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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라는 이름의 악성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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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춘호 작성일11-06-07 17:55 조회2,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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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암에 걸린 소년이 누워 있었습니다.
이름은 숀 버틀러.나이는 일곱살.숀은 의사로부터 `회생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구광인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어느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습니다.
“내 아들은 지금 뇌암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당신의 열렬한 팬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 번 보기 원합니다”
스테플턴은 숀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숀,내가 스테플턴이다.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 주마.희망을 버리지 마라”
숀은 눈을 번쩍 뜨며 반갑게 야구영웅을 맞았습니다.
이튿날 스테플턴은 소년과의 약속을 지켜 홈런을 쳤습니다.
그 소식은 숀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소년은 병상에서 환호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소년의 병세는 완연한 회복기미를 보였습니다.
5개월 후에는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져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희망'과 `기쁨'은 암세포를 죽이는 명약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절망'이라는 이름의 악성 종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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