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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미소로 새신자들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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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3-03-27 11:28 조회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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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미소로 새신자들을 맞이합시다

교문리교회 담임목사 신병성

 

무신론자 니체는 이러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생활에서 기쁨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니체의 말과 더불어 무신론자인 대다수의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과 다니지 않는 사람 사이에서 차이점을 느끼지 못해 교회를 다닐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에 속한 이들과 같이 삶에 지쳐 힘겨워하고 쓰러질 때가 많습니다. “물 없는 강처럼 기쁨 없는 그리스도인, 기쁨 없는 신앙, 기쁨이 없는 사랑이 세상을 피곤하게 만든다.” 이는 너무도 유명한 슈바이처 박사의 말입니다. 기쁨과 찬양이 빠진 신앙생활은 형식과 전통만 겨우 유지하는 교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너무 피곤해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껴서 등등... 정말 많은 이유로 우리는 행복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요? 주님의 구원의 약속을, 주님이 베푸신 값없는 은혜를 잊고 살아 가는 것은 아닌지요?

저와 여러분은 모두 주님의 피로 죄사함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또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주님께서 목숨까지 내어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참된 행복과 기쁨을 누릴 때에 우리를 보고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인은 역시 다르구나.’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로부터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합시다. 모든 예배 마다 기쁨과 미소로 새신자들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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