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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한 기도 (6월 5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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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1-03-12 11:04 조회6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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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 안식일 멕시코

 

남편을 위한 기도

 

에스더(35)

 

- 멕시코 사람들은 그들의 스포츠에 진지합니다. 정복 시대 이전에는 의례적인 구기 종목의 패자들이 종종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경쟁자들이 그들의 목숨을 거는 투우나 로데오(멕시코에서 발명된) 같은 위험한 스포츠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 멕시코는 벽화, 조각품, 보석을 만든 마야 및 다른 원주민 그룹을 포함하여 역사 전체적으로 위대한 예술가들을 배출해왔습니다. 현대 멕시코 예술가들도 위대한 그림, 조각, 벽화, 사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멕시코는 무수한 유형의 동물들이 살 수 있는 산과 열대 우림, 사막과 습지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생물학적 다양성이 매우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에스더가 12살이었을 때, 그녀는 매일 밤 멕시코 비야에르모사에 있는 그녀의 집 침실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발 저에게 좋은 남편을 찾아주세요.”라고 그녀는 기도했습니다.

에스더의 아버지는 술을 많이 마셨고 늘 어머니와 싸웠습니다. 그는 종종 식칼로 에스더와 어머니를 위협했고 어떤 때는 그것을 그들에게 던졌습니다. 그것은 항상 빗나갔습니다.

에스더는 사실 기도할 줄 몰랐지만, 하나님이 그녀를 도울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녀는 친구처럼 그분께 말했습니다.

좋은 남편, 행복한 가정, 그리고 아기를 저에게 주세요.”라고 그녀는 기도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약국에서 일하는 동안 그녀는 루이스를 만났습니다. 그는 그녀의 상사였습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시작했고 루이스는 그녀를 재림교회의 특별한 안식일 순서에 초대했습니다.

그녀는 곧바로 그 교회를 좋아했습니다. 사람들은 친절했고, 그녀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평안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설교자가 다니엘에 대해 말할 때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녀는 순간 한 남자 목소리가 그녀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곳이 네가 있어야 할 곳이다.” 그 음성이 말했습니다. “너는 이곳에 속해 있다.”

에스더는 루이스를 쳐다보았습니다.

당신에 저에게 말했어요?”라고 그녀는 물었습니다.

저는 말하지 않았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조용히 여기 앉아 있었어요.”

에스더는 자신이 정신이 나간 것인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그녀가 교회를 나서는데 그 음성이 계속 마음속에 들려왔습니다.

이곳이 네가 있어야할 곳이다.” 그 음성은 말했습니다. “너는 이곳에 속해 있다.”

에스더는 그것이 누구의 음성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평안을 느꼈습니다.

그 다음 안식일에 에스더는 루이스에게 성경 공부를 하고 싶다고 알렸습니다.

다음날, 루이스의 여동생과 그녀의 남편이 에스더와 함께 성경공부를 하기 위해 기꺼이 그녀의 집을 찾아왔습니다. 에스더가 천지창조와 십계명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녀의 마음속에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그녀는 혼자서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에 에스더가 성경공부를 하고 있을 때 아버지가 술에 잔뜩 취해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거실에 있는 재림교인 부부를 보고 곧장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에스더는 부엌에서 쾅쾅거리는 소리를 들었고, 그런 다음 아버지가 에스더를 부엌으로 불렀습니다. 부엌에서 아버지는 위협적으로 식칼을 들었습니다. “네 친구들과 함께 내 집에서 나가라.” 그는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나가지 않으면 죽이겠다.”

에스더의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그 목소리는 아버지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녀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 같았습니다. 그녀는 그를 설득해보려고 했습니다.

제발 진정하세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는 마약을 하는 것도,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제 삶에 유익한 성경공부를 하려는 것뿐이에요.”

아버지는 듣기를 거부했습니다.

저 사람들을 죽이고 너를 죽이겠다.”라고 그는 으르렁거렸습니다.

에스더는 교회 친구들에게 나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기도한 후에 부부는 떠났습니다. 에스더는 그녀의 방으로 가서 울었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를 도와 주셔야 합니다.” 그녀가 기도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기도를 하자 그녀는 평안을 느꼈습니다. 방을 나온 그녀는 거실에서 아버지를 발견했습니다. 그가 그녀를 보고 크게 웃기 시작했습니다. 에스더는 그것이 아버지의 웃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녀는 급히 방으로 돌아와 다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그녀는 기도했습니다.

그녀는 즉시 응답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그녀는 예수님께 마음을 바치고 침례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8년이 지난 오늘날, 에스더는 멕시코 비야에르모사에 있는 아마티탄 재림교회에서 교회 서기와 청소년 지도자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루이스와 결혼했고 첫 아기를 출산할 예정입니다. “저는 좋은 남편, 행복한 가정, 그리고 아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제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에스더의 고향 멕시코 비야에르모사에 있는 사우스이스트 삼육병원에 새로운 별관 건축을 돕는데 사용된 20181기 여러분의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다음 링크에서 에스더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bit.ly/Esther-Garcia

* 사진은 페이스북(bit.ly/fb-mq)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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