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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시험함 (10월 27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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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8-09-07 11:50 조회1,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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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일 안식일 캄보디아

 

하나님을 시험함

 

-피아라(20)

- 세계에서 국기 안에 실제 건축물 그림이 포함되어 있는 국기는 아프가니스탄 국기와 캄보디아 국기뿐입니다.

- 크메르어는 캄보디아인의 95%가 사용하는 국어입니다. 불어는 제2의 언어로 사업과 정부 계통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 캄보디아의 경제는 전통적으로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경작된 토지의 약 85%는 쌀 생산에 사용되고 있고, 나머지 대부분은 고무나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피아라는 19살의 나이에 하나님을 시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십대 소년은 캄보디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바탐방에서 몇 달간 재림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목사님이 말라기 3:10의 약속을 읽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헌금 바구니가 돌 때, 그는 1천 캄보디아 리엘(약 미화 25센트) 지폐를 넣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가진 돈의 전부였습니다.

다음 날, 그의 형 피룬이 어찌 된 일인지 그에게 1만 리엘(미화 2.5달러)을 주었습니다.

때때로 그의 형은 캄보디아의 설날이나 전통적인 망자의 날 같은 특별한 경우에 그에게 돈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는 돈을 준 적이 없었습니다.

피아라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지만 그때까지도 그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믿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다음 안식일에 그는 다시 하나님을 시험하기로 했습니다. 헌금 바구니가 그의 앞에서 멈췄을 때, 그는 또 1천 리엘을 넣었습니다. 이번엔 그의 주머니에 5천 리엘이 있었지만, 다음 주에 오토바이에 기름을 넣는데 그 돈이 전부 필요했습니다. 1천 리엘을 헌금하고 나자 기름을 넣을 돈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주중에 친구들과 친척들이 갑자기 저에게 돈을 주기 시작해서, 저는 기름 넣을 돈이 충분했습니다. 돈이 필요하다고 부탁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주 후, 피아라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했고, 피아라는 15명의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는 그들을 세 명씩 그의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교회로 데려와야 했습니다.

첫 번째 친구들을 데리고 교회에 거의 다 왔을 때, 경찰이 그를 세웠습니다. 캄보디아 법에 따라 모두 헬멧을 써야 했지만 그가 태운 친구들은 아무도 헬멧을 쓰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헬멧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경찰은 오토바이 소유 증명서를 요구했습니다. 피아라는 오토바이 소유자인 형에게 전화를 걸었고 오래 전에 그 서류를 잃어버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피아라는 걱정됐습니다. 경찰이 오토바이를 압수하고 그를 절도로 기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어찌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때 저는 목사님이 저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준 것을 기억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기도했습니다.”

다른 경찰이 와서 무슨 일인지 물었습니다. 피아라가 상황을 설명하자 그 경찰이 말했습니다. “그럼, 2만 리엘만 주면 보내 줄게.”

피아라는 돈이 없었으므로 그곳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침 그의 배낭에는 몇 주 동안 팔려고 해도 못 팔았던 낡은 컴퓨터가 있었습니다. 그는 경찰에게 오토바이를 맡기고 근처 전당포로 갔습니다. 전당포 주인은 즉시 컴퓨터 값으로 4만 리엘을 주었고, 그 돈으로 피아라는 경찰에게 돈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은 피아라의 믿음을 강하게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계신다는 증거였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제가 곤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이 저를 도와주셨고 제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가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보고 있던 헬멧을 쓰지 않았던 그의 친구들은 교회 크리스마스 행사에 도착한 후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너의 하나님이 정말로 너를 도와주셨구나.”라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피아라는 나머지 친구들을 태우러 가기 전에 교인들로부터 헬멧을 빌렸습니다.

현재 피아라는 그의 가족 중 유일하게 침례를 받은 기독교인입니다. 또한 그는 대학생이고 교회에서 매주 컴퓨터 강좌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의 강좌들은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의 일부를 지원받게 될 지역 사회 센터로 가게 될 것입니다. 피아라와 같은 사람들이 그들의 지역 사회에 전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여러분의 선교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 다음 링크 주소에서 피아라를 만나보세요 : bit.ly/Yin-Pheara

* 이 이야기에 대한 사진들은 다음 링크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it.ly/fb-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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