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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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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06-30 07:33 조회5,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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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시작하며

사도행전의 기록자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일 것이라고 추정 한다

 

기록 시기는 AD65년경이고

예수님 승천이후 약33년의 기간을 기록한 것으로

1차 수신자를 데오빌로라고 했는데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를 위해 기록했다

 

책명을 보면 사도들의 행적 글 같지만

실제로는 사도베드로이야기(1-12)

바울의 행적(13-28)이 담겨 있고

요한은 베드로와 함께 3회 언급되고

야고보는 순교로 인해 언급된 것 외에

다른 사도들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사도행전은 예수님 승천 이후

사도들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가르친 기록으로

(1~7) 성령님의 강림과 초기교회의 확장과

(8~28)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이 선포되어

하나님 나라의 지경이 넓어지는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사단이 장악한 이땅에 예수복음을 전한 

사도들과 초기교회 성도들이 당한 핍박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인내와 용기를 기록하여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굳게 믿고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 이스라엘의 회복

 

사랑으로 하나이신 삼위하나님은

사랑으로 창조하신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창조물인 사람이 죄를 짓고 죽게 되자

삼위하나님께서 죄에서 사람을 구원해 내시는데

구원대상인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알아야 하기에

하나님께서는 먼저 성경으로 구원을 알리셨다

 

하나님께서 그 구원을 알리시는데

아브라함 이삭 야곱등 믿음의 사람들을 사용하셨고

이후에는 이스라엘이라는 한나라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구원을 알리시고 가르치셨다

 

그러나 구약의 사람들에게는 아직

구원자메시야가 오시기 전이였기에

땅의 나라로 천국을 설명 하셨는데

영적으로 어두웠던 백성들은

더 좋은 영원한 하늘 구원이 아닌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만 꿈꾸었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오해 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관심 하시는 것은

이 땅의 약80여년의 육적인 삶이 아니다

 

우리의 육적인 삶에 미션을 주고

헛된희망을 불어넣는 존재는 사단이다

 

참 이스라엘의 회복은 하늘이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생이다

 

) 제자들의 사명

 

제자들의 사명을 공부하기 전에

누가 제자인가? 를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의 조건으로

1.자기 자신을 버리고

2.자기 십자가를 지고

3.예수님을 따르는 자 즉

예수님을 첫째로 사랑하고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자

즉 성령께서 함께 하는 자들이다

 

그렇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버리면

사상까지 예수로 변화 된 자들이기에

어디서든 예수님만 이야기 하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예수증인들이 많아 질 때

예수복음은 신속히 전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늘사람이 되라고 말씀 하신다

 

우리가 제자로써 실패하는 것은

제자가 되지 않고

제자의 일을 하기 때문이다

 

제자는 예수님을 닮은

예수님의 증인이다

예수님을 닮은 것이 전도다

 

) 그분은 다시 오신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일은

죄인들에게 하늘을 말씀 하시고

죄인들에게 하늘을 보게 하시고

죄인들에게 하늘을 닮게 하시고

그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가셨다

 

하늘로 가신 예수님은 천사들의 말처럼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으며 왜 하늘로 가셨으며

왜 다시 오시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죄인에게 하늘을 알리시려 오셨고

성령으로 모든 죄인들과 함께 하시려 가셨고

하늘이 된 자들을 찾으시려 재림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관심이 없으시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늘백성이 되기를 원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4:16~18)

 

보이는 것은 사단의 사상이 담긴 것들이다

하나님의 것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이다

재림준비는 영원한 것에 투자하는 것이다

 

) 오순절 준비

 

예수님은 천국을 알리시고

천국으로 돌아 가셨다

 

예수님께 천국을 듣고 만지고 배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그 예수님을 기리며 예수님을 묵상하며

예수님을 그리며 예수님을 바라며

예수님 닮기를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 했다

 

그렇게 120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닮기 위해 모든 것을 내놓고

한마음으로 기도 할 때 불같은 성령이 임하셨는데

그 날이 마침 오순절이여서

일명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이 되었다

 

참고로 예수님은 유월절에 잡히셔서

무교절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후에 부활 하신 후

제자들에게 하늘나라를 가르치시고

40일째 되는 날 승천 하셨다

 

그러니 오순절 성령사건에 참여한 자들은

10일 동안 밤낮 예수님을 바라며 간절히 기도했고

보내시겠다고 약속 하신 성령이 오셨고

그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예수의 증인이 되었다

 

) 열두 사도

 

사도란 요한의 침례로부터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날까지

예수님과 함께 다닌 사람이라야 하며

예수님의 모든 사역을 목격한 사람이다(1:21~22)

 

그러므로 사도의 자격은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님을 직접 만나 가르침을 받고

예수님의 승천까지 지켜본 자여야 한다

 

그런 자들 중에서 예수님을 배신하고 떠난

유다를 대신해서 사도로 선출된 자가 맛디아다

 

맛디아를 사도로 선출하는 방법과 절차는

먼저 두 명을 천거하여 기도하고 제비뽑기를 했다

 

제비를 뽑는 방법은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서 사용된 방법인데

맛디아를 선출할 때 사도들이 사용을 했고

성령강림 이후에는 성경에 언급이 없다

 

그런데 바울은 예외로 사도가 되었기에

사도직에 대한 많은 핍박을 받았지만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사도로 평생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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