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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생각하기-구원자이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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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06-10 09:51 조회4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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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생각하기-구원자이신 예수

 

완도 새하늘교회 담임목사 강민승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1:21)

 

코로나19가 지난 2년을 관통하는 동안, 사회는 기독교 혐오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실제로 최근 기독교계는 선교의 방향성을 과거 대중적이고 공중적이었던 전도방식을 양육에 집중하고 내부 지향적으로 선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전통적 교리였던 구원관과 구속에 대한 기별은 사라지고 시대의 징조들을 해석하고 전달하는 많은 도전들이 있어왔습니다. 결국 교회들은 교회론이 흔들리고, 개인중심의 신앙을 점검하는 수준으로 전락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가장 중요한 핵심은 말씀이신 예수였다고 요한은 기록합니다. 그분은 또한 빛이셨고 그 빛은 암흑을 깨우고 인도하는 구원자의 역할을 하셨음을 요한복음서는 이야기합니다. 1세기 그리스도교는 지금과 같은 격동의 시기를 경험해야 했습니다. 예루살렘이 포위되고 또 점령되고 박해와 온갖 시련들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요한은 그때에 복음서를 기록하면서 빛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을 인도하고 구원해 내신 그리스도를 떠올리도록 하였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기독교는 혐오의 대상이었고, 지금도 기독교는 동일한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혐오의 정신을 타개할 유일한 방법은 한 번도 변치 않으시고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셨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의 어떠한 모습도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다시 확인하는 것은 공동체 신앙에 매우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우리의 매일의 일상에서 함께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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