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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예수님과 계시록(질문, 대답, 부가설명)04/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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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호 작성일18-04-14 12:49 조회2,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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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안식일

일몰:오후 7시 12분

 

● 연구 범위 : 고전 10:1~11, 계 12:1~17, 19:11~15, 엡 1:20, 계 11:19, 1:10~18

 

● 기억절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 3:21).

 

대충 읽어만 봐도 우리는 신약성경과 구약성경 사이의 밀접한 관련성을 알 수 있다. 복음서와 서신서들은 반복적으로 구약성경의 사건들을 언급하거나 그것의 구절들을 직·간접적으로 인용한다. 예수님도 자신이나 그분의 사역에 대해 언급하면서 성경의 예언이 성취될 필요성에 대해서 자주 말씀하셨다(마 26:54, 56, 막 14:49, 요 13:18, 17:12).

계시록도 마찬가지이다. 구약 특히 다니엘서를 빼고 계시록을 이해하기란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두 책을 함께 연구해야 한다.

계시록에 인용된 구약 성경 구절들은 다른 책에서와 같이 예수님을 드러내는 중요한 특성이 있다. 계시록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고, 마지막 때에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실지에 대해 말하는, 온통 예수님에 대한 책이다. 그래서 종말의 사건들에 대한 모든 관심의 중심에는 언제나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 계시록이 바로 그렇다. 이번 주 우리는 계시록에서 예수님을 주목하고자 한다.

 

※ 학습 목표

깨닫기 : 계시록의 목적과 구조를 이해하고 구속사에서 예수님이 차지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이해한다.

느끼기 : 말씀과 역사, 개인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시는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간다.

행하기 :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며 모든 계획의 시작과 끝에 그분을 모신다.

 

➋ 우리가 계시록을 연구하면서 초점으로 삼아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오직 예수님.

➌ 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어떤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십니까?

※ 대제사장, 알파와 오메가, 어린양,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말씀 등등. 찾아보라. 

➍ 예수님이 하늘 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봉사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일까요?

※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이다. 그 봉사가 없으면 속죄와 생명이 우리에게 이르지 못한다. 

➎ 예수님을 바라보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삶이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 예수 안에 있는 것이다. 

➏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도 예수님을 주목할 수 있을까요?

※ 우리의 정신과 생각이 예수님께 빠져 있어야 한다. 말씀과 기도로 가능하다. 

 

결론 : 계시록이 흥미로운 것은 하나님의 비밀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세계의 운명을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주제로 다루기 때문입니다.

 

 

4월 15일(일) 계시록의 구조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고전 10:11).

 

다니엘서와 계시록이 공유하는 여러 요소 중 두 개의 기본 줄기는 역사성과 종말론이다. 이 두 개념은 두 책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우리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종말에 일어날 크고 작은 세계적인 사건의 징조와 본보기로 볼 수 있다. 즉 우리가 구약 성경 시대의 사건들을 공부하면 현재와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원리는 다니엘서와 계시록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1. 고전 10:1~11을 읽어 보라. 위에서 언급한 원리가 이 말씀에는 어떻게 나타나 있는가?

[고전10:1~1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답: 이스라엘의 역사적 경험은 미래 영적 이스라엘의 경험을 예표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지난주에 살펴보았듯이 다니엘서에 나오는 몇 이야기들은 한 지역의 역사적인 사건들이지만 계시록이 묘사하는 종말 사건을 부분적으로 반사한다. 그래서 우리가 이 이야기들을 연구하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맞게 될 일들에 대하여 대략적인 이해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우리는 계시록을 연구하면서 현재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최종적인 구원을 확신할 수 있다. 계시록은 많은 것들을 가르치지만 신실한 자들의 승리를 보증한다.

대략 계시록 1~11장은 역사적인 부분이고 13~22장은 종말론적인 부분이다.

 

2. 계 12:1~17을 읽어 보라. 우리는 이 장을 역사적인 부분과 종말론적인 부분 중 어디로 분류해야 하는가? 그 근거는 무엇인가?

[계12:1~17]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답: 대답은 아래 설명에 나와 있는 대로 1절~6절은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의 사건이고 7~9은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난 사건이고 14~16절은 세상에서 사탄의 세력이 교회를 핍박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부분이고 17절은 미래에 남은 자들에 대한 사탄의 공격을 예언한 부분이다. 

 

계시록 12장은 역사적인 부분과 종말론적인 부분 모두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나고(계 12:7~9), 아기 예수가 사탄의 공격을 받고(계 12:4), 역사적으로 교회가 박해를 당하는(계 12:14~16) 역사적인 쟁투가 서술된 뒤에 마지막 시대의 남은 자들에 대한 마귀의 공격이 묘사되어 있기 때문이다(계 12:17).

 

<부가설명> 성경은 모든 것을 아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계시의 말씀이다. 인류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도록 하기 위하여 그 길을 가르쳐준 말씀이다. 그런 말씀 중에 예언이 포함되어 있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역사적 사건을 예언한 것을 우리들은 잘 안다. 물론 그 외의 책에도 역사적 예언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교과 저자의 말대로 이스라엘의 역사 자체가 예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예언은 사람들이 시간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주신 것이다. 비록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지만 개인은 그렇더라도 인류는 대를 이어 유지되고 대를 이어 유지되는 인류들이 대를 이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야 한다. 호흡하고 있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역사적 환경과 역사의 진행을 예언하신 것은 그 역사적 시점에서 구원의 도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믿어야 하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바다를 만났을 때 육지의 상태로 생활할 수 없다. 그때는 바다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한다. 역사는 구원을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때로는 바다가 되고 때로는 육지가 되며 때로는 산이 되고 때로는 강이 되며 때로는 광야가 되고 때로는 평야가 된다. 그럴 때마다 신앙의 적응이 달라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예언이다. 이스라엘의 역사적 사건을 통하여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예표적으로 가르쳐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예언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바다가 닥쳤는데 육지에서 사는 상태로 들어가면 죽을 수밖에 없지 않는가? 그래서 예언의 지도를 따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하는 것이다.(딤전1:18,19) 

 

교훈 :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역사를 통해서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래서 계시록은 역사적인 부분과 종말론적인 부분으로 이뤄져 있다.

 

 

4월 16일(월) 예수님의 모습

 

1. 예수님의 다양한 이름, 그분의 여러 모습, 그분이 하신 일, 하고 계신 일 그리고 앞으로 하실 일을 포함하는 다음의 성경절들을 읽어 보라. 이 말씀들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계 1:5).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 1:1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계 5:8).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계 19:11~15).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계 21:6).

 

답: 예수님은 인류의 속죄를 위하여 죽으신 희생제물이시며 부활하여 사망을 이기신 분이시고 재림하셔서 구속을 완성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모든 것이 되시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계시록에서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시는 예수님을 묘사하는 성경절들은 여기 말고도 많다. 그분은 어린 양이시다. 이는 우리의 죄 때문에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치기 위해 오신 그분의 초림을 암시한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고전 5:7).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계 1:18)다 라고 하신 말씀은 정확히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가리킨다.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눅 24:46)이 기록되었다.

마지막으로 계 19:11~15은 예수님이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지구로 재림하실 때 수행하실 역할을 묘사한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마 16:27).

 

<부가설명> 성경에 예수님에 대한 여러 칭호들은 그분이 수행하시는 일들을 드러내는 칭호들이기도 하다. ‘예수’라는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를 뜻하는 이름인데 ‘구원하시는 여호와’라는 뜻이다. 그처럼 임마누엘, 하나님의 말씀, 어린양, 충신과 진실, 유월절 양 등의 칭호가 모두 그분께서 수행하시며 또 수행하신 사실들을 계시하는 칭호들이다. 이외에도 하나님의 아들, 인자, 세상의 빛, 길, 진리, 생명, 부활 등등의 칭호들은 우리들의 소망의 칭호들이다. 우리가 이런 칭호들의 복음적, 구속적(救贖的) 의미를 알게 되면 예수님을 더 확실히 친근히 알게 된다. 그러면 감사가 더욱 넘치고 믿음이 더욱 독실해 질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성경이 계시한 만큼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을 그냥 피상적으로 아는 것 이상으로 확실히 알도록 기도하고 성경 연구하여 누구에게든지 소망의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믿음의 증인들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교훈 : 계시록은 예수님의 다양한 모습과 역할을 묘사한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셨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뒤에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분이다.

 

 

4월 17일(화) 계시록에 나타난 성소 주제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계 4:1).

 

계시록에는 역사적이고 종말론적인 특성 외에 히브리 성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또 다른 구조가 있다. 이러한 성소 주제는 두 개의 기본 줄기에 제한 받지 않고 오히려 그 양편에 걸쳐서 흐른다.

지상 성소의 뜰에는 동물을 희생시켜 드리는 번제단이 있는데 이것은 십자가를 상징한다. 동물의 희생 뒤에 제사장은 성소의 첫째 칸에 들어간다. 이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뒤에 이행하시는 하늘 성소 봉사를 상징한다. 그래서 계시록은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묘사한다(계 1:13).

 

1. 계 4:1~2을 읽어 보라. 열린 문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이러한 장면은 또 어디에 있는가? 행 2:33, 5:31, 엡 1:20, 히 10:12~13, 시 110:1, 계 12:5을 참고하라.

[계4:1,2]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행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엡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히10:12,13]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시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계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답: 하늘에 열린 문은 예수께서 승천할 때의 상태를 상징하는 문이기도 하다. 참고 성경구절들은 다 예수께서 승천하셔서 하늘 성소에서 봉사하시는 것을 나타낸다.

 

그리스도께서는 승천하시자마자 이 열린 문을 통해 하늘 성전의 거룩한 공간으로 취임하셨다. 계시록에 처음 등장하실 때, 그분은 하늘 성전의 첫째 칸에 있는 촛대 앞에 서 계셨다(계 1:10~18).

 

2. 계 11:19을 읽어 보라. 하늘 성소가 열리고 요한이 성소의 둘째 칸에 있는 언약궤를 보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레 16:12~14 참고)

[계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레16:12~14]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답: 하늘 지성소 문이 열리고 예수께서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을 나타낸다.

 

하늘 성소의 언약궤는 여지없이 지성소 또는 둘째 칸을 가리킨다. 계시록을 보면 예수님은 하늘 성소의 첫째 칸과 둘째 칸에서 임무를 수행하신다. 또한 하늘의 사건과 지상의 사건은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중대한 사실로부터 위로를 받는다. 시련은 과거에도 일어났고 마지막 때에도 일어나겠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는 이러한 확신이 있다. “온 하늘이 여호와의 날에 설 수 있도록 한 백성을 준비시키는 일에 가담하고 있다. 하늘과 땅은 매우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엘렌 G. 화잇, My Life Today, 307).

 

<부가설명> 지상성소 구조는 예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행하시는 속죄봉사를 어떻게 수행하는지를 잘 가르쳐주는 시청각교재이다. 성소진리를 공부하면서 그 성소가 계시하는 구속의 도리를 배우지 못하면 성소공부를 제대로 한 것이 아니다. 임마누엘이라는 예수님의 칭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이것은 성소의 목적을 계시한 말씀이다. 하나님은 성소를 지으라고 하실 때에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라고 하셨다. 성소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지으라고 하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성소는 예수님을 표상한다. 성소봉사는 다 예수님의 속죄봉사를 가르친다. 성소와 성소봉사가 가르치는 대로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속죄 희생양이 되셨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당신의 피를 가지고 제사장이 되셔서 하늘 성소로 들어가셨다. 거기서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하여 봉사하신다.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행5:31) 이 문장은 “하나님께서는 이분을 높이시어 자기 오른쪽에 앉히시고, 영도자와 구주로 삼으셔서, 이스라엘이 회개를 하고 죄 사함을 받게 하셨습니다.”(새번역)라고 번역했는데 이것이 더 정확한 번역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여 승천하시고 하늘에서 제사장으로 봉사하지 않으면 회개와 죄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예수님이 땅에 계시면 제사장이 되지 못한다.(히8:4) 그러므로 계시록은 하늘 성소봉사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고 세상에 진행되는 교회의 역사적 진행과 예수님의 하늘 성소봉사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잘 계시하고 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은 중요하다.

 

교훈 : 하늘 성소의 첫째 칸에서 봉사하셨던 그리스도께서는 마지막 때에 둘째 칸에서 봉사하시면서 심판의 날에 설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키고 계신다.

 

 

4월 18일(수) 계시록에 등장하는 그리스도 1

 

계시록의 구조와 내용 등 모든 것의 목적은 한 가지 곧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아포칼립시스 예수 크리스투)”라는 말로 시작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계시 또는 ⑵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로 이해된다. 이 책이 계시라는 사실은 계시록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자들의 주장을 반박한다. 하나님이 계시록을 읽는 자들을 이해시킬 의도가 없으셨다면 왜 그 책을 성경에 포함시키셨겠는가?

 

1. 계 1:1~8을 읽어 보라. 우리는 이 말씀에서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계1:1~8]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답: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에 올라가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봉사하시고 땅의 모든 왕들의 머리가 되셔서 땅의 주권자로 통치하신다는 것을 알도록 계시하였다. 

 

계시록에서 예수님은 “땅의 임금들의 머리”(계 1:5)로 소개되고 거의 끝부분에서는 “만왕의 왕”(계 19:16)으로 묘사된다. 여기서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놀라운 소식은 지상의 모든 혼돈과 혼란 속에서도 궁극적인 통치권이 우리의 자비하신 구주께 있다는 사실이다.

계 1:5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구속주시라는 분명한 근거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계 1:5)셨다. 이 말씀은 십자가에서 일어난 그분의 대속적인 죽음을 가리킨다. 그분은 우리를 의롭게 하실 뿐 아니라 거룩하게 하셨다(고전 6:11). 우리 죄를 씻으신 분이 그리스도이심을 보여주는 이러한 말씀 속에서 우리는 구원의 보증을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 스스로는 우리 죄를 씻을 수 없기 때문이다.

 

2. 계 1:7을 읽어 보라.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계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답: 예수님은 반드시 재림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는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시리라는 약속이 자리하고 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그것은 온 세상이 목격하게 될 실제적인 사건이자 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무질서와 폐해가 완전히 종식되고 영원한 약속의 세계가 열리는 사건이 될 것이다.

 

<부가설명> 계시록 1장에는 성소의 첫 칸에서 봉사하시는 대제사장의 모습인 그리스도를 보여준다. 그분은 하늘성소의 첫 칸 촛대가 있는 곳에서 봉사하신다. 우리가 오해하지 않아야할  것은 대제사장은 지성소에서만 봉사한다는 생각이다. 일반 제사장은 지성소 봉사할 자격이 없지만 대제사장은 뜰과 성소와 지성소 전체에서 봉사할 자격이 있다는 사실이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하늘성소에서 성소봉사와 지성소봉사를 하신다. 계시록 1장은 성소봉사를 하시는 장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인데, 거기 있는 일곱 촛대가 바로 지상에 있는 일곱 교회를 표상한다.(계1:19,20) 예수님이 하늘성소에서 봉사하시는 것은 전적으로 이 땅에 있는 교회를 봉사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지성소봉사도 마찬가지이다. 이 세상에 있는 교회를 위하여 지성소봉사도 하신다. 1장에 묘사된 예수님의 옷차림은 교회를 위해 성소봉사하시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 상징한다. 루시퍼가 예수님의 사업을 혼신의 노력으로 방해할지라도 결코 물러서지 않고 마지막 까지 봉사하여 교회가 마침내 어린양의 신부의 단장을 완전하게 하도록 하실 것이다. 그 일을 세상에서 감당할 사람들이 오른 손에 있는 일곱별이다. 곧 일곱 교회의 지도자들이다. 오늘 교회의 지도자들은 정말 예수님의 오른 손에 잡힌 별들이 되어야 한다. 

 

교훈 : 예수님은 이 세상에 대한 최종적인 통치권을 가진 만왕의 왕이시며 그분의 재림은 이 세계의 종식과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가져올 것이다.

 

 

4월 19일(목) 계시록에 등장하는 그리스도 2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계 1:17).

 

1. 계 1:10~18을 읽어 보라. 여기서 예수님은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계1:10~18]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답: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라고 하셨다. 

 

이 말씀에서 등장하시는 예수님은 하늘 성소의 첫째 칸에 서 계신다. 이런 역할을 수행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계시가 너무 생생해서 요한은 두려워 그분의 발 앞에 엎드렸다. 여느 때처럼 그분은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계 1:11) 즉 영원히 존재하는 하나님으로 소개하셨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과 부활뿐 아니라 그 부활이 가져올 소망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다. 게다가 그분은 “사망과 음부의 열쇠”도 가지셨다. 예수님이 여기서 요한에게 하시는 말씀은 오라비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마르다에게 하셨던 말씀과 같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마르다와 요한에게 주신 이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절정인 부활의 소망을 가리키신다. 그런 특별한 소망이 없다면 우리가 내세에 바랄 것이 무엇이겠는가?

 

2. 계 22:7, 12, 13을 읽어 보라. 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나타나시는가?

[계22:7,12,13]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답: 속히 재림하실 것이라고 하셨고 상을 줄 것인데 사람이 일한 대로 갚으실 것이며 예수님은 모든 것이라고 나타내셨다. 즉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시며 구약성경의 창세기이자 신약성경의 계시록이시다. 두 책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 하나님은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아담의 수치스러운 실패와 타락을 속량하는 사업을 완수하신 둘째 아담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화목하신다”(화잇주석, 고전 15:22, 45, 우리말 번역에는 생략됨). 그렇다. 예수님은 시작과 끝이시다. 그분은 처음에 우리를 창조하셨고 마지막에 우리를 재창조하실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처음부터 끝까지 역사를 가르칠 때뿐 아니라 종말의 사건을 가르칠 때에도 ‘아포칼립시스 예수 크리스투’ 즉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최후의 사건들에 대해 무엇을 배우든지 그 모든 것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셔야 한다.

 

<부가설명> 성경의 종교는 예수께서 살아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면 세상의 다른 고등종교보다 못한 종교가 될 것이다. 성경의 교훈과 내용이 아무리 탁월하다고 해도 예수님이 죽고 없다면 그 교훈은 성경종교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다른 종교들은 그 창시자들이 없어도 그들의 교훈을 따르면 된다. 그러나 성경의 종교는 예수님이 없으면 교훈이 가치가 없다. 예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부활이라고 하셨을 때 그 예수님이 없다면 이 교훈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완전히 헛소리일 뿐이다. 성경의 종교는 전적으로 살아계신 예수님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부활하시지 않았으면 이 종교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은 오직 예수님을 보여준다. 우리는 성경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의 교훈만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예수께서 살아계시지 않고 그 교훈을 따른다고 해도 그것은 결코 생명의 종교가 아니고 생명 얻는 신앙도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한다. 아멘.

 

교훈 : 예수님은 성경, 특히 계시록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모든 계시의 처음과 마지막이시자 모든 진리의 중심이며 핵심이시다.

 

 

4월 20일(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해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의 깊은 일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 영감 받은 페이지들에 주어진 ‘계시록’이라는 이름은 이것이 인봉된 책이라는 진술과 모순된다. 계시란 나타내는 것이다. 주께서 친히 당신의 종에게 이 책에 포함된 비밀들을 나타내셨고, 그것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연구되도록 공개되기를 주께서는 계획하셨다. 계시록의 진리는 요한의 시대에 살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어졌다. 이 예언 중에 묘사된 광경 중 더러는 과거의 것이며 어떤 것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어떤 것들은 하늘의 왕과 어두움의 권세 잡은 자들 사이의 대쟁투의 종말을 보여 준 것이며 어떤 것들은 재창조된 세상에서 구원을 얻은 사람들의 승리와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사도행적, 584).

이번 주에 우리가 계시록의 서두와 말미에서 살펴본 말씀들은 이 책이 어느 정도로 예수님에 관한 책인지 말해준다. 계시록에서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가리키는 모든 구약 성경의 참고 구절들조차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우리에게 설명해 준다. 계 3:14, 5:5~6, 7:14, 19:11~16을 보라. 그분에 대한 말씀은 계시록에 얼마든지 더 있다. 이 모든 말씀을 한데 모으면 우리는 예수님의 뚜렷한 모습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분을 따르는 우리에게 그분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다.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➊ 신약성경 전체에서 구약성경이 인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이는 성경이 우리의 신앙에 얼마나 핵심적인 자리를 차지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진지하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까? 개인의 삶과 교회 생활에서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리려는 모든 시도에 대하여 우리 자신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구약이나 신약이나 일관 되게 오직 예수님과 그분의 일을 계시하고 있다. 우리는 성경을 떠나서는 바른 신앙을 할 수 없고 예수 안에 있는 그 생명을 얻을 수 없다.

 

➋ 계시록을 훑어보면서 예수님에 대한 성경절을 최대한 많이 찾아보십시오. 각자 찾은 성경절을 안교반에서 함께 읽으면서 그 말씀들이 주님의 본성과 사역과 성품과 능력에 대해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그리고 그런 말씀에서 어떤 위로를 얻을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십시오.

※ 각자가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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