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설계하며
행복한 안식일입니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를 더욱 멋진 한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설계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집을 지을 때도 그냥 닥치는 대로 짓지 않고 잘 만들어진 설계도를 따라 짓듯이 '새해'라는 집도 대충대충 지을 수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새해의 설계도에 무엇을 넣고 싶으십니까? 개인의 발전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계획도 들어있겠지요? 개인의 신앙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꼭 하고 싶은 일들도 있으시겠지요?
이런 결심은 어떨까요? "나는 매일 아침 1시간씩 성경과 예언의 신의 증언을 읽고 기도하겠다." "나는 매일 규칙적으로 교과공부를 하겠다." "나는 매일 15분씩 나 아닌 남을 위해 순수하게 봉사하겠다." "나는 매일 한 사람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정말 멋진 결심 아닙니까? 설계도가 멋져야 멋진 집이 세워집니다. 새해를 멋지게 설계하셔서 성공적인 믿음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