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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기 10과 청지기직분의 역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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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8-03-04 19:41 조회3,7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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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교할동반 시간>

 

*반장은 반원들이 한주일 동안 TMI를 실천한 사항들을 나누도록 하며, 계속 실천하도록 장려한다.(안교교과 시간은 단지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실제적인 시간이 되어야 한다. 배우기만 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실천하는 데 능력이 있다.)  

 

<핵심>          

 

그리스도가 중심에 있는 청지기는 실제적인 삶속(현실 생활)에서 거룩함을 나타낸다. 

 

핵심어 : 생활, 거룩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우리 교인들을 보고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리스도인 청지기로서 하나님께 대한 신앙은 곧 세상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다. 그리스도인 청지기는 증인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1. 청지기직분의 동기

 

일.1. 나를 살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월.1. 바퀴를 축에 연결하는 바퀴의 중심에 해당하는 진리는 성소교리라고 할 수 있다. 성소란 무엇인가? 

2. 성소교리가 왜 바퀴의 중심과 같다고 할 수 있는가?

3. 나의 구원을 위한 주님의 여러봉사 중 특별히 의미있게 생각되는 부분은?

 

2. 청지기직분의 역할

 

화.1. 바퀴의 살에 해당하는 진리는 무엇인가?

2. 성경의 교리가 살아있는, 즉 우리의 삶에 실제적인 진리임을 어떻게 증거할 수 있는가?  

 

수.1. 바퀴의 테에 해당하는 세천사의 기별은 한마디로 무엇인가?

 

2. 세천사는 누구인가?

 

목.1. 옛날에는 바퀴를 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면에 마찰하여 쉽게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바퀴테에 철로 띠를 둘렀다. 이 철띠는 청지기직분에 해당한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2. 그리스도인 청지기는 세상에 어떤 모습을 드러내게 될까?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일.1. 그리스도인 청지기의 삶을 움직이는 힘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여야 한다. 

 

세상적으로 성공했고 자존심이 강했던 바울은 예수를 만난 이후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기고(빌 3:8),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고 했다. 이제 그에게 예수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예수가 그의 삶의 이유요 목적이었다. 

그리스도가 중심에 있는 삶만이 의미가 있고 영원하다. 그리스도인은 그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청지기로서의 삶도 그리스도와의 올바른 관계에서만 가능하다.  

그리스도는 마차의 바퀴를 움직이는 중심축과 같다. 

 

월.1. 구약시대에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곳

 

2. 핵심진리인 속죄의 교리를 성소가 가장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

 

성소에서 이루어진 모든 제사와 봉사는 그리스도의 희생과 봉사와 그 결과를 보여준다. 짐승의 죽음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번제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피를 뿌리는 봉사는 죄의 용서를, 분향은 그리스도의 중보사업을, 지성소봉사는 하늘에서의 중보사업을 상징한다. 이 모든 과정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주님께서 얼마나 오랫동안 힘쓰고 계시는가를 보여준다. 

다른 한편, 번제단은 칭의를, 성소봉사는 성화를, 지성소봉사는 영광화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구원의 과정이다. 

주님은 지금도 하늘지성소에서 나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중보기도를 하신다.

「그분의 희생과 봉사는 청지기 정신의 핵심이다.」

 

화.1. 성소 교리 외의 다른 교리들

 

바퀴의 살이 바퀴의 중심으로 연결되어야 제구실을 할 수 있듯이, 기독교의 모든 교리도 성소교리, 즉 그리스도의 희생과 속죄의 교리와 연결될 때 살아있는 진리가 될 수 있다. 

「“죄를 속하기 위한 속죄 제물로서의 그리스도의 희생은 큰 진리이며, 그 진리를 중

심으로 그 둘레에 모든 다른 진리들이 모여 있다.... 구속주의 놀라운 희생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은혜와 지식 가운데서 자라날 것이다”(화잇주석, 요 12:32).」

 

2. 진리 안에서 행함으로.

 

그리스도가 살아계시듯, 그분의 모든 말씀에 기초한 교리는 이론이 아닌 생명이다. 생명은 살아움직인다. 우리가 예수님을 살아계신분으로 믿고 성경교리도 진리라고 믿는다면 그것이 우리의 삶속에 역사하여 새로운 삶, 변화된 삶으로 세상에 증거될 것이다. 

 

수.1. 재림을 준비하라는 기별

 

첫째천사-영원한 복음(심판이 가까웠다,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라)

둘째천사-바벨론(거짓교회)이 무너졌도다 

셋째천사-짐승의 표(거짓 안식일예배)를 받지 말라

이를 종합하면, 반드시 무너질 거짓종교를 의지하거나 거짓 교리를 따르지 말고, 성경대로 창조주 하나님의 참계명에 순종하여 재림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2. 제질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

 

우리는 세상이 재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세천사의 기별을 전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바퀴의 테가 굴러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듯, 우리도 세천사의 기별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목.1. 청지기직분은 곧 세상과 접촉하는 삶이기 때문이다. 

 

청지기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주인되시는 하나님께만 보이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세상 속에서 행하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에 드러나게 되어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의 언행과 태도를 보고 그들이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지 가짜로 믿는 사람인지를 판단한다. 청지기의 역할은 곧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세상에 증거하는 것이다.

 

2. 거룩함

 

거룩함이란 구별됨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속하였으되 그의 삶이 구별되어 있다. 그는 세상 사람과 전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여러 면에서 비슷하지만, 세상이 알 수 없는 ‘뭔가 다른’ 사람이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에 모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다른 교리들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할 때 경험하는 성화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품성이야말로 최고의 증인이다. 

 

「“복음에 대한 신앙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활 속에 거하시는 것이며 곧 살아 움직이는 원칙을 말한다”(실물교훈, 384).(화잇주석, 요 12:32).」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 어떻게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일본의 어느 집회에서 한 소녀가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나에게는 다음과 같은 것처럼 보입니다. 어느 봄날 나의 어머니는 작고 보기 흉한 검은 꽃씨를 조금 가져 와 심었습니다. 그 꽃씨는 자라나서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어느 날 그 꽃을 본 이웃 사람이 '이 꽃은 너무도 예쁘군요. 꽃씨를 좀 주시지 않겠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만일 그 이웃 사람이 꽃씨만을 보았다면 그녀는 결코 꽃씨를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꽃이 아름답게 핀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 씨를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성경의 진리는 그들(세상 사람들)에게 매우 어렵고...  보기싫은 꽃씨 같아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러한 진리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친절한 말과 착한 행실로 피어난 것을 본다면 그들은 '그러한 삶은 너무도 멋있군요!'라고 감탄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말보다는 우리의 삶 자체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전파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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