. 가장 중요한 사역은 2년간의 제자훈련

 

회당에서 그가 전한 복음이 유대인들의 반대를 당하자 두란노 서원으로 피하여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며 2년간 제자훈련을 시켰다. 그 사역의 결과로 에베소를 비롯한 아시아(그 당시에 알려진) 지역 모든 사람은 복음을 듣게 되었다.

그 외에 그의 손수건과 앞치마를 통한 치유의 기적, 마술사들의 회심과 같은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에베소는 바울의 원래 2차선교여행의 목적지였으나 성령이 유럽대륙으로 인도하심으로 그의 계획을 바꾸어 성령의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했다. 그리고 안디옥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러서 왔다. 안디옥에서 잠깐 머물다가 그는 3차선교여행을 떠났는데 그토록 갈망했던 에베소를 다시 가게 되었다. 그가 에베소를 목적지로 삼은 것은 당시 에베소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최대의 무역항이자 국제도시로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만큼 온세상에 복음을 신속히 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과연 3차 여행에서 그의 기대대로 이루어졌다.

 

2. 아데미 신상을 만드는 은세공업자들이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

 

에베소에 복음이 널리 퍼지자 에베소인들이 섬기며 자랑스럽게 여기는 풍요와 다산의 여신 아데미의 조각상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에 그들이 분노하여 데모를 일으켜 바울 일행이 아데미신을 훼방했다고 고소했다. 그러나 바울은 복음을 전했을 뿐 아데미를 공격하거나 파괴하는 것과 같은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으므로 그것이 곧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 그 데모는 무산되고 말았다.

극단적인 기독교인들 중에 타종교에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언행을 하는 이들이 있으나, 그것은 스스로 선교의 장애물을 만드는 어리석은 행위일 뿐이다.

 

.1. 떡을 떼기 위해

 

이 말씀을 근거로, 떡을 떼었다는 것은 성만찬예배를 말하는 것이므로 안식일이 제칠일에서 첫째날인 일요일로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 모임은 안식일 정규예배가 아니라, 바울을 환송하기 위한 모임이었다.

또한 주님께서 안식일에는 무덤에 계셨고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죽은 날이 아닌 부활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일요일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도 하나, 성경 어디에도 부활한 날을 기념하여 예배드리라거나, 더구나 제칠일안식일 대신 부활한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말씀도 없다.

 

2. 말씀이 분명히 그렇게 증거한다.

하나님이 명령하셨다.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다(3:6). 따라서 그분이 제정하신 법도 불변하다.(119:160) 하나님의 법을 바꾸려면 납득가능한 이유와 설명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법은 진리이다(119:142).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은 완전하다(19:7).

안식일을 변경하려는 세력은 적그리스도이다.(7:25)

우주에서도 지킬 것이다.(66:22, 23)

 

.1. 교회

 

교회는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탄생한 그리스도인의 모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상의 무엇보다 교회를 사랑하신다. 사단은 그런 교회를 질투하여 끊임없이 흔들고 공격한다. 바울은 그가 떠난 후에 곧 거짓교사들이 양떼들을 내다보고 자신이 괴롭힘당하는 것처럼 견딜 수 없는 심정으로 지도자들에게 양떼를 주의깊이 돌볼 것을 눈물로 호소했다.

 

.1. 복음을 위한 변함없는 열정

 

그는 예루살렘에서 핍박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과 성도들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예수 이름을 위하여 죽을 것도 각오했다며 선교를 위한 계획을 밀고나갔다. 그동안 끊임없는 반대와 핍박을 당하여 지칠 법도 하지만 그럴수록 그의 사명을 위한 열정은 달아올랐다. 그가 얼마나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주님을 깊이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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