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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다니엘과 마지막 때 (마지막 때를 위한 준비) - 2018.2기 장년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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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식 작성일18-04-10 21:03 조회3,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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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다니엘과 마지막 때

 

“성경을 연구할 때 마음에 언제나 간직하고 있어야 할 하나의 크고 중심 되는 진리가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다. 다른 모든 진리들은 이 주제에 대한 그것의 관계에 상응하는 감화와 능력이 주어진다.”- 원고 31, 1890 

 

1. 작은 일에 충성한 다니엘

 

 

1)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 단 1:8 

 

2) “하나님께서 다니엘과 그 동무들을 바벨론의 위대한 사람들과 교제하게 하셔서 그들로 우상 숭배자들의 나라에서 당신의 품성을 나타낼 수 있게 하셨다. 어떻게 그들은 그처럼 큰 임무와 명예스러운 지위를 맡기에 적합한 자가 될 수 있었는가? 그들의 전생애의 특징은 작은 일에 충성함이었다. 그들은 가장 작은 의무에 있어서도 큰 책임을 맡았을 때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다. 바벨론에서 당신을 증거하도록 하기 위해 다니엘을 부르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를 세상에서 당신의 증인이 되도록 부르신다. 일상 생활의 가장 큰 일에서처럼 가장 작은 일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나라의 원칙을 사람들에게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에게 어떤 큰 일이 주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날마다 하나님께 충성을 나타낼 기회를 잃는다. 날마다 그들은 생애의 작은 의무들을 성심 성의를 다하여 수행하기에 실패한다. 그들은 큰 재능을 행사할 수 있는 어떤 큰 사업을 기다리며, 이와 같은 그들의 열망에 자족하고 있는 동안 그들의 시간은 흘러가 버린다.” - 선지자와 왕, 487~488

 

3) “현세에서의 성공과 내세를 얻는 성공은 작은 일들을 충실히 양심적으로 돌보는 데 달려있다. 하나님의 사업에서 완전은 큰 일에서보다 못지 않게 작은 일에서 나타난다. 세계들을 허공에 거신 손은 섬세한 솜씨로 들의 백합화를 만드신 손이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역에서 완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영역에서 완전해야 한다. 강하고 아름다우며 균형 잡힌 품성의 건설은 의무를 수행하는 각인의 행위로 건축된다. 충성스러움이란 우리의 생애 세부에 있어서 큰 일에서처럼 작은 일에서 특징을 나타내어야 한다. 작은 일에 성실함, 작은 일에 충성됨, 친절의 작은 행동 등은 생애의 길을 즐겁게 할 것이다. 지상에서 우리의 사업이 끝날 때에 작은 의무들을 충실히 수행한 자들은 모두 선을 위한 감화 결코 소멸될 수 없는 감화를 끼쳤음이 판명될 것이다.” - 부조와 선지자, 574

 

4)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 눅 16:10

 

5) “그것이 작기 때문에 작은 일의 중요성이 경시되는 일이 종종 있다. 그러나 이 작은 일이 인생의 실제적인 훈련에 있어서 많은 것을 제공해 준다. 그리스도인 생애에 있어서는 사실상 요긴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작은 일의 중요성을 과소 평가하기 때문에 우리의 품성 건설에 여러 가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 실물교훈, 355

 

6) “인자가 하늘 구름을 타고 신속히 오시리라고 믿는 믿음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생애의 일상 사업에 태만하게 하거나 부주의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신속한 재림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자들은 게으르지 않고 오히려 사업에 부지런해 질 것이다. 그들은 일을 부주의하고 부정직하게 하지 않고 신실하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할 것이다. 이 세상의 사업에 부주의한 무관심이 자신의 영성과 세상에서 분리된 증거라고 스스로 자부하는 자들은 큰 기만에 빠져있다. 세상 일을 통하여 그들의 진실과 성실과 정직이 시험되고 입증된다. 그들이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되면 큰 것에도 충성될 것이다.” - 1보감, 507

 

7)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역에서 완전하신 것처럼, 사람도 그의 영역에서 완전할 수 있다. 손에 잡는 일은 무엇이든지 철저하고 신속하게 이행해야 한다. 작은 일에서의 충성과 성실, 작은 의무와 작은 친절의 이행은 생애의 길을 활기 있고 즐겁게 할 것이며, 지상에서의 우리의 사업이 끝날 때, 성실하게 이행된 모든 작은 의무들은 하나님 앞에 귀한 보석으로 소중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 1보감, 589

 

8) “그대의 냥쭝이 아무리 적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쓸 곳을 갖고 계신다. 그 한 냥쭝이라도 지혜롭게 사용하면 맡겨진 사업을 성취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함으로써 더하기법을 따라 일할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는 곱하기법에 따라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이 작은 것들이 주의 사업에 있어서 가장 귀한 힘이 된다.”- 실물교훈, 374.

 

2. 겸손한 다니엘

 

1) “(20)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21)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22)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23) 나의 조상들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 것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 단 2:20~23

 

2) “여호와께서는 오늘날 자비와 사랑으로 우리를 보고 계신다. 누가 여호와의 뜻을 따라 행할 것인가? 누가, 자신들이 말하는 것을 하늘 천사들이 듣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급한 기질을 극복하기 위해 애쓸 것인가? 이 하늘의 대리자들은 계속적으로 우리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그들은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면 우리를 통해 또 우리에 의해 말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하늘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다른 이들에게 알게 하는 기회를 우리를 위해 열어 준다. 하나님을 우리의 가장 높은 능력으로 알도록 하자. 구속주의 온유한 정신과 마음의 겸비함을 품도록 하자. 우리의 생업을 돌아보아 이것이 심판의 시험을 견딜 수 있도록 하자. 그렇게 되면 우리는 어린양의 피와 우리 증언의 말씀으로 극복하면서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승리하는 터전에 서게 될 것이다.” - 2설교, 315

 

3) “이 환관장은 다니엘에게서 좋은 품성을 보았다. 그는 다니엘이 친절하고, 남을 잘 도와주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과 그의 말은 예모가 있고 윗사람을 공대할 줄을 알며, 그의 태도에는 온유와 겸손의 미덕을 지니고 있음을 보았다. 그가 환관장의 은혜와 사랑을 입게 된 것은 그의 착한 행실 때문이었다.” - 청년 지도자 1907. 11. 12

 

4) “다니엘은 하루에 세 차례 기도했으나,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은 하루에 단 한 번도 기도로 하나님 앞에 자신의 영혼을 낮추지 않는다. 사랑하는 구주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겸손에 관한 뚜렷한 교훈을 주셨는데 …  겸비를 쓰신 그분께서 하신 마지막 교훈 가운데 하나는 겸손의 중요성에 대한 것이었다. 그분의 제자들이 약속의 왕국에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이 될 것이냐에 대해 싸우고 있었을 때, 그분 자신은 종처럼 차리시고 그분을 주님이요 선생님이라 부르는 사람들의 발을 씻기셨다.” - 4증언, 373

 

5) “다니엘은 바벨론 왕국에서 중요한 책임이 있는 자리에 서 있었다. 거기에는 보다 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할 사람들이 언제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사업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 모본은 다른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그런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신을 겸손하게 해야 하며, 그분께 기도해야 하고 신뢰해야 한다.” - 2설교, 315

 

6) “예수께서는 자신을 비우셨다. 그리고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자아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모든 것을 그의 아버지의 뜻에 복종시키셨다. … 자아를 퇴위시켜 더 이상 영혼의 주권을 잡지 못하게 하라. 그리스도의 극기와 겸손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다니엘이 인자와 같으신 분을 보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다”(단 10:8)라고 말한 것과 같이 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사람의 본성은 항상 싸우고 자기를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배운 사람은 자기를 이기고 교만과 자존심을 이긴다. 그리하여 그 마음에는 고요함이 깃든다. 자신을 성령의 쓰시고자 하는 그릇이 되게 하기 위하여 그에게 복종한다. 그리하면 우리는 제일 높은 자리를 얻으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우리를 남에게 드러내기 위하여 다른 사람을 밀어낼 욕망도 없어지고 도리어 우리가 그리스도의 발 아래 앉은 것을 제일 높은 자리로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예수를 바라보고 그의 손이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기다리며 그의 인도하는 음성을 듣기에 주의하게 된다.” - 산상보훈, 28, 29.

 

3. 우상숭배하지 않는 다니엘

 

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단 3:18

 

2) “우상 숭배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죄를 받는다. 그들의 어리석음은 구원을 위해서 자신을 믿는 데 있고 자기 손으로 만든 작품을 경배하는 데 있다. 자신의 지혜와 계획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 성공하기 위하여 자신의 부와 권세를 의지하고 서서 세상이 위대하다고 부르는 사람들과 연합함으로 스스로의 힘을 강하게 해보려고 애쓰지만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우상 숭배자들로 분류하신다.” - 리뷰 1906. 3. 15

 

3) “모든 탐심은 우상을 숭배한 죄로 선고된다.” - 실물교훈, 261

 

4)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는 일에 있어서 우리는 반드시 그에게서 우리를 떠나게 하는 것은 일체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버려야 한다. 재물의 신(神)은 많은 사람의 우상이다. 돈을 사랑하고 재물을 탐하는 것은 저들을 사단에게로 붙들어 매는 금사슬이다. 명망과 세속적 명예는 또 다른 사람들의 숭배하는 바 된다. 이기적 안락의 생애와 책임을 면하려고 하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의 우상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노예적 속박은 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반은 주의 것이 되고 반은 세상 것이 될 수 없다.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 정로, 44

 

5) “우리는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들인가 아니면 바알 숭배자들인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가 아니면 우상을 섬기는가? 눈에 보이는 신전은 없을지라도, 눈에 보이는 우상은 없을지라도 우리는 늘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무나 돌로 우상을 빚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듯이, 마음 속 깊이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생각이나 물건을 우상으로 만들기도 쉬운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의 속성에 관한 거짓된 관념을 갖고 있다. 그들은 바알의 종들처럼 거짓 신을 섬기고 있다.” - 리뷰 1908. 12. 3

 

6) “안식일을 계속 준수해 왔다면 사람들은 창조주를 기억하고 사랑하며 존경과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을 것이며 따라서 우상 숭배자나 무신론자 그리고 이교도는 하나도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 살아, 382 

 

7) “많은 사람들이 넷째 계명의 안식일을 무효화시키고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취급한다. 반면에 인간이 만든 거짓 안식일을 높인다. 하나님의 율법 대신에 죄악의 사람의 법이 높임을 받고, 그 법은 바벨론 백성들이 느부갓네살의 금우상을 받아 들이고 인정한 것과 같이 인정을 받을 것이다. 그 큰 금우상을 만들고 난 후에 느부갓네살은 모든 사람, 곧 큰 자나 작은자, 높은 사람이나 비천한 사람, 그리고 부자나 가난한 사람 모두가 다 신하의 예를 갖추어 그것을 받아들이라고 명령을 내렸다.” - 원고 24, 1891

 

8) “예언에는 개신교주의를 새끼 양 같은 두 뿔을 가졌으나 용처럼 말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미 우리는 용의 소리를 듣기 시작하였다. 일요일 운동을 추진시키는 사단적인 세력이 있지만 숨겨져 있다. 그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그 운동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는 자들이여! 우리가 마치 그런 상황을 은혜로 받아들이기나 하는 것처럼 잠잠하고 있지 말라. 하나님의 율법을 옹호하기 위하여 우리는 투옥과 재산의 상실, 그리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계속해서 전쟁을 수행해야 할 전망이다. 하나님의 율법이 인간의 율법으로 말미암아 무효화되고 있다.” - 리뷰 1889. 1. 1

 

9)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이같이 선언하신다. 세상이 하나님의 율법을 조롱하고 짓밟을 것이라는 것이다. 죄악이 크게 만연할 것이다. 개신교계는 죄악의 사람과 연합할 것이며, 교회와 세상은 타락한 조화를 이룰 것이다. 여기에 세상이 맞게 되는 큰 위기가 있다. 성경은 말하기를 교권이 잃었던 그의 최상권을 다시 얻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렇게 되면 소위 개신교계의 기회주의적 양보를 통하여 박해의 불길은 다시 불붙게 될 것이다.” - 대총회 1891. 4. 13

 

10) “안식일 문제는 전 세계가 참여할 최후의 투쟁의 정점이 될 것이다. 인간이 하늘을 다스리는 원칙보다도 사단의 원칙을 존중하였다. 그들은 사단이 자기의 권위의 표로 세운 거짓 안식일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왕으로서 당신의 요구에 도장을 찍으셨다. 이 두 가지 안식일 제도는 그 권위를 나타내는 지울 수 없는 표로서 그 창시자의 이름을 각각 지니고 있다. 백성들이 이것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표를 받거나 반역의 나라의 표를 받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임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표를 받은 나라의 신민임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짓밟힌 안식일의 깃발을 높이 들라고 우리를 부르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는 바른 모본을 보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6증언, 351~353

 

11) “오늘날에도 그래야 한다. 이 세상 사람들은 거짓 신을 숭배하고 있다. 그들에게 우상에 대한 비난을 들려줌으로써가 아니라 그 우상보다 더 좋은 것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거짓된 우상숭배에서 돌아서게 해야 한다.” - 실물교훈, 299

 

4. 모든 일에 충실한 다니엘

 

1) “(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 단 6:4~5

 

2) “다니엘은 겸손한 정신의 사람이었다. 비록 주위 사람들이 그를 불신과 의심의 눈초리도 보고, 그의 대적은 그의 목숨을 노리고 덫을 놓았지만, 그는 결코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을 침착하고 용기 있게 신뢰했다.”- 4증언, 368

 

3)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단 6:10

 

4) “비록 다니엘은 세상의 위대한 사람들 중 하나였지만 그는 교만하지도 자만하지도 않았다. 그는 기도로써 그의 심령을 새롭게 할 필요를 느꼈으므로, 매일 하나님 앞에서 열렬하게 탄원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드러났다. 만일 그가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면 그를 받아들이기 위해 사자굴이 열려 있는 때일지라도 그는 이 특권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었다.” - 4증언, 569

 

5)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굴에 던져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 단 6:16

 

6) “다니엘이 자신의 습관대로 하루 세 번씩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자, 방백들과 관원들의 주의가 그에게로 집중되었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참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려 주고, 오직 그분만이 경배를 받아야 할 이유와, 그분께 찬양과 경의를 표해야 할 의무를 제시해 줄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구원을 받은 것은 그가 경배하는 분이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시라는 또 하나의 증거가 되었다.” - 2보감, 153

 

7) “다니엘의 생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그의 동기 중에 가장 강한 동기였다. 그는 위력있는 사람들 가운데 있을때, 그의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을 나타내지 않으면 그가 하나님의 충실한 청지기가 되지 못할 것을 알았다.” - 리뷰 1906. 1, 11

 

8) “선악의 양대 세력 사이의 쟁투가 곧 끝나려고 한다. 그러나 그 종말까지 끊임없이 날카로운 싸움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바벨론에서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원칙에 충실할 것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평상시보다 일곱 배나 뜨겁게 달궈진 불붙은 풀무도 이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종들을 진리에 대한 충성으로부터 돌이키지 못했다. 그들은 시험의 때에 굳건히 섰으며 풀무 속에 던져진 바 되었지만,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지 않았다. 네번째의 형체가 불 속에서 그들과 함께 걸어다니는 것이 보였으며, 그들은 의복에 불 냄새조차 내지 않은 채로 나왔다.” - 목사, 471

 

5. 결론 

 

1) “하나님의 심판이 땅에 내리고 있다. 전쟁과 전쟁의 소문들, 그리고 화재와 홍수로 인한 파괴는 종말까지 증가하게 될 환란의 때가 매우 가까이 이르렀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 준다. 우리는 잃어버릴 시간이 없다.” ― 리뷰 앤 헤랄드 1904. 11. 24

 

2) “이 세상 역사의 종말이 가까이 이르고 있는 이 때, 다니엘이 기록한 예언들은 우리가 사는 바로 이 시대와 관계가 있으므로 우리는 그것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선지자와 왕, 547

 

3) “하나님의 말씀을 훨씬 더 깊이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전에 없이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다니엘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던 빛은 특별히 마지막 때를 위해 주어진 것이다.”-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125

 

4) “각 사람은 크신 재판장을 직접 대면하여 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심판이 시작되어 책들이 펴질 것과 마지막 날에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자리에 서야 할 엄숙한 광경에 대하여 각 사람은 다니엘과 같이 자주 심사 숙고하는 것이 참으로 긴요하다.”- 쟁투, 488

 

5) “지금 교회는 전투 중에 있다. 우리는 지금 거의 우상 숭배에 빠져서 밤중과 같은 흑암 속에 있는 세상과 마주 대하고 있다. 그러나,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거둘 날이 오고 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 때에는 민족들이 하늘의 법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다 감사와 찬송의 두루마기, 즉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행복하고 연합된 하나님의 가족이 될 것이다.” - 3보감,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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