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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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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꿈지기 작성일10-06-25 23:28 조회3,8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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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저희를 지켜주셔서 우리를 이곳에 무사히 인도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주일 동안 주님께서는 우리를 얼마나 지켜주시고 돌봐주셨을까요?
(4지 선다형 질문으로 반생들에게 물어본다)
1번 10번 2번 100번 3번 500번 4번 1000번 이상

오래전 길을 가다가 차도 옆의 인도 위로 한 아이와 함께 걸어가는 엄마를 보았습니다.
아기는 이제 막 걸음을 시작한 아이처럼
뒤뚱뒤뚱 걸었습니다.
엄마는 2미터 정도 뒤에서 아이 뒤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 차도쪽으로 몸이 확 쏠리는 것이었습니다.
엄마가 손을 쓰려고 했지만 2미터 밖에 있는 아이에 손이 닿을리가 없지요.
다행히 큰 사고 나지는 않았지만 마침 그 때 차가 지나갔으면 큰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그 일을 보면서 아무리 육신의 엄마가 그림자같이 아이 뒤를 졸졸 쫒아다녀도
하나님께서 매시 매 순간 돌봐주시지 아니하시면 얼마든지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귀중한 교훈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모든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매 순간 지켜주켜 주시지 아니하면 우리의 인생은 절대 안전할 수 없습니다. 오늘 모든 반생 여러분, 지난 일 주일간도 내가 잘 했으니까 무사히 잘 지냈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위험이 얼마나 있었는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그저 오늘 이 때까지 안전한 사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저녁 9시가 되어 한 아주머니가 거실에 있는 자기가 늘 앉는 의자위에
앉아있었습니다.
그 때 부엌에 있는 전화에서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미국에서는 9시 이후에는 무척 친한사이가 아니면 전화를
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하지만 할 수 없이 이 아주머니는 그 의자에서 일어나서
전화를 받으러 갔습니다.
전화를 받고 보니 잘못온 전화였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같으면 신경질이 났을까요, 어땠을까요?
이 아주머니도 좀 신경질이 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화를 걸지 않은 시간대인데다가
잘못 온 전화라서 그렇지요.
그런데 그 순간 '꽝'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순간 거실은 먼지로 뒤 덮였습니다.
알고보니
밖에서 트럭이 집을 들어밖아 그 충격으로
천장이 무너져서 대들보와 기둥들이 조금전
아주머니가 앉아있는 의자위로 사정없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그 의자에 그대로 앉아있었다면
이 아주머니는 아주 크게 다쳤을 것입니다.
이 아주머니는 순간 잘못온 전화에 감사했습니다.
조금전 잘못 온 전화에 신경질 낸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게 됩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러한 일들이 우리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꼭 필요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가지 역경을 만날 수록 가장 좋은 방법은
'감사히 여기'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빌립보서 4:4절에서 바울 선생님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여러분 일주일 동안 사시면서 혹시 언짢은 일들이 있으셨습니까?
오늘 모든 것을 다 주님 아래 내려 놓으시고 기뻐하시고 감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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