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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에 800명 침례 (10월 12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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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9-09-09 13:15 조회7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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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안식일 케냐

 

32살에 800명 침례

 

프란시스(32)

- 케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약 133,000명의 퀘이커 교도가 있는 나라입니다.

 

프란시스는 케냐에서 8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침례로 인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32세에 불과하고 재림교단에 고용된 목사가 아닙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프란시스는 케냐 중부 도시인 니에리에서 자라는 동안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양치는 목동으로 한 기독교 교파 소속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다른 교파 소속이었습니다. 그는 양쪽 교회 모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청년의 때에 그는 다른 도시 키탈레에서 중고 신발 사업을 시작했고, 기독교가 아닌 세계 종교의 여러 설교자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는 그들의 종교에 동참하기로 결심했지만 어떻게 개종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어느 날, 그는 3명의 세계 종교 설교자들과 5명의 기독교 설교자들 사이의 공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주최 측이 대화라고 명명하고 지역 당국의 허가로 준비된 그 모임은 시내 거리에서 연사들이 교대로 자신들의 신앙을 토론하는 것이었습니다. 프란시스는 비기독교 설교자들이 착한 정령과 나쁜 정령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기독교가 아닌 세계 종교와 함께하는 정령들은 착하고 그렇지 않은 정령들은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시스는 그 순간 개종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종교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가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그는 모든 정령이 실제로는 타락한 천사, 즉 악마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착한 악마의 존재를 믿지 않았습니다.

대화가 끝났을 때, 프란시스는 기독교 설교자들에게 그들이 대표하는 교회를 물었습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입니다.”라고 한 명이 대답했습니다.

프란시스는 재림교회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신발 판매대로 돌아온 그는 가까이에서 신발을 팔던 한 노인에게 재림교회에 대해 물었습니다.

거긴 사탄의 교회예요.” 노인은 말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사람들에게 머리에 뿔이 달린 짐승에 대해 가르칩니다.”

프란시스는 재림교인이 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8개월이 지났고 프란시스는 다른 공개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일주일 동안 매일 갔습니다. 재림교회 설교자들은 그들의 발표에 성경 연구를 포함시켰고, 프란시스는 그들이 진리를 말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이후에 프란시스는 다른 세 사람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스무 살이었던 프란시스는 곧바로 예수님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전도법을 배우기 위해 책과 DVD를 구입했습니다. 1년 후 그는 신발 사업을 정리하고 마을과 마을을 여행하며 거리에서 설교하고, 기독교가 아닌 세계 종교의 설교자들과의 대화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침례를 요청했을 때, 그는 그들을 재림교회로 인도했습니다.

우리가 설교할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해 행하시는 많은 기적들을 봅니다.” 프란시스는 말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에만 50명이 침례를 요청했습니다.”

한 곳에서는 그 지역의 비기독교 성직자가 공개 대화에서 프란시스의 설교에 대응하기 위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설교자들을 초청했습니다. 설교자들이 도착했고 프란시스는 4일 동안 그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5일째 되던 날 그 지역 성직자는 그들의 교인들이 더 이상 대화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런 다음 경찰은 프란시스에게 마을을 떠나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아무에게도 침례를 주지 못했지만 그 지역 재림교회는 저희의 노력에 매우 감사해했으며, 저희에게 거리 모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형 확성기 설비를 선물했습니다.”라고 프란시스는 말했습니다.

20187월에 그는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가 아닌 세계 종교로 개종한 마을에서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들의 경전과 성경의 가르침을 비교하는 프란시스의 말을 듣고, 많은 이들이 예수님께 돌아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일은 기독교인이 아닌 한 경찰을 화나게 했고, 그는 프란시스의 체포를 명령했습니다.

프란시스가 경찰서에 앉아 있을 때 밖에는 군중이 모여 그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그가 계속 설교하도록 내버려 두라.” 사람들은 외쳤습니다. “이제야 우리는 진리를 알게 되었다.”

5시간 후 프란시스가 1만 실링(미화 1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자 군중은 해산했습니다.

거리로 돌아온 프란시스는 자신의 발표의 초점을 성경 예언으로 옮겼습니다. 27명이 침례를 받았고 비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한 남성은 침례를 받기 위한 준비로 성경 공부를 마치는 중입니다. 그는 프란시스의 경찰과의 문제가 자신을 그리스도께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비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았고, 그들이 진실하지 않은 것도 보았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어떻게 무력을 써서 그를 체포할 수 있습니까? 그들은 진실하지 않습니다.”

프란시스는 그의 아내, 4살짜리 딸, 3주된 아들, 그리고 그의 설교를 돕는 몇 명의 재림교인 친구들과 함께 쉬지 않고 여행을 합니다. 그는 그 누구도 예수님의 곧 다시 오심을 선포하기 위해 목사가 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설교를 하기 위해 꼭 교회에서 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누구나 예수님께서 곧 다시 오신다는 복된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 다음 링크에서 프란시스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세요

: bit.ly/Francis-Ndacha

* 이 이야기에 대한 중해상도 사진들을 페이스북 링크 bit.ly/fb-mq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들은 선교지소식이 발표되기 6일 전 일요일에 올려집니다

* 고해상도 사진 다운로드 링크

: bit.ly/800-Baptisms-at-Age-32

* 13째 안식일학교 특별 선교 계획 고해상도 사진 다운로드 링크

: bit.ly/ECD-projects-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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