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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찾아서 (3월 12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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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5-12-14 11:12 조회2,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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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일 안식일 우루과이

 

하나님을 찾아서

미르나

 

- 우루과이는 1997년에 디지털 전화기 보급을 완벽히 달성한 아메리카 대륙의 첫 번째 나라입니다.

- 땅 면적으로 볼 때 우루과이는 남 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 우루과이에서 기타는 선호되는 악기이고, ‘빠야다라는 유명한 전통 경연대회에서는 두 명의 가수가 각자 기타를 가지고 나와 같은 곡조로 즉흥 가사를 만들어 번갈아 부르며 경연을 펼칩니다.

 

 

저는 늘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었지만, 그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심한 우울증을 겪었던 특수 교육 교사인 미르나가 말했습니다. 미르나는 커튼이 쳐진 집 밖을 가능한 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라디오를 켰고 우루과이의 재림교회 FM 라디오 방송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응답이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저는 계속 그렇게 살 수 없었으므로 그것은 제 생명을 구한 것입니다.”

그 방송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미르나는 소망과 행복감을 느꼈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가 하나님을 찾는데 도움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그 방송을 듣기 시작했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초대

어느 날 라디오를 듣다가, 그녀는 아나운서가 몬테비데오에 있는 라디오 방송 센터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제공되는 여러 활동에 참여해 즐길 것을 청취자들에게 권하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미르나는 건강과 요리 강좌에 특별히 관심이 있었고 그곳에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항상 제 건강을 돌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물을 많이 마시고 있고 그 차이를 느낍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아침도 잘 차려 먹고, 그것도 저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방송 센터에 다니면서 미르나는 1년 선교프로그램(OYiM)에 참여하여 봉사하고 있던 두 명의 청년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그들의 성경 공부 초대에 응했고, 십계명에 대해 배우며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그런 계명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것은 안식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저는 안식일이란 단어가 거듭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천하는 믿음

미르나는 안식일에 대해 배우자마자, 그것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곧 그녀는 침례를 받았고 그 방송 센터에서 훨씬 더 활동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그곳에서 바느질 강좌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미르나의 가족은 그녀의 생활에서 보이는 변화들을 알아보았고, 그녀가 우울증에서 벗어난 것에 행복해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녀의 새로운 신앙에 지금도 부정적입니다. 미르나는 그들도 언젠가 그녀가 발견한 예수님 안에서의 평안과 소망을 발견하게 해 달라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 재림교회 라디오 방송 센터에서는 요즘 안식일 아침 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처음 참석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 라디오 방송국이나 방송 센터에서 제공하는 강좌들을 통해 알게 된 재림교회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찾아옵니다.

 

거리의 간판

개업 변호사인 넬리는 어느 날 거리를 걷다가 재림교회 라디오 방송 센터의 포르투갈어 강좌 광고 간판을 보았습니다.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우고 싶어 했던 넬리는 그곳에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강좌의 주 교재는 성경책이었습니다. 처음에 넬리는 스페인어로 성경절을 읽은 다음, 포르투갈어로 읽었습니다. 그녀가 성경책을 믿음의 책으로서 접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5학년이나 6학년 때, 저는 성경에 대해 뭔가를 배웠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역사책으로 그것을 조금 읽어야 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학문적인 관점일 뿐 기독교인이 되기 위함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넬리는 그녀의 성경 읽기 경험이 완전히 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창세기를 읽기 시작했고,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냥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녀는 성경 전체를 통독했고 그것이 즐거웠습니다. “성경의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있고, 그것이 여러분을 더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배우기 위해 읽음

넬리는 특별히 사람들을 돕기 위해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과 그분의 생애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기적들은 오늘도 여전히 일어납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그것들이 일어나는지 모를지라도, 기적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변호사로 훈련을 받은 넬리이지만, 그녀는 결코 비평가처럼, 그것을 판단하기 위해 성경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저는 배우기 위해 성경을 읽습니다.” 그녀는 단언했습니다.

넬리가 안식일에 대해 알았을 때, 그녀는 전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명백했고, 저는 그것이 옳음을 알았습니다.”

재림교회 라디오 방송 센터에서 안식일 아침 예배가 드려지기 시작했을 때, 넬리는 그곳에 정기적으로 참석했고, 곧 침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성경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이 모든 것의 동기이고, 제가 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침례를 통해 예수님에 대한 제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모범을 보임

하지만 넬리가 그녀의 새로운 신앙을 가족에게 전했을 때, 모두가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녀의 큰 딸은 매우 화를 냈지만, 아들은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엄마에 대한 다른 이미지를 갖기 시작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매우 바람직한 모본을 엄마가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매 안식일 그녀가 방송 센터에 예배를 드리러 올 때마다, 넬리의 얼굴은 기쁨으로 빛났습니다. “이곳의 모두가 가족과 같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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