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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 무디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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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6 11:25 조회2,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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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는 하루에 한 사람에게 반드시 복음을 전한다는 목표를 세웟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은 아무에게도 전도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날밤 잠자리에 들었으나 책임을 완수하지 못했다는 생각때문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옷을 입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밤중에 거리에 서서 복음을 전할 대상자를 찾는데, 한 술주정꾼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는 다짜 고짜 다가가서 "예수님을 아시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 술주정꾼은 "예수" 라는 말을 듣자마자 화 부터 벌컥 내며 무디를 밀쳐 버렸습니다. 무디는 집으로 돌아올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 3개월이 지난 어느날 누군가가 무디의 집을찾아와 문을 두드렸습니다. 나가서 문을 열어보니 예전의 그 술주정꾼 이었습니다. 그 술주정꾼은 그날밤 예수님을 아느냐는 말에 크게 화를 냈의나, 그 때부터 그 말이 귓전에서 떠나지않아 예수를 믿기로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 몫이고, 그 복음의 씨앗을 싹트게 하고, 자라게하며, 결실?맺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몫 입니다.
그러니 때를 얻든지 못 었던지 열심히 기회를 찾아서 복음을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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