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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텔레비전 진리 방송(200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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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14 10:23 조회2,7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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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안식일 트리니다드

신기한 텔레비전 진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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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니다드와 토바고를 이루는 섬들은 남아메리카 대륙 해안선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52,600명가량의 재림교인들이 트리니다드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재림교인이 인구 23명당 한 명꼴인 이 나라에서 재림교회는 가장 큰 개신교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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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헥토르는 트리니다드에 살고 있는 젊은 남 청년입니다. 그는 종교에 특별한 관심이 없었고 재림교회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방법으로 그의 관심을 이끄셨습니다.
만델라는 자라면서 몇몇 교회들을 다녔지만, 한 번도 하나님께 그의 생애를 바친 적이 없었습니다. 그의 사촌이 그를 카리스마 교회로 초대했을 때 그는 그 초대에 응했습니다. 만델라는 그의 삶의 한 부분이 되시는 하나님을 원하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성경을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의 마음 가운데에는 궁금한 질문들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그는 그의 사촌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께 그 답을 물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대답은 만족스럽지 못했고, 그는 다른 곳에서 그 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텔레비전 진리 방송
만델라는 종교방송을 하는 텔레비전 채널을 발견하고 그것을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설교자가 예언에 대해 설교하는 것이 만델라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만델라는 요한계시록을 읽은 적이 있었지만 이해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주의 깊게 방송을 시청했고, 성경절들로 증명되는 모든 구절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만델라는 그 방송에 흠뻑 빠져 버렸습니다. 무슨 방송인지 알 수 없는 그 방송국이 그의 유일한 텔레비전 방송국이 되었습니다. 그 방송에 나온 여러 설교자들은 모두 성경절들을 너무도 명확하게 설명했습니다. 만델라는 그 방송이 끝날 때, 필기를 하고 읽어야 할 성경절들을 베껴 적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저녁에 텔레비전 강사가 안식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강사는 십계명에서 안식일에 해당되는 구절을 읽고 예수님도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안식일을 지키셨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시고 돌아가신 후에 수 세기 동안 어떻게 안식일이 일요일로 변경되었는지 설명했습니다. 만델라는 깊은 감명을 받고 그의 사장님께 토요일에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당시 안식일을 준수하는 교회에 대해 알지 못했으므로 토요일에는 집에서 쉬고 일요일에 그의 사촌이 다니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만델라는 그의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그가 시청하고 있던 텔레비전 채널을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가진 텔레비전에서 그 채널을 찾을 수가 없었고, 따라서 그 방송도 볼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만델라는 그 방송을 그의 이웃집에 있는 위성방송 접시를 통해 시청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마침내 알게 된 이름
그가 그 방송국이 재림교회 소속임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그 교회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그에게 성경을 팔았던 여자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그녀도 재림교인은 아니었지만, 그 교회가 어디에 있는지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금요일에 만델라는 그의 사장님께 그 다음날 나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재림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그때 교회 문을 열고 있던 한 젊은 여자를 보았고 그녀에게 언제 예배가 시작되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예배시간을 말해주면서 꼭 오라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 만델라는 이제 다른 신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집에서 안식일을 기념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되어 일찍 잠이 깨었습니다. 그는 그 교회에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지만 집처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한 장로님이 점심식사 시간에 만델라를 집으로 초대했고, 그에게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지 물었습니다. 만델라가 그에게 그가 본 텔레비전 방송에 대해 말하자 그 장로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만델라는 자신에게 그처럼 많은 것을 가르쳐준 그 방송이 트리니다드에서는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방송이라는 것을 그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재림교회 방송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진리를 배울 수 있는 곳, 그 나라에서 얼마 되지 않는 바로 그 지역으로 그를 이끄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만델라는 곧 그 교회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였습니다. 그는 기본교리를 배우고 몇 달 뒤 침례를 받았습니다.

새로운 소명
만델라는 더 이상 그가 하던 목수 일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그가 배운 진리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군가 그에게 재림교회 서점을 소개해 주었고, 만델라는 그곳에 성경을 풀이해 놓은 많은 서적과 잡지들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며 기뻐했습니다. 그는 여러 서적들을 사서 그것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합회 출판전도부장님을 만났습니다. 그와 함께 이야기하던 만델라는 부장님의 책상 뒤에 있던 “문서전도자가 되고 싶습니까?”라고 적힌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만델라는 문서전도자가 무엇인지 물었고 부장님이 설명해주었습니다. 만델라는 그것이 그의 소명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날로 문서전도자가 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하겠다고 서명했습니다. 만델라가 그의 사장님께 사직서를 내자 사장님이 물었습니다. “무엇을 해서 먹고 살려고?” 만델라는 그에게 자신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가 사랑하는 책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 책들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그는 놀랐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강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는 그가 도착하기 직전에 자신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책이나 잡지를 가진 누군가를 그들에게 보내주시는 꿈을 꾼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그에게 그가 가는 곳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이라는 확신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이 일은 진실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입니다.” 만델라는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누군가는 이 책들을 갈망하고 있음을 저에게 보여주셨고, 저는 그들을 찾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그분의 진리 가운데로 이끄신 방법을 생각할 때, 그분께서 한 사람을 위해 그렇게까지 하셨다는 사실에 저는 놀랍니다. 그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어요.”
우리의 선교 헌금은 사람들에게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사용됩니다. 만델라를 포함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그들과 함께 나눈 여러분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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