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생각하기-말씀 묵상과 말씀 암송을 실천하자 > 사업장려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사업장려 보기

사업장려

그리스도 생각하기-말씀 묵상과 말씀 암송을 실천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06-10 09:48 조회417회 댓글0건

본문

그리스도 생각하기-말씀 묵상과 말씀 암송을 실천하자

 

완도 새하늘교회 담임목사 강민승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1:1)

 

말씀 묵상과 암송이라는 영역은 사실 전혀 새롭지 않은 영역입니다. 과거 히브리인들과 사마리아인들도 말씀을 암송하고 읽고 명상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는 강조하지만 말씀을 읽고 나누고 또 깨우치고 나아가 암송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등한히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당연한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기도보다 묵상과 암송은 유무형의 더 많은 도구들과 시간들이 필요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때론 개인의 심정을 토로하고 하소연하는 시간을 가지기에 하지 말라고 만류하여도 시간을 할애할 수 있지만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는 일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기도는 하면서 묵상과 암송을 하지 않는 것은 신앙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성경 요한복음 539절은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해야할 이유와 말씀을 암송해야 할 이유에 대해 말해줍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기도 드려야 하는 대상, 그분이 원하는 것, 그분이 인류에게 맡기신 것을 찾는 일을 놓칠 수 있습니다. 신앙은 균형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를 매일 매 순간 찾아보지 않고 개인이 원하는 것, 편한 것, 쉬운 대로 하는 것은 균형질 수 없습니다.

 

매 주 한 구절의 성구일 지라도 끊임없이 노트해보고, 또는 색인을 해보고, 자주 눈에 익히는 것은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도전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