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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싹을 사정 없이 밟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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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cho 작성일10-10-14 10:35 조회3,59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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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보리농사를 짓는 농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지혜로운 농부는 겨울철에 파릇파릇 싹이 나는 보리밭의 보리를 사정없이 발로 밟아 버린다고 합니다.
* 왜 농부가 사정없이 싹을 밟아 버릴까요?
* 발로 안밟아 주면 보리가 수확이 안될까요?
* 안밟아도 자라긴 자랍니다.
* 그러나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 보리는 이삭이 잘 자라서 열매를 맺으면 한 포기에 450개 정도의 낱알이 열립니다.
* 그러나 처음 돋아난 줄기가 그대로 자라면 그렇게 많은 낱알을 떠받칠 수가 없습니다.
* 그냥 놔두면 100알 정도를 바칠 수 있는 것이 고작입니다.
* 그래서 농부는 보리가 싹을 내면 발로 밟아 버립니다.
* 그러면 올라오던 싹이 꺾어집니다.
* 그러나 그 꺾어진 싹이 죽는 것이 아니고 다시 일어나게 되는데, 다시 일어나는 싹은 처음과는 비교가 알 될 정도로 강한 줄기가 됩니다.
* 그래서 450알의 낱알을 지탱할 수가 있게 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은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시키려고 강하게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훈련입니다.
* 여러분 모두 여러분 앞에 있는 고난을 통하여 더 강해지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페리스 D. 윗셀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올바르게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 자들이 당하는 육체적 고통은 다른 사람이 얻을 수 없는 고귀한 그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그들은 진정한 삶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판단력을 얻게 되며, 그들의 영은 훈련으로 연마되고, 그들의 동기는 순수해지며, 그들의 사랑은 깊어지고, 그들의 인격은 아름답게 성숙되어진다’ 라고 했습니다.

* 우리가 인생의 광야에서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영적인 훈련입니다.

* 구약성경 잠언 17장 3절은 말씀합니다.
*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댓글목록

최옥영님의 댓글

최옥영 작성일

paulcho님 이러한 좋은 글을 올려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올라오는 보리는 이렇게 사정없이 밟아 버려야 하는지 몰랐어요.
이런 비유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표현해 주시니 정말 마음이 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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