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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2기 12과 바벨론과 아마겟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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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6-20 16:22 조회3,4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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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아마겟돈 전쟁은 하나님 편과 사단 편의 최후의 영적인 전쟁으로서 모든 사람은 어느 한 편에 반드시 속하게 된다.

 

*핵심어 : 마지막 결전, 영적 전쟁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지금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 바벨론의 운명

 

.1. 계시록에 나오는 바벨론은 어느 지역에 속하는가?

2. 18:3(~7)에서 바벨론의 특징은 무엇인가?

3. 내게는 어떤 바벨론정신이 남아있는가?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겠는가?

 

.1. 거대한 바벨론이 무너지게 된 이유는?

2. 심판의 때에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겠는가?

 

2. 아마겟돈 전쟁의 성격과 결론

 

.1. 아마겟돈 전쟁이란 무엇인가?

2. 내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마겟돈 전쟁은 무엇인가?

 

.1. 바알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선지자인 엘리야 사이에 벌어졌던 갈멜산 대결은 아마겟돈 전쟁을 어떻게 보여주는가?

2. 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사단 사이에서 머뭇거리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1. 갈멜산 대결과 아마겟돈전쟁의 결론은 무엇인가?

2. 나의 승리되시는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영적 바벨론을 상징한다.

 

10과에서 이미 공부한대로 바벨론은 타락한 개신교 혹은 정치권과 개신교간의 거대한 연합 세력을 의미한다.

 

2. 진노의 포도주로 취하게 하는 자-거짓을 진리로 포장하여 온 세상을 속임

음행-영적인 남편인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사단의 정신을 따름

사치(혹은 향락)-방종하는 생활

교만(여황이라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자신을 하나님처럼 높이거나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는 생각

 

성경은 두 도시 곧 예루살렘과 바벨론의 이야기라는 말이 있다. 예루살렘이 성경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과 언약의 백성들이 머무는 도성을 상징하는 반면(102:21, 52:9, 65:19, 3:12) 바벨론은 억압, 폭력, 거짓 종교, 하나님께 대한 노골적인 반역을 상징한다.

 

.1. 죄가 하늘에 사무침(18:5)

 

사무친다는 말이 새번역에는 닿았다’, 우리말성경에는 ‘(하늘에까지) 쌓였다라고 되어 있다. 바벨론의 멸망은 단지 죄가 크거나 많아서가 아니라, 그 죄가 차고 넘치도록 회개치 않고 반역적인 까닭이다. 그 죄는 오랫동안 경고되어왔으나 그것은 번번히 무시되어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킬 수 없을만큼 무르익게 되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시지만, 끝내 회개치 않은 죄에는 심판을 내리신다.

 

물론 심판은 갑작스러운 일이 아니다. 고대 바벨론도 심판을 당했다(5장 참고). 성경은 여러 곳에서 바벨론뿐 아니라 각 사람이 언젠가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것이라고 분명히 밝힌다.

.1. 그리스도와 사단의 세력 간의 최후의 전쟁

 

그것은 1,2차 세계대전과 같은 정치적인 3차 대전으로 이해하는 이들이 있으나, 계시록에서 말하는 아마겟돈전쟁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세력과 사단을 따르는 세력 간에 있을 전세계적인 격돌이다. 사단의 세력에는 용(이교 혹은 강신술), 짐승(교황권), 거짓 선지자(타락한 개신교=바벨론, 큰 음녀)들이 총동원된다. 아마겟돈이라는 지명에 대해서 여러 설이 있으나, 아마겟돈 전쟁이 영적인 전쟁이라면 그 장소는 어느 특정 지역이라고 할 수 없다. 중요한 건 지역이 아니라 전쟁의 성격으로 우리 모두는 이 전쟁의 어느 한 편에 반드시 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단의 3대 세력에게서 세 더러운 영이 나와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는 것과 같은 놀라운 기적과 능력으로 세상을 유혹할 것이다. 세 더러운 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해석이 분분하고 이해하기 어렵다. 여기서도 중요한 건 그들이 누구냐가 아니라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며 역할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1. 누구에게 경배할 것인가가 전쟁의 쟁점이다.

 

엘리야는 바알과 하나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갈지자 신앙에 대해 어느 한 쪽으로 분명한 선택을 하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왕상 18:21)

우리도 누구를 섬겨야 할지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1. 하나님 편이 적을지라도 승리한다는 것

 

갈멜산 대결에서 바알 선지자들에 비해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850:1의 절대적 열세였으나, 하나님은 하늘에서 불을 내려 엘리야의 제단을 사르는 명백한 표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었고 엘리야는 승자가 되었다.

아마겟돈 전쟁에서 사단은 최후의 발악으로 3대 세력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정복하려 할 것이나, 하나님은 전무후무한 이적[16:19~21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짐, 섬들과 산악이 없어짐, 한달란트(수 십 킬로그램) 무게의 우박 등]으로써 자신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위대한 승리를 쟁취할 것이다.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의 관건은 숫자가 아니라 누구를 대장으로 섬길 것이냐이다. 사람들은 점점 더 큰무리로 큰 성 바벨론에 속할 것이나, 진실한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피묻은 깃발 아래 설 것이다. 그들이 세상에서 힘없고 적은 수일지라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드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최후 승리를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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