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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광야에서 예수를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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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1-06-23 21:53 조회2,9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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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시장이었던 샘 설리번의 이야기이다.
이 분은 2005년도 캐나다 밴쿠버 시장을 역임했고 2010년도 동계 패럴림픽 대사로 활동했으며 캐나다 최고 명예 훈장을 받은 분이다.
그런데 이 분은 어릴 때부터 스키를 타는 것을 좋아했는데 열아홉 살 때 스키를 타다가 넘어져갖고 목뼈가 부러져요. 그래서 하반신이 다 마비가 되어 버렸다. 평생 장애로 지내야만 했던 것이다. 7년 동안 심한 우울증에 빠져서 내가 차라리 그 때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인생을 한탄하며 몇 번이고 자살하려고 했다. 가까웠던 사람들 다 떠나고 여자 친구도 떠나고 삭막한 인생광야에 내던졌던 것이다.

그런데 그 병상에서 그 장애의 광야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을 만나니까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그 마음 가운데 들어오셔서 그의 마음가운데 놀라운 꿈을 주셨다.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이다. 절망이 사라져 버리고, 기쁨이 넘쳐나고, 새로운 희망이 솟아났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만난 다음,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장애인 인권관련 협회를 조직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열심히 활동을 하면서 1993년에 밴쿠버 시의원이 되고, 2005년에 밴쿠버 시장이 되었다. 그가 밴쿠버 시장으로 있으면서 밴쿠버 시를 완전히 개조를 했다. 장애인들이 어디나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버스도 그 턱을 낮춰갖고 휠체어타고 막바로 버스에 들어갈 수 있게 하고 지하철에서도 막바로 지하철 탈 수 있게끔 턱을 다 고쳐놓고 그래서 장애인들이 이 지구상에서 가장 편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어디든지 접근하기 좋게 만든 도시가 바로 밴쿠버라고 한다.

그래서 2010년 동계패럴림픽의 대사로 활동하면서 또 본인이 직접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기구를, 기계들을 만들고 보조 기구를 만들었다. 장애인을 위한 요트도 개발해갖고 장애인들이 타는 요트, 자기가 만든 그 요트를 타고 또 다니고, 또 산악용 산에 올라 다니는 자전거도 만들었다. 현재는 ‘샘 설리반 장애재단’을 만들어 가지고 그 장애인들을 위해서 아주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이 광야 길에서 그는 장애라고 하는 광야 속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를 만나고 거룩한 꿈을 만난 것이다. 거룩한 꿈을 가지니까 그 삶에 놀라운 축복이 다가온 것이다. 더 이상 장애가 그를 붙들지 못했던 것이다.

여러분의 삶 속에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떤 고통의 과거가 있고 상처가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을 만나면 여러분은 완전히 자유함을 받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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