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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우리 주 예수님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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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06-23 07:35 조회5,3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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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과 우리 주 예수님의 재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24:27)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 세상을 시작 하셨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죽게 된 인생의 구원을 시작하셨다

 

이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인생의 구원사역을 마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사단과 사단이 망쳐놓은 이 세상을 끝내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권으로

예수님을 왕으로 즉위시키시고

사랑의 통치로 모든 사람이 사랑만 하는

사랑의 영원한 나라에 우리를 살게 하실 것이다

 

) 여호와의 날

 

하나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다스릴 권리를 주셨는데

사단은 아담을 속여 아담의 권리를 빼앗아

사단사상의 서열과 차등과 차별의 세상을 건설하고

모든 사람으로 피터지게 경쟁하며 싸우게 함으로

사람들은 사단의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의 아수라장에 던져져 피 흘리며 싸우다

구원자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죽게 하였고

지금도 죽고 있고 앞으로도 죽을 것이고

오늘이라는 날도 어제 눈을 감은 자가

그렇게 보고자 한 날에 불과하게 했다

 

그러나 여호와의 날 또는 주의 날은

사단의 이 지긋지긋한 거짓을 끝내시는 날

즉 사단의 거짓주권을 박살내고

예수님의 생명통치가 시작되는 날이다

 

예수님께서 오시면 사단은 빛 앞에 어둠처럼

참 앞에 거짓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인데

문제는 사단이 멸망할 때 사단사상을 가진 자들도

함께 더불어 덤으로 멸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때 나는 사단편이 아니다 사단을 싫어했다 해도

사상이 예수로 변한 예수 편이 아니면 사단 편인 것이다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자기의 의사와 관계없이

다 사단을 닮아 태어나 사단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 화 되어 사단사상의 사회에서 경쟁하며 살다

죽는 것이 인생인데 하나님의 다 함 없는 은혜로

예수복음을 듣고 사단의 정체를 확실히 파악하여

그 사단과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무장하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믿음생활인데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라도

사단사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자들은

주의 날에 사단과 함께 멸망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만 보시고 구원 하신다

사람 안에 예수님이 있으면 구원이고

사람 안에 사단이 있으면 멸망이다

 

) 다니엘과 예수님의 재림

 

다니엘이 계시를 받을 때는

눈에 보이는 육적이스라엘이 멸망한 후 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나라들을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를 알리셨다

 

다니엘은 금 은 동 철의 나라들을 계시로 보았는데

역사적으로 그 나라들은 일어났다가 멸망해 버렸고

아직 그 잔존 세력의 나라들이 건제해 있지만

다니엘서의 예언대로 손대지 아니한 돌에 의해

다 부셔져 타작마당의 겨같이 흔적도 없을 것이다

 

역사적 나라들은 사람에 의해 멸망했다

그러나 마지막 이 세상은 재림으로 끝내실 것이다

 

의이신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사단의 거짓이 드러나고

거짓으로 세워놓은 이 땅의 모든 것과 바다와 하늘까지도

바람에 날리는 겨같이 모래위에 세운 집 같이

한 순간에 무너져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육의 눈으로는 이 땅의 것들이 견고해 보이지만

영의 눈으로는 사단이 거짓으로 건설한 허상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으로 사단의 정체가 밝혀지면

거짓으로 건설한 모든 것들이 흔적 없이 사라질 것이다

 

그래서 구원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말고

영의 눈으로 영원한 나라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그 나라를 본 자들은 사단의 거짓에 속지 않는다

 

) 긴 안목

 

희망이 좋은 것을 막연히 기대하며 바라는 것이라면

소망은 좋은 것을 확실히 보고 바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을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천국을 보고 소망하는 것이다

 

사단에게 속아 하나님께 죄를 짓고 죽게 된

인간을 구원하시고 살려내신 삼위하나님의

주권적 사랑과 열심을 깨달아 알게 되면

천국의 소망은 현실처럼 확실해진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마지막 책에

사단과 죄를 어떻게 완전히 끝내실 것이며

구원받은 자들의 천국 삶이 어떤지를

정확하게 기록하게 하시므로 읽는 자들이

영상을 보듯 확실히 보고 믿게 하셨다

 

그러므로 계시록 공부를 통해

삼위하나님의 구원사역과 열심을 알았다면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계획과 목적을

확실히 알고 창조계획과 목적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믿고 영광 하는 삶이고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삶이다

 

사단이 장악하고 있는 이 땅에서

지금 천국의 삶을 누리는 자들은

모든 것이 완전한 하늘에서의 삶이

얼마나 행복할지를 바울처럼 고대하게 된다

 

) 하늘 구름을 타고

 

사람은 육을 가지고 있기에 영 즉

하나님에 대해 다 알 수는 없다

또한 사람은 육을 가지고 있고

죄로 변질 되었기에 영 즉

하나님을 많이 오해하게 되고

자기수준으로 끌어 내리는 우를 범한다

 

예수님이 하늘 구름을 타고”(24:30)

오신다는 말씀을 읽으면 우리는

우리수준의 구름을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타고 오실 구름은

우리가 상상해 볼 수조차 없는 전혀 다른 것을

우리가 알아먹도록 비유로써 이야기 한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재림장면 성경 절들도

우리가 알아먹도록 기록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사람이 상상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람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수준으로 사역 하신다

하나님께서 하시는데 그 누가 몰라보겠는가?

 

재림은 이 지상에 펼치는 하나님의 마지막사역이시다

퇴화된 우리의 모든 세포를 다 동원해도

가히 가늠이나 짐작을 할 수 없고

사람의 글이나 말로 표현할 길이 없는

그저 상상초월 곱하기 상상초월 일 것이다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먼지에 불과한 지구에 오시는 것

하나님이시기에 가능하신 것이다

 

) 산 자들과 죽은 자들

 

우주보다 크신 삼위 하나님께서

이 지구와 우리 각자를 위해 펼치신

구원사역과 구원의 열심을 믿는다면

앞으로 남은 사역은 더욱 확실하다

 

계시록을 공부하면서 우리의 편견이 깨져야 한다

하나님의 사역을 사람이 다 이해 할 수 없다

그럼에도 사람은 하나님을

자신의 개인비서처럼 부리려 하고

필요한 것들을 달라고 징징 댄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하시는 분이고

우리는 그런 하나님께서 존재하게 하셔서

존재하게 되었으며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정말 그것이 믿어지고 그렇게 된 자들은

이제 하나님께 더 바랄 것이 없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면

그것이 전도고 천국의 삶을 알리는 것이다

 

나머지 일들 즉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것

살아서 구원받는 자들이 변화되는 것

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이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일들은

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그런 것이고

하나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셨으면 저런 것이다 

 

##한기 동안 함께공 부하신 모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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