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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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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cho 작성일10-11-06 08:57 조회2,9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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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을 듣는 일은 정말 중요하고도 긴박합니다.

* 2010년 3월 6일자 신문에 로버트 박씨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 로버트 박은 북한 억류 43일 만에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인권운동가입니다.

* 한국이름은 박동훈(28세)입니다.

* 신문기사는 로버트 박이 북한에서 당한 가혹행위의 후유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 한국에서 로버트 박와 함께 북한 인권운동을 펼쳐온 시민단체 '팍스코리아나(Pax Koreana)'의 조성래 대표는 로버트 박이 "평양 압송 이후엔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추악한 성적 가혹행위가 가해졌다"며 "로버트가 북한은 독일 나치보다 악랄한 정권이란 말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 로버트 박은 작년 12월 25일, 성탄절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 당시 그는 김정일 앞으로 보내는 편지를 휴대하고 갔는데 편지에는 죽어가는 북한 인민들을 살릴 식량, 의약품 등이 들어갈 수 있도록 국경을 개방할 것과 모든 정치범 수용소를 폐쇄하고 정치범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 그는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면서 "나는 미국 시민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왔다"며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 어떻게 그가 이런 용기를 가질 수 있었을까요?

*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가슴에 불을 지폈기 때문입니다.

* 북한동포들을 살려야겠다는 열정이 그로 하여금 북한 땅을 밟게 했습니다.

* 그는 왜 이토록 무모한 짓을 감행했을까요?

* 그의 마음에 이는 사명감을 감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그는 죽을 각오를 하고 북한에 하나님의 복음을 들고 간 것입니다.

* 사랑하는 여러분!

* 이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도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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