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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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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4-02-13 22:18 조회3,3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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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에 나왔던 책 중에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라는 책이 있습니다.
* 이 책은 전 세계 인구 63억 명을 100명의 마을로 축소했을 때의 경제적, 문화적 상태를 비교한 것입니다.
* 그 중 부와 관련된 부분을 읽으며 만 언급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20명은 영양실조요 1명은 굶어 죽기 직전입니다.
* 그런데 15명은 비만입니다.
* 80명은 적정수준 이하의 주거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 이 마을의 모든 부 가운데 6명이 59%를 가졌습니다.
* 74명이 나머지 39%를 차지하고 나머지 겨우 2%를 20명이 나눠 가졌습니다.
* 자가용을 가진 사람은 100명중 7명안에 드는 부자입니다.
* 겨우 단 한 명만 대학교육을 받았고 컴퓨터를 가진 사람은 2명입니다.
* 14명은 글도 읽지 못합니다.
*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 집에 살고 먹을 게 충분하고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주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 거기다 컴퓨터까지 가지고 있다면 굉장한 엘리트입니다.
* 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고 몸엔 옷을 걸쳤고 머리 위로는 지붕이 있어 잠잘 곳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 75%의 사람보다 더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 사회도 물질적으로는 과거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요로워졌습니다.
* 그렇지만 우리의 삶은 오히려 옛날보다 더 각박해지고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 물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만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심으로써 우리가 물질에서 자유한 인생이 되시길 원하십니다.
* 이런 점에서 사도 바울의 물질에 대한 태도는 본받을만 합니다.
*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4:11-12) * * 사도 바울은 가난할 때는 매일 일용할 양식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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