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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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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1-07-01 23:06 조회3,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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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조셉 딕슨(Joseph Dixon)이라는 사람은 남북전쟁 당시 사소한   아이디어로 일약 거부가 된 사람입니다.
* 그는 연필 한 쪽 끝 에 지우개를 달아서 팔았는데 연필을 가지고 쓰면 연필은 반드시 오자를 쓰기 마련이라는 것에 착안을 하여 연필에 고무를 달아서 팔았던 것입니다.
* 연필로 글을 쓰면 반드시 잘못된 글자가 나올 수 있듯이 인생도 살다보면 잘못된 말! 무익한 말! 죗된 말을 할 수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 그러나 완전하지 못한 우리 인간이 실수나 죄를 범할 때에 우리에게는 지우개와 같이 우리의 실수와 죄를 용서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 오늘 우리는 우리 주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우리의 허물을 용서 받고 우리의 입술이 정결하게 함을 입게 되기를 바랍니다.
* 미국의 속담 중에 “허물은 인간의 상사요, 용서는 하나님의 본성이라”고 하는 속담이 있습니다.
* 인간은 죄에 대하여 약한 존재이므로 연필 꼭대기에 지우개가 붙어있듯이 우리위에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의 잘못을 지워주시고 바로 행하게 살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 문제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인생의 지우개이신 하나님께 어서 속히 우리의 죄를 지워주시기를 간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 우리는 불완전한 인간임으로 주님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 연필이 다 쓸 때까지 지우개가 필요하듯이 우리 인생의 여정이 다할 때까지 우리에게는 주님이 함께 계셔서 늘 동행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 불완전한 우리가 지우개 없는 삶을 산다면, 즉 하나님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면 온통 얼룩 투성이 되고 말 것입니다.
* 지우개 없는 연필로 글을 쓰다보면 잘못된 부분을 지울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을 벗는 인생은 종국은 파멸이요, 멸망이요, 후회인 것입니다.
* 우리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도 아니하시는 인생의 지우개이신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모든 독자의 삶에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시 32:1)

기도
* 우리의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케 하신 예수님, 우리의 삶 속에 작은 것, 또 큰 것, 어느 것이라도, 범죄 할 때에는 속히 주께서 지워주시기를 간구하며 죄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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