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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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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1-06-10 08:39 조회3,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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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한 교수가 고급 박사과정 수학강의 시간에 잘 풀리지 않은 문제 하나를 칠판에 적었습니다.
* 수학자들은 수년간 이 문제풀이를 시도해 왔었습니다.
* 그 교수는 학생들에게 답을 얻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강조해 두었습니다.
* "아마 이 문제는 풀리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 그러나 한 시간 동안 이 문제를 풀도록 노력해 보기 바랍니다."
* 문제를 제시한 지 5분쯤 지났을 때 교실에 늦게 들어온 지각생이 있었습니다.
* 그 지각생도 칠판에 적인 문제를 보고 풀기 시작했습니다.
* 그런데 바로 그 학생이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고 말았습니다.
*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 그 지각생은 문제를 풀지 못할 것이라는 교수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어떤 사물을 대할 때 안될 것이라는 마음의 주문을 외우면서 살 때가 있습니다.
* 마음으로 못푼다 하면 못풀게 되어있습니다.
* 우리의 내면에 어떤 마음으로 문제와 사물을 대하는가가 중요합니다.
* 우리는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많은 문제는 그 문제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 즉 우리의 내면의 모습이 문제입니다.
* 문제 해결의 키는 그 문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다루어야 할 우리 자신의 내면세계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 비록 우리 뜻대로 문제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분명하게 결정할 수는 있습니다.
* 그리고 그 결정이 문제의 해결의 키를 가지게 됩니다.
* 오늘 우리의 내면에서 너는 할 수 없어 라고 말하는 부정적인 언어를 벗고 나는 할 수 있다는
강한 긍정을 시도하고 모든 문제를 더 적극적으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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