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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최초의 교회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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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07-21 06:28 조회5,727회 댓글4건

본문

4과 최초의 교회 지도자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6:7)

 

시작하며

성령 충만한 사도들의 전도로

하루에 삼천 오천의 사람들이

사단을 버리고 예수를 선택하게 됨으로

예수 믿는 자들이 나날이 늘어났다

 

예를 들어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에

몇 백명 씩 계속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바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역사가 초기교회에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예수 믿는 자의 수가

날마다 더하니 섬기는 문제들이 발생 했다

 

교회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도들은 7명의 신실한 집사들을 선출하여

교회 지도자로 임명하고 성도를 섬기는

봉사의 일과 말씀전하는 일을 하게 하였다

 

) 일곱 집사의 임명

 

5장에 유다 인들의 탄압에 대한

가말리엘의 변호(5:34-39)

채찍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증거한 사도들의 전도는

제자들의 수를 급증 시켰다

 

기록물에는 불과 1~2년 만에

신자의 수를 약 이만에서 이만오천으로

추정 했는데 가히 폭발적인 숫자다

 

그러다 보니 문제점들이 대두되었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했다

 

헬라파 유대인이란 각처에서 흩어져 살다가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온 디아스포라 유대인이고

히브리파 사람이란 이스라엘 땅에서

출생하고 성장한 본토 유대인들이다

 

헬라파 유대인들이 원망하는 것으로 보아

식량이나 생필품을 받을 때 유대교인들에 비해

공평하지 못한 대우로 서운했던 것 같다

 

더불어 교인이 늘어나는 이유로

생기는 여러 문제를 사도들이 다 해결하지 못함으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여 말씀과 봉사로 섬기게 하였다

 

그리하여 집사들로 육신의 음식을 분배하는 일과

영적음식인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게 하였다

 

) 스데반의 사역

 

사도들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7명의

집사를 택했는데 그 중에 한사람이 스데반이다

 

임명을 받은 집사들은 교회사역뿐 아니라

예수복음도 전해서 신자의 수가 더 늘어났는데

스데반은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믿음이 단단하지 못한 헬라인들이

테클을 걸며 음식봉사나 하면 되지

말씀을 전하는 것을 좋게 보지 않았다

 

이런 눈들은 지금도 교회 안에 있어서

집사가 말씀 전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데

하나님은 집사에게도 말씀을 주셔서 전하게 하신다

 

스데반은 성령의 이끌리심으로

교회봉사와 예수복음도 강하게 전하므로

율법적인 유대인들의 적대를 받았지만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을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거짓증인까지 세워

스데반을 공회에 세우게 했고

율법을 거스린다고 고소하여 결국 죽이는

무서운 일을 저질렀고 슬픔을 당하게 했는데

이런 일은 오늘날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

 

교리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의 진의를 아는 것이다

교회건축 하라는 성경말씀을 없어도

서로사랑하고 피차섬기라는 말씀은 분명히 있다

그러면 사랑하기를 연습해야 한다

 

) 산헤드린 앞에서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7:2)

스데반은 이 말로 입을 열어

삼위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성경말씀을 들어

다 전한 다음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복음을 듣고도 회개하지 아니한 구약의 사람들처럼

택함 받은 유대인이라도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강하게 알렸다

 

더욱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유대인을 향해 예수를 죽인 진범이라

지적하며 회개하기를 촉구 했다

 

스데반이 이렇게 담대하게 말씀을 전한 것은

스데반이 열린 하늘을 보았기 때문이다

 

하늘의 삶을 본 자는 죽음이 두렵지 않은데

죽어야 예수 안에서 부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데반도 열린 하늘을 보았기에

기쁘게 웃으면서 육신을 벗었다

 

) 하늘 성전에 계시는 예수님

 

스데반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마음에 찔림 즉 조각조각 톱질되었음에도

사람들은 분노하며 이를 갈며 회개하지 않았다

 

스데반이 예수님을 증거하며 어려움을 당할 때

예수님께서는 스데반의 영안을 열어

예수님께서 자신을 부르심을 보게 하심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기도하며 죽음으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온몸으로 실천하게 하셨다

 

어떻게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 존재라는 것을

사상으로 확실히 알면 사랑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을 위해

니가 지금 못 박는 사람이 너를 죽음에서

구원할 구원자임을 알면 어떻게 못을 박겠니

그 진리를 알지 못하는 니가 너무 불쌍하다

그러니 아버지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깨달아야 회개하고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다

스데반은 깨달았기 때문에 용서하고 사랑했다

 

이것이 예수사상 하늘사상으로

예수님은 못 박는 자들을 용서하셨지만

못 박는 자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은 없다

 

스데반도 예수님처럼 돌을 던진 자들을 용서했지만

돌을 던진 자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은 없다

 

) 복음의 확산

 

스데반을 투석 형으로 죽이던 무리가운데

나중에 사도가 되는 사울이 있었다

 

사울은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스데반이 죽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는데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몰랐기 때문에

나중에 알지 못하고 행했다(딤전1:13)”고 말했다

 

사단은 알지 못하고 열심인 사람들을 충동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는데 사용해먹는다

 

그리하여 스데반의 일로 유대교는 박해를 시작했고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은 유대를 벗어나

사마리아와 안디옥까지 이르게 되었고

성도들이 머물게 된 그 곳에 복음이 전파되었다

 

사단이 사울의 무지한 열심을 사용하여

유대교 핍박의 선두주자로 뛰게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울을 꺽어서

예수복음의 기수로 사용하심으로

화가 복으로 바뀌게 하셨다 

댓글목록

지명훈님의 댓글

지명훈 작성일

위의 내용 중 아래에 옮긴 부분(월.스데반의 사역)은 성경본문과 문맥으로 이해가 잘 안되는 해석 같습니다.
———
믿음이 단단하지 못한 헬라인들이

테클을 걸며 음식봉사나 하면 되지

말씀을 전하는 것을 좋게 보지 않았다

 

이런 눈들은 지금도 교회 안에 있어서

집사가 말씀 전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데

하나님은 집사에게도 말씀을 주셔서 전하게 하신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 하세요?
핍박자들은 진리를 말하는 스데반의 입을 막았야 했기에
처음에는 분배하는 일에나 충실 하라고 태클을 걸었을 것이고
그럼에도 자신들의 말에 굴하지 않고
예수복음을 전하는 스데반을 증오했을 것이며
결국 거짓 증인들을세워 성전과 하나님의 율법을 어겼다는
죄목을 씌워 죽이게 되는 과정입니다
이런일은 계속 반복 되어 왔으며 지금도 반복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투석형이 아니더라도 언어형이나 정서형 등등으로...
감사합니다

류의석님의 댓글

류의석 작성일

목사님이더라도, 박사에 교수님이더라도, 하나님을 말씀을 전하는데 부족한 분들이 있으며. 무학에 집사도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충분히 적합한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지식이나 학식이나 직위나 이런 것들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 http://sspm.or.kr/bbs/board.php?bo_table=sa_03_02&wr_id=10323 가 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뜻이 가장 잘 나타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가장 적합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은 '말'로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성경을 말과 글로 가르치지 않아도, 진실된 행동과 봉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귀한 자료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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