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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나무와 시냇가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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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4-06-06 10:00 조회3,4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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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마을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 시냇물은 모두 말랐고 논바닥은 쩍쩍 균열이 생겼습니다.
* 그런데 이상한 것은 높은 산꼭대기에 있는 나무들은 여전히 잎이 푸르고 싱싱하지만 시냇가에 있는 나무들은 모두 말라죽은 것입니다.
*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저 높은 산꼭대기에 있는 나무가 먼저 죽어야 하고 시냇가에 있는 나무들이 먼저 죽은 것에 대해 의문을 품은 학자들이 있었습니다.
* 학자들은 산과 시냇가의 나무들을 연구한 결과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 산꼭대기의 나무들은 평소 수분이 부족했기 때문에 수분을 얻기 위해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혹독한 가뭄 속에서도 왕성한 생명력을 보였습니다.
* 그러나 수분이 충분했던 시냇가의 나무들은 땅의 겉 표면에만 뿌리를 박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가뭄을 견디지 못하고 빨리 말라죽었던 것입니다.
* 자연의 이치와 인생의 이치도 마찬가지입니다.
* 늘 말씀 속에서 열심히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들은 시련이 와도 그것을 쉽게 극복할 수 있는 '강인한 의지력'을 갖게 되지만 말씀을 듣지 못하고 말씀을 등한히 하는 사람은 결국 역경과 고난이 닥칠 때 쉽게 신앙도 함께 무너져 마르는 것을 봅니다.
*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 화요일 예배를 없애자는 이야기가 돌기도 합니다.
* 그러나 말씀을 꾸준히 들은 자와 듣지 못한 자의 차이가 지금은 없을 것 같아도 여러분의 인생이 참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 그 차이는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 말씀과 가까이 사시고 집회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깊은 믿음의 뿌리를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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