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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불꽃에 화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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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4-01-28 09:13 조회3,2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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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학의 심리학 교수 살로비(P. Salovey) 박사는

미국 범죄의 20%가 질투 때문에 생긴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질투는 무서운 범죄행위의 암적인 요인이 됩니다.


그런데 질투의 특성 중 하나가

자기와 관계없는 사람에 대하여는 거의 질투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옷가게를 하는 사람이 어떤 농부가 농사를 잘해 거금을 벌었다고 해서 질투하지 않으며,

회사원이 같은 동네의 식료품점이 잘된다고 해서 질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분야에서 경쟁관계에 있을 때에는 질투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질투의 불길이 아주 가까운 인간관계 속에서 작용하기 시작하면

더욱 그 불꽃이 사나워진다고 합니다.

부부관계, 애인관계, 친구관계에서 이 질투의 불꽃이 일어나면

반드시 그 불길에 화상을 입는 사람이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질투의 임상학’을 저술한 화이트(G. White) 박사는

이혼한 부부의 30%가 질투 때문에 갈라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질투의 십중팔구는 열등감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결함을 질투로 바꾸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되고,

분발의 동기로 바꾸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맙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군가에게 질투심을 가지게 된다면 더 큰 분발의 동기로 바꾸어

긍정적인 삶을 만들어 가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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