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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째 안식일 순서(20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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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14 10:29 조회3,0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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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안식일

13째 안식일 순서


시작찬미
교장인사
기도
순서 “더 크게, 더 강하게”
헌금
끝 찬미
마치는 기도

* * *

순서자 구성: 해설자 1명과 기자 3명. [주의: 순서자들이 대본을 암기할 필요는 없지만, 대본을 그냥 읽어 내려가지 않도록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도록 합니다. 청중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적절한 곳에 억양을 넣어 연습하십시오.]

소품: 중앙아메리카 지회 대형지도 (교과책에 있는 지도를 스캔하여 스크린에 영사하거나 전지에 그린 지도)

* * *

해설자: 안녕하십니까? 성도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날, 바로 13째 안식일입니다. 오늘은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우리의 형제자매들을 돕기 위한 특별한 일을 하는 날입니다. 이번 한 기 동안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신앙을 전하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청년과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13째 안식일 헌금이 사용될 특별 선교 사업들을 검토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럼 첫 번째로 멕시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431,000명 이상의 교인수를 가진 멕시코의 재림교회는 멕시코에서 두 번째로 큰 개신교단입니다. 멕시코에서 우리의 선교 사업이 이처럼 성공적일 수 있었던 첫 번째 이유는 평신도들이 복음 전도 사명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새로운 신자들을 데려오는 일에 목사님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그들의 가족과 친구와 이웃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와서 보라고 전합니다. 그들은 성경을 가르치고 전도회를 열고 교회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율로 볼 때 멕시코 인구 250명 가운데 한 명만이 재림교인일 뿐입니다. 그곳에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평신도 사역자들이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일을 훌륭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________ [기자 1의 이름] 기자가 그 훈련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한 이야기를 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1: 몇 년 전 펠릭스가 침례를 받았을 때,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믿음을 전하도록 그의 마음을 감동시키셨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평신도 사역자로 훈련을 받고 교회 친구 한 명과 함께 집집을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다닐 사람이 없을 때는 혼자 다녔습니다. “하나님이 저의 동료였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예수님께 그분의 구원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에 저를 도와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보시기에 적절한 곳에 사용되도록 매일의 삶을 하나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그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때때로 그 일은 너무나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13명의 한 가족을 인도하기 위해 8년 동안 노력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한 명씩 한 명씩 그들은 예수님께로 나왔습니다. 현재 13명 중 8명이 침례를 받았고, 4명이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목사님이 방문하는 것은 원하지 않았지만 제가 가는 것은 허락했습니다. 많은 시간과 많은 헌신이 필요했지만 하나님은 모두를 축복하셨고, 지금은 그들도 그들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멕시코에는 펠릭스처럼 그들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수천 명의 남자와 여자 그리고 청년들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교회는 평신도 사역자들이 목사와 장로, 그리고 성경 교사의 직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종 훈련 받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두 훈련시킬 만한 넓은 장소가 없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멕시코 중부지역에 있는 야영지에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그래서 펠릭스와 같은 더 많은 평신도 사역자들이 세상의 지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을 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해설자: 이 계획은 선교가 무엇인지에 대한 분명한 핵심을 보여줍니다. 평신도들이 직접 그들의 친구들과 이웃들을 교회로 데려올 때, 교회는 성장합니다. _______ [기자 2의 이름] 기자로부터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 들어봅시다.

기자 2: 파우스티노는 멕시코 베라크루스에 살고 있습니다. 그는 길거리에서 빵을 팝니다. 어느 날 한 소경이 빵을 사러 왔다가 잠시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소경은 파우스티노를 오랜 친구처럼 대했고 심지어 그를 그의 집으로 초대하기까지 했습니다. 그 노인은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했습니다. 파우스티노는 항상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했으므로 그 노인이 성경 공부를 하자고 했을 때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파우스티노의 아내는 그 노인이 다른 교회의 교인임을 알고 망설였지만, 파우스티노는 자신이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부부는 몇 달 동안 성경을 공부했고 한 자매를 불러 그 모임에 참여시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배우는 것들에 대해 결심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자매가 사고로 죽고 말았습니다.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은 파우스티노와 그의 가족들은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했습니다. 파우스티노는 안식일에 일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그는 그의 새로운 신앙을 양보하지 않을 수 있는 직업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신자들이 도와줘서 그는 자전거를 구입했고, 그것을 이용하여 제품들을 팔 수 있어 안식일에 일을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제가 있어야 할 곳에 두신다고 믿습니다.” 파우스티노는 말했습니다. “현재 저희는 집에서 소그룹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들과 방문객들을 합쳐 모두 12명이 모입니다. 저희는 교회를 지을 땅은 구입했지만, 건물을 세울 돈이 없습니다. 저는 교회 건물이 없어서 일부 사람들이 저희와 예배를 드리려고 하지 않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저희는 하나님께 그분께 영광이 되고 우리의 친구와 가족들을 초청할 때 그들이 기꺼이 올 수 있는 교회를 세울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오늘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멕시코 중부지역에 28개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해설자: 멕시코의 특별 선교 계획은 복음 전도가 그 핵심입니다. 그들은 평신도 훈련센터와 교회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아주 다른 특별 선교 계획을 가진, 그러나 마찬가지로 복음 전도를 위한 계획을 가진 트리니다드로 우리의 관심을 돌려보겠습니다. _______ [기자 3의 이름] 기자가 그 계획을 우리에게 설명해 줄 것입니다.

기자 3: 남 카리비안 대학교란 명칭은 아마도 여러분께 낯선 이름일 것입니다. 하지만 카리비안 유니언 대학이란 이름은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2006년에 이 대학이 종합대학교가 되었고 이 변화로 인해 여러 문제가 생겼습니다. 종합대학교가 되고 난 다음 해에 학생 수가 거의 배로 늘어났고, 앞으로도 그 증가는 계속될 것입니다. 이 대학교에 교실은 충분했지만, 기숙사 방은 학교에서 생활하고 싶어 하는 학생 수에 비해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학교 측은 그곳에서 공부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 모두를 수용하기 위해 2개의 새로운 기숙사를 짓는데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 대학교는 교정에서 생활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주말 동안 교내에서나 교외에서 예배에 참석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내에 교회가 없습니다.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학교의 체육관 다목적 홀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곳은 학생들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하기에 이상적인 영적 환경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대학교의 학생들 가운데 거의 절반가량이 비재림교인 가정 출신인 상황에서, 학교는 그 학생들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는 영적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측은 교내에 지어지고 있는 2개의 새로운 기숙사 각각에 대형 예배당을 부설할 계획입니다. 이 일을 통해 아침예배와 저녁예배를 드릴 수 있는 더 많은 장소가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일을 통해 금요일 저녁과 안식일에 여러 방식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므로, 일반 학생들은 다양한 국가 그룹으로 나뉘어 각자 자신들만의 문화와 언어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신학과 학생들은 교내에서도 그들의 목회 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13째 안식일 헌금 가운데 일부가 이 일을 가능케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해설자: 멕시코와 남 카리브 해에서 하나님의 일을 전진시키기 위한 3가지 중요한 계획이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 도전과 이 기회에 어떻게 부응하시겠습니까?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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