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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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파 작성일11-02-24 10:09 조회3,125회 댓글1건본문
하나님, 내가 무얼 원하는 지 다 아시는데 왜 기도를 해야 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수
하나님, 내가 만일 하나님이라면 지금 하나님처럼 잘 해내지 못할 거예요.
하나님 파이팅! –글렌
하나님, 저는 제이름은 로버트에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한테 부탁하라고 하시고 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파이팅!
사랑하는 하나님, 왼쪽 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여동생이 눈을 찌를 땐 어떻게 해야하죠? –테레사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 못갔던 날 있었잖아요?
기억하시죠? 한번만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 –가이
하나님,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일을 다 시키시나요?
우리 엄마는 우리들이 엄마의 천사래요.
그래서 우리한테 심부름을 다 시키시나봐요. -마리아
하나님, 남동생이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착오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갖고 싶다고 한 것은 강아지였는데요. – 죠이스
하나님, 우리엄마가 그러는데 착한 사람은 빨리 죽는다면서요.
하나님 저는 늘 착하지는 않아요 – 미셀
하나님, 하나님이 어디든 계신다니 마음이 놓여요.
말하고 싶은 것은 그것뿐이예요 -마가렛
그래도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면 기도할게요 –수
하나님, 내가 만일 하나님이라면 지금 하나님처럼 잘 해내지 못할 거예요.
하나님 파이팅! –글렌
하나님, 저는 제이름은 로버트에요.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한테 부탁하라고 하시고 아빠는 하나님한테 부탁하래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죠? 하나님 파이팅!
사랑하는 하나님, 왼쪽 뺨을 맞으면 오른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여동생이 눈을 찌를 땐 어떻게 해야하죠? –테레사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 못갔던 날 있었잖아요?
기억하시죠? 한번만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 –가이
하나님,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일을 다 시키시나요?
우리 엄마는 우리들이 엄마의 천사래요.
그래서 우리한테 심부름을 다 시키시나봐요. -마리아
하나님, 남동생이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착오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갖고 싶다고 한 것은 강아지였는데요. – 죠이스
하나님, 우리엄마가 그러는데 착한 사람은 빨리 죽는다면서요.
하나님 저는 늘 착하지는 않아요 – 미셀
하나님, 하나님이 어디든 계신다니 마음이 놓여요.
말하고 싶은 것은 그것뿐이예요 -마가렛
댓글목록
진성수님의 댓글
진성수 작성일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