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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생각하기-어떤 방법으로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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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06-10 09:50 조회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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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생각하기-어떤 방법으로 시작할까?

 

완도 새하늘교회 담임목사 강민승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10:20)

 

현대에 많은 미디어 매체들을 통하여 신앙의 영역을 넓혀가는 그리스도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말씀과 묵상한 영감을 소개하고 전달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적 흐름이라는 미명하에 과거에 카드를 만들어 말씀을 적어 전달하던 것들이 변해 카드 뉴스처럼 영감있는 누군가의 글을 소개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영적 생활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해 보입니다. 그러나 현대적 흐름에 맞게 교회들은 교인들이 활용 가능한 시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 교인들이 암송할 수 있는 매 주의 성경구절을 지정하고, 지정된 성구를 암송하여 방송을 찍어 교인들 스스로가 독려하고 격려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혹은 메신저를 통해, 소그룹별로 암송을 녹음하여 개 그룹별로 미션을 인증하듯 올리는 일도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전혀 새로운 방법이 아닙니다. 고전의 방법일지 모르지만, 오늘날 뉴트로’(새로운 복고)라는 말이 있듯이 예전의 방법이지만 현대에 사용한 것이 더 나은 방법이 되는 것처럼 기도의 시간을 삼삼오오 지정하여 알람을 맞추고 그 시간에 기도의 제목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것도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떠올리기에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때론, 가장 단순한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홀로 성경을 연구하고 오랜 시간 기도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 그러나 함께 같은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은 효과적일 것입니다. 함께 기도할 사람, 함께 말씀을 읽고 나눌 사람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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