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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을 짚는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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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cho 작성일10-09-15 09:09 조회2,8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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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유명한 대학의 학생들 가운데 몸이 불구인데도 아주 공부도 잘하고 쾌활하고 성격도 좋고 모든 면에 본을 보이는 그런 학생이 있었습니다.

* 늘 낙관적이었어요. 그래서 상도 많이 타고해서 친구들에게 많이 존경과 또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는데, 어느 날 친구가 물었습니다.

* “자네는 어떻게 되서 이렇게 목발을 짚고 다니게 되었나?”

* “아, 내가 아주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았어.”

* “그런데 자네는 어떻게 목발을 짚고 다니면서도 그렇게 모든 일을 다 잘 처리하고 늘 웃고 그렇게 상도 많이 타고 모든 일에 칭찬 받는 그러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나?”

* 그랬더니 그 목발을 짚는 친구가 말하기를

* “별것 아니라고. 뭐, 병이 내 마음까지 들어온 게 아니고 잠깐 내 다리 쪽으로 왔던 것뿐이니까.”

* 때때로 장애가 몸에 올 수 있지만 마음의 장애가 오는 것은 아니다.

* 몸에 장애가 오는 것에 근본적인 문제는 마음에 장애가 오는 것입니다.

* 마음이 좌절합니다.

* ‘나는 불구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제대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무시당한다.’

이러한 생각이 들어오면 그때로부터 병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 그러나 장애가 마음으로 오지 않고 다리로 왔을 뿐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모든 일을 능동적으로 해 낼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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