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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구진 30여년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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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3-05-24 20:59 조회3,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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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구진 30여년간 조사

* 행복감은 가족과 친구 같은 집단에서 전염성을 갖고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 이 같은 사실은 하버드 대학의 니컬러스 크리스타키스 교수와 캘리포니아대 제임스 파울러 교수가 1971년부터 2003년까지 21∼70세의 성인 512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것으로, 5일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됐다.
* 두 교수는 이전에도 비만과 흡연 습관이 사회적으로 확산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었다.
* 연구에 따르면 지리적 근접성은 행복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행복감을 느끼는 친구가 1.6㎞(1마일) 안에 살면 자신의 행복감이 25% 늘어나고 행복감을 느끼는 이웃이 옆에 살면 34%, 행복감을 느끼는 형제자매가 근처에 살면 14% 행복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 함께 사는 배우자가 행복감을 느끼면 상대 배우자의 행복감도 높아지지만(8%) 친구나 이웃만큼 영향을 끼치진 못했다.
*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은 사회적 연결망의 중심에 서 있는 경향이 있으며 주변에 행복감을 느끼는 친구들을 많이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직장 동료들끼리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 보고서는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행복감이 전파되지 않는 것은 사회적 맥락이 감정의 전파를 방해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연구진들은 “행복감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뿐 아니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행복감이 사회적 관계망을 통해 전염된다는 사실은 정부 정책을 설계하는 데도 참고할 만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 우리 좋은 친구와 행복감을 느끼는 이웃이 옆에 살면 그 행복지수가 높아지듯 우리의 안식일학교 반생들이 서로의 좋은 친구와 이웃이 된다면 얼마나 그 행복지수가 높아지겠는가?
* 우리 모두 좋은 친구 좋은 이웃이 되어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선한 이웃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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