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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anger)와 위험(Danger)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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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cho 작성일10-10-18 08:07 조회2,9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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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뉴욕 타임스 지에 보통 사람에 비해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20% 가량 높다는 듀크 의대 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화를 내는 사람은 자신의 육체에 큰 타격을 주는데, 유명한 권투선수의 강펀치를 맞는 것 같은 심한 타격을 받는다는 보고도 있었다.

한 저명한 의사가 분노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그는 오랜 연구를 통해 중요한 결론을 내렸다.

"분노는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극약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화나게 하는 것은 곧 그를 죽이는 행위다" 그는 이 사실을 의학협회에 보고할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자신만만한 태도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그런데 한 의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논문에 대해서 신랄한 비난을 퍼붓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을 비난하는 그 사람을 향해 고함을 질러대며 맞섰다. 그리고 그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분노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증명한 셈이다. 이렇게 분노라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영어로 분노, 화라는 말을 Anger 라고 하는데, 거기에 D 자만 더 붙이면 Danger 위험이 된다. 분노나 화가 매우 위험한 것이라는 말이다. 성도 여러분! 분노나 화내는 일을 자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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