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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째 안식일 순서 (6월 25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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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6-03-25 11:20 조회2,551회 댓글0건

본문

625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찬미가 267예수 말씀하시기를

교장인사

기 도

순 서 남태평양을 지나

헌 금

끝 찬미 찬미가 555오 주의 종들아

마치는 기도

 

 

* * *

순서자 구성 : 한 명의 해설자와 두 명의 낭독자

 

준비물 : 다음 나라들의 국기(또는 국기 그림) - 바누아투, 피지,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 * *

 

해설자 : 이번 기 우리의 특별선교계획은 남태평양 지회에 그 초점이 맞춰집니다. 우리는 다음 섬나라들로부터 온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호명되는 나라의 국기를 들어올린다): 바누아투, 피지,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낭독자 1 : 피지 섬 정부는 그 나라 국민들이 심각한 건강 위기에 직면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피지 국민 5명 중 4명이 비전염성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고, 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낭독자 2 : 비전염성 질병의 네 가지 주요 유형은 심혈관 질환, , 호흡기 질환, 당뇨병입니다.

 

낭독자 1 : 흡연, 운동 부족, 과다한 소금, 설탕, 지방 및 가공 식품 섭취와 같은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음주와 같은 다양한 위험 요소들이 한 개인을 이러한 비전염성 질병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낭독자 2 : 비전염성 질병의 약 95%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무엇을 할지, 무엇을 먹을지, 일상의 결정이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낭독자 1 : 물론 엘렌 화잇 여사의 영감적인 글 덕분에 재림교인들은 1세기 넘게 이러한 건강 법칙들을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것을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은 종종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낭독자 2 : 피지 대회의 대회장인 루크 나로비 목사는 건강한 생활방식에 대한 도전을 받아들이는 것이 지도자로서 스스로에게 중요하다는 점과 그 자신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저희는 저희 목회자들에게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에 특별한 건강 기별을 주셨고,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쐐기가 됩니다.”

 

낭독자 1 : 남태평양 지회 보건부와 함께 피지 대회 보건부는 대회 지역 전역의 모든 목회자와 장로들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교회 운동이라는 일주일간의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낭독자 2 : 특별 훈련, 연구회, 요리실습 등 모든 교육과정이 더 건강한 생활습관을 목표로 이루어졌습니다.

 

낭독자 1 : “저희는 정부 측에도 와서 살펴볼 것을 권했습니다.” 나로비 목사는 말했습니다. “음식, 운동 등 비전염성 질병에 대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그들의 지역교회가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때 지역사회에 확실히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지도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들을 가득 제공했습니다.”

 

낭독자 2 : 정부 대표들은 피지 대회장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어떤 기관도 우리가 당면한 건강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재림교회에는 매우 특별한 기별이 있음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비전염성 질병 위기에 대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낭독자 1 : 그리고 수도인 수바에서 열린 대형 종교 지도자 대회에서도 재림교회처럼 건강 기별로 축복을 받은 교회는 어디에도 없음을 인정받았습니다.

 

낭독자 2 : 건강 기별의 강력한 수용력을 감안하여 피지의 재림교회는 이미 매우 많은 건강 박람회, 채식 요리교실, 요리 실습 등을 성공적으로 실시했습니다.

 

낭독자 2 : “저희는 피지 국민들을 돕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가능한 많이 하고 싶습니다.” 나로비 목사는 말합니다. “비전염성 질병으로 어린 나이에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시간이 넉넉하지 않음을 저희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해설자 : 오늘 우리는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을 통해 피지의 우리 형제자매들의 선교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헌금 가운데 일부가 수바에 건강 센터를 세우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이 대도시선교센터에는 요리 실습과 요리교실을 위한 특별한 주방이 갖춰질 것입니다. 점심시간 동안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건강 음식을 먹거나 포장해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운동 교실을 위한 작은 체육관도 마련될 것입니다. 건강 프로그램들이 제공되고, 상담실과 기도실도 이용할 수 있게 갖춰집니다. 이 센터에서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선교사역이 매일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희는 믿습니다.” 나로비 목사가 말합니다. “이 건강 센터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장 선교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선교하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세계 교회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낭독자 1 : 뉴질랜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원시상태의 아름다움을 지닌 나라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한때 하나님의 나라로 알려졌던 이 나라는 점차 세속화되어 현재는 뉴질랜드인 10명 중 4명이 스스로를 비종교적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낭독자 2 : 하지만 낯선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을 싫어하는 국민들이 사는 이 나라에서, 하나님께서는 대부분의 집 거실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기별이 방송되도록 길을 여시고 모든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낭독자 1 : “위성 플랫폼으로 방송할 기회를 얻기는 매우 힘듭니다.” 뉴질랜드 태평양연합회 회장인 브래드 켐프 박사는 말합니다. “남은 자리가 없는 중에 저희는 한 자리를 제안 받았습니다. 비용은 조금 더 들지만, 더 넓은 도달 범위를 고려하여 저희는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DTH(위성 플랫폼)는 국내 450만 가구 가운데 2백만 가구 이상에 방송을 송출합니다. 저희는 전체 가구의 69%의 잠재적 시청권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저희는 11개 주요 무료 공중파 방송 지역 센터들도 맡게 될 것입니다.”

 

낭독자 2 : “모든 가정에 희망을이란 핵심 메시지를 가지고 새로운 재림교회 텔레비전 방송국이 전인적인 삶을 목표로 한 메시지가 가득한 방송을 제공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오래 살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배우도록격려할 것입니다.

 

낭독자 1 : 되도록 지역 주민들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들만의 억양을 들을 때, 보고 싶어 합니다.” 켐프 박사는 말합니다. “다른 종교 방송과 구별되는 우리의 경쟁력 우위는 지역 콘텐츠 입니다. 이번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은 지역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금으로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낭독자 2 : 이 방송국은 168시간의 방송 콘텐츠로 매주를 채우게 될 것입니다. 뉴질랜드의 세속화된 청중들의 마음을 끌 적절한 맥락의 내용으로 방송을 제작할 계획이 이미 수립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들은 여러 다른 남태평양 섬들에도 전해질 것입니다.

낭독자 1 : 하지만 이것은 그저 텔레비전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연결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켐프 박사는 설명합니다.

 

낭독자 2 : 모든 프로그램들은 웹사이트에 무료로 올려 질 것입니다. 직관적인 소프트웨어가 시청자와 선교사역을 연결시키고,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을 지역 교회로 연결시켜줄 전략적인 계획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낭독자 1 : 켐프 박사는 말합니다. “사람들의 집으로 들어가려면 미디어를 이용해야 한다고 저희는 굳게 믿습니다. 저희는 이전에는 결코 불가능했던 방법으로 뉴질랜드에 영향을 줄 진정한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교회들이 선교센터가 되는 것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문들이 언제까지나 열려있진 않을 것입니다. 기회가 왔을 때 움직입시다.”

 

낭독자 2 : 뉴질랜드 호프 채널을 통해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 필수적인 지역 방송 제작을 돕기 위한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을 풍성히 드려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해설자 : 남태평양 섬들 전역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가장 활동적인 교인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안식일학교, AY 모임, 탐험대, 패스파인더는 그들이 속한 여러 활동들 가운데 일부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모임들을 위한 장소가 야외나 나무 아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면 모임은 취소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린양 쉼터로 더 잘 알려진 어린이 제자훈련 센터 28곳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한 멋진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이 견고한 구조물들은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바누아투, 뉴칼레도니아의 우리의 어린 교인들을 위한 공간과 쉼터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을 후하게 드려주심으로 선교 사업을 후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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