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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의 공통 어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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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1-07-08 18:10 조회2,9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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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사랑은 만국 공통인 것 같습니다.
* 어머니의 따듯한 사랑은 세상 어디에든 세상 어느 나라에든 동일한 것 같습니다.
* 지난해 2008년 6월, 중국 쓰촨 성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 그해 6월 13일 오후, 베이촨 현(縣) 폐허 속에서 구조대는 두 팔을 땅에 짚고 무릎을 꿇은 웅크린 자세로 숨을 거둔 20대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 구조대가 이 여성의 시신을 들어 올리자 그 밑에는 태어난 지 서너 달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아기가 잠들어 있었습니다.
* 아기 엄마는 떨어지는 건물더미 속에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무릎을 꿇고 두 팔을 땅에 버틴 채 건물의 잔해가 자신의 몸으로 떨어지는 데도 팔로 버티면서 아기를 지키다가 죽어간 것입니다.
* 구조대가 아기를 발견했을 때, 아기는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고 편안하게 잠들어 있었습니다.
* 그 아기 옆에는 엄마의 휴대전화가 놓여있었는데요.
* 전화기의 액정 화면에는 “사랑하는 아가, 만일 네가 살아남게 된다면 엄마가 너를 사랑했다는 것을 꼭 기억하렴”이라는 문자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 어머니의 모정만큼 감동적인 사랑이 있을까요?
* 이 중국 어머니의 사랑은 중국의 모든 국민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 인간의 사랑 중에는 어머니의 사랑이 가장 클 것입니다.
* 그러나 이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는 십자가에서 봅니다.
* 이 땅에 일어난 죄의 지진으로 말미암아 쏟아진 죄의 형벌로부터 죄의 화살받이가 되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어 모든 인류의 죄를 안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 그리고 우리가 맞아야 마땅할 죄의 낙진으로 말미암은 죄로부터 화살받이가 되셔서 우리를 감싸주시고 여전히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 우리 주님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누구든지 나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으리라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지진을 통한 어쩔 수 없는 죽음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기꺼이 생명을 내어주신 고마우신 주님이십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예수께서 모든 인류를 사랑하셨습니다.
* 그리고 그분은 우리 모두가 이 십자가를 통한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고 그분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 저와 여러분들을 살리시기 위한 그분의 뜨거운 사랑으로 우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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