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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마태복음 24~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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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8-05-13 05:46 조회5,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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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마태복음 24~25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24:24)

 

시작하며

이 세상을 장악한 사단은

이 세상을 장밋빛이라고 선전을 하고

사단의 과대광고에 속은 사람들은

죽기까지 피 흘리며 경쟁하다

장밋빛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죽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정반대의 말씀으로 경고하시며

사람들의 눈을 세상이 아닌 하늘로 옮기게 하셨다

 

우주의 대쟁투를 알면

이세상은 희망과 소망이 없는 광야며

빨리 나와야 할 죄의 감옥일 뿐이다

 

그러므로 이런 광야에서 잘 먹고 잘살겠다는 것이

사단에게 속았기 때문에 꿀 수 있는 꿈이고

하나님을 몰라서 생기는 교만과 욕심과 이기심이다

 

이 땅에서 우리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은

사단의 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변화를 받아 하늘의 삶을 준비하는 것이다

 

) 뚜렷한 예언의 확증

 

예수를 열심히 믿는다고 해도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사상으로 깨달아 확실히 알지 못하면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말을

구분해낼 능력과 지혜가 없기에 판판이 속는다

 

거짓그리스도들이나 거짓선지자도

내가 그렇게 해야지 작정하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도 하나님께 충성한다고 하는 자들인데

하나님의 말씀의 진의를 사단사상으로 풀어

세상의 풍조와 인기 등등으로 이끌기에

사람의 생각이나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렵다

 

그래서 그런 거짓에 내가 속지 않으려면

하늘사상과 예수사상으로 무장해야 한다

 

사상이 다르면 말 몇 마디로도 구분이 된다

내가 하늘사상 예수사상으로 무장하면

사단이 아무리 큰 표적과 기사로 속이려 해도

사상이 드러나 보이기에 넘어갈 수가 없다

 

죄가 무르익은 이 마지막시대를 사는 우리는

말씀의 전신갑주(예수)를 입고 각자도생해야 한다

 

) 끝까지 견딤

 

끝까지 견디기 위해서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확신이 없으면 중간에 탈락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중간탈락자가 되지 않으려면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확실히 알고 예수사상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고

그것이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는 것이기에

사단의 세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진리로 마음을 견고히 방어한 자들 외에는

아무도 최후의 대쟁투를 견디지 못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593)

 

우리가 알 것은 모든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난 순간부터 종말을

살다가 갔고 우리는 지금 종말을 살고 있다

 

이 시대만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다

사단이 지배하고 있고 사단의 문화로 이룩한

이 세상에서 하늘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광야를 지나는 것처럼 언제나 시련과 역경이 있다

 

광야의 시련과 역경을 이기는 비결은

하늘의 더 좋은 것을 믿고 바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런 자들을 끝까지 인도 하신다

 

) 멸망의 가증한 것

 

다니엘의 이 예언은 BC168년에

수리아의 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의 상을 세우고

그 제단에 부정하게 취급되는 돼지를

제물로 바쳤던 것으로 이루어 졌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도 멸망의 가증한 것을

언급하셨는데 이것은 경배와 관련된 것으로

예배 자들이 세상의 복을 받으려고

예배하는 것을 우상에 비유하셨다

 

이런 예배는 사단사상으로 드리는 것이기에

삼위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신성모독으로

하나님께 가증한 짓이 되는 것이다

가증의 헬라어 뜻은

악취로 구토를 일으킴 또는 혐오스럽다로

하나님은 사단사상의 예배를 혐오 하신다

 

구약의 짐승제사 때는 부정한 짐승으로

제단을 더럽히고 하나님을 모욕했다면

지금은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만

선포되고 전할 강단에서 죽은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고

그런 말을 듣는 자들이 어떻게 행해야 할지를

24:16~20에 친절히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징조설교를 잘 묵상해 보라

세상에서 가장 큰 난리나 가장 큰 환란은

나의 생명이 경각에 달려 초를 다투는 것이다

 

그래서 천사가 지금 외치고 있다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라”(9:25)

 

) 열 처녀

 

이 비유에서 나오는 열 처녀는

예수 재림을 기다리는 모든 성도들인데

절반은 신랑을 맞이하여 예식에 들어갔고

절반은 등불이 없어 신랑을 맞지 못했다

 

왜 이런 불상사가 일어났는가?

처녀들은 신랑이 오시면 함께

하늘에 살 것을 소망하며 기다렸다

 

그런데 그들 중에는 사단사상을

예수사상으로 바꾸지 못한 자들이 있었다

 

신부들은 사상을 예수로 바꾸어야 한다

그래서 성령께서 사상을 바꾸도록 도우신다

사상은 닳지도 않지만 나눌 수도 없다

 

예수님은 달란트 비유에서 사단사상을

예수로 바꾼 자를 착하고 충성되다 하시고

복음의 씨(예수)로 사상을 바꾼 그들에게

많은 것(하늘)을 맡기겠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도

하늘사상으로 변화된 자들에게는

특별한 일을 한 것 없이 없어도 잘했다 하셨고

사단사상으로 큰일을 한 사람들에게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판결을 하셨다

 

) 달란트를 활용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오직 한 가지 죄로 망가진 사상을

죄 짓기 전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

즉 무엇을 하라가 아니고 되라는 것이다

 

그런데 죄로 사상이 망가진 사람은

죄가 좋아하는 성향으로

죄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하나님께 충성한다고는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결코 받지 않으신다

 

달란트비유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달란트 즉 어떤 사람이 재능을 받았다면

그 재능을 주신 하나님이

그 사람의 주인임을 알라는 것이다

 

나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 때

그 재능을 하나님께서 받으시지만

주인을 확실히 구분하지 못하는 자의

재능은 자기자랑에 불과하다

 

그래서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결산을 해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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