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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미국과 바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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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06-02 05:51 조회6,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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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과 미국과 바벨론

 

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12:1)

 

시작하며

 

바벨론은 사단의 사상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으로

사단은 하늘에서 하나님자리를 탐낸 존재로써

지금도 이 땅에서 하나님노릇을 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만 하는데

사단의 그 일에 협력하고 함께하는

모든 개인과 단체들을 바벨론이라 한다

 

이 바벨론을 단 2장은 신상으로 설명하며

금 은 동 철의 세상 나라들이 하나님의 나라인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대적했던 것 같이

사단이 이룩한 세상문화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대적 하는

그 모든 것을 바벨론이라 명명했고

그 바벨론은 결국 무너질 것을 알리신다(18)

 

오늘날은 금은동철을 대표하는 세상나라가

세계의 경제와 안보를 주무르는 미국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단은 미국을 사용할 것이다

 

)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음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할 당시

가장 강력한 나라는 로마 였다

 

로마는 다니엘서의 신상에서 보듯이

금 은 동보다 강한 철로 표상 된 나라로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셔버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아 빻아 버린다고 표현했다

 

신상에서 로마는 BC168에 등장하여

AD476까지의 기간 동안 최고세력을 떨쳤는데

이때 사단의 공격이 최고의 정점을 이루었고

그 때 바로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으며

사단의 정체가 만천하에 폭로되었다

 

참고로 기록물에 나온 로마의 역사는

BC.753 로마건국

AD.395 동로마 서로마 분리

AD.455 로마 반달족에 침임

AD.476 로물로스아우구스투스 서로마 황제 퇴위

AD.540 비잔티움제국 이태리 재정복

AD.1453 오스만 투르크족에 의해 멸망

 

세상나라는 사단의 사상으로 건설되기 때문에

천년의 역사를 자랑해도 결국 망하지만

하늘나라는 천국사상인 사랑만 있기에

시간이 없는 영원의 나라인 것이다

 

) 예언 속의 미국

 

예수님께서 초림 하실 때

이 땅의 제국은 로마였고

로마는 팍스로마나 즉

평화는 로마로 라는 구호를 외치며

세상나라들이 로마를 따르도록 했었다

 

오늘날 모든 것이 마지막을 가리키고 있는

이 시대에 힘을 가진 미국도 로마와 똑 같이

팍스 아메리카나를 외치며 세계의 경찰 국으로

평화와 안보를 지킨다는 명목 하에 전쟁도 불사하며

경제적인 압박을 가해서라도 굴종하기를 원 하는데

이런 모든 것이 사단사상에서 나온 방법들이다

 

사단은 하늘에서도 하나님을 위하는 척

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노렸던 존재로

이 세상을 사단의 마인드로 운영 한다

 

세상은 힘이 모이면 좋은 일에 사용하기보다는

사단이 그랬던 것처럼 나의 이익과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요한은 그 힘(권세)을 사단이 준다고 했다

 

하나님께 받은 권세는 사람을 살리지만

사단에게 받은 권세는 사람을 죽인다

 

사람의 행사를 보면

그 권세가 어디서 왔는지

확실히 구분하게 된다

 

) 경배의 문제

 

세상의 힘은 결국 사람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고

경배의 문제까지 간섭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사단이 이 세상을

운영하는 방식을 알았고 말씀을 통해 배웠다

 

그러므로 사단이 이 세상 권세들을 사용하여

성도들을 어떻게 핍박할 것인지가 예상이 된다

 

분명히 먹는 것으로 위협할 것이고

생사를 놓고 경배의 대상을 택하라 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도 무장을 해야 한다

손자병법서에 싸움의 최고 기술이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이라 했다

 

사단이 어떤 존재고 어떻게 나올지

내가 알고 있다면 두려워 할 것이 없다

 

우리는 사단을 이기신 예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면 된다

 

) 큰 성 바벨론

 

바벨론은 사단의 사상으로 건설된 이 세상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을 일컬어

큰 성 바벨론이라고 명명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나와야 하고

하늘의 기별도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8:4)

 

우리가 어떻게 바벨론인 이 세상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에서 나올 수 있는가?

 

이 모든 것들을 영적인 사상과 행위들로

예수복음을 깨달아야만 할 수 있다

 

비록 몸은 이 땅에 발을 딛고 있지만

하늘사상 예수사상으로 무장을 하고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것임을 사상으로 철저히 깨달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편이고

내가 아무리 사단을 싫어해도 내가

하나님의 것임을 사상으로 깨달지 못하고

사랑하며 살지 않으면 바벨론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까지

이제까지 사역하시며 복음으로 알리시고

사단은 사람이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최대의 목적이다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하나님께서는 소속을 분명히 하여

사단의 죄에 참여 하지 말라고 부르신다

 

하나님께 소속되는 것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사람에게 알리시려고

선악과로부터 시작하여 십계명과

예수님의 산상보훈과 영원한 복음인

세 천사의 기별에 담아 계속 말씀 하신다

 

너의 주인은 하나님이니 너는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이것이 심판의 기준이 됨을

25장의 양과 염소의 비유로 말씀하셨다

 

구원받을 양들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산 것밖에 없는데

잘하였다는 칭찬을 받았고

자기의 열심과 힘 즉 사단사상으로

큰일을 해낸 염소들에게는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고 하셨다

 

사단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도록

창조하신 사람을 완전히 망가뜨려

사단의 것으로 피터지게 경쟁하게 한다

 

사단의 목적을 알았다면 사단에게서 나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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