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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쏜 새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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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cho 작성일10-04-18 07:22 조회2,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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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교통부장관을 지내기도 했던 헨리 포세트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자신의 운명을 바꾼 긍정적 인생관을 지닌 분이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친구가 쏜 새총에 맞아서 실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운명에 절망하고 분노하기 보다는 그 역경을 딛고
자신의 환경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놓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아주 영특한 아이로 통했습니다.
학교에서 꼬마 천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총명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눈에서 피를흘리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의 부모는 깜짝 놀라 소년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친구가 쏜 새총에 눈을 맞았어요."
그는 결국 그 어린 나이에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그의 부모는 소경이 되어버린 아들을 보며 절망의 세월을 보냅니다.
하지만 그는 항상 명랑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오히려 한숨 속에서 지내는 부모를 이렇게 위로하곤 했습니다.
"이제 슬퍼하지 말아요. 비록 내 눈은 안 보여도 아직 머리가 남아 있잖아요."

그는 아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점자를 익혔습니다.

그리고는 결국 그는 어른이 되어 국회의원에 선출되고,
나중에 교통부 장관까지 됩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환경을 우리의 의지대로 바꿀 수 있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을어떻게 바꾸느냐는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사는 가는 내가 내 인생을 어떻게 살기로 디자인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인생이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 보다도 ‘어떻게 살았느냐’가 더욱 중요 합니다.
하루가 쌓여서 인생이 됩니다.
오늘 하루 긍정적이고 보다 적극적인 삶으로 하루를 디자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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